아까 낮에 [4시쯤]

에메랄드 웨폰을 잡고 [한번에]

방금(7시 50분) 루비웨폰도 잡았다-_-; [한번에]

루비웨폰이 계속 알테마만 써서 쉬웠다.

버그인가-_-;; [그럼 깬 보람이 없잖아..ㅠ]

아랫글을 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무식한 정션으론 루비를 잡을 수 없다.

그래서 초지일관 원탁의기사를 밀고 나가기로 함!

이번에도 그냥 공략집 참고를 않고 내 멋대로 정션을 했음..

일단 에메랄드 웨폰을 잡았기 때문에 캄마을의 노인네에게서

마스터마테리아 3개를 얻었다. 이로써 내 캐릭은 전부

마스터마테리아 3개를 장착한 셈이 되었다-_-;; [노가다의 결실..]

클라우드에게는

파이널어택=피닉스 , HP플러스=마스터매직 , 매직플러스=마스터커맨드

마스터소환=더블소환

방어구는 자이드릿츠여서 장착불가.

악세사리는 리본.

바렛과 시드에게는 파이널어택=피닉스

나머지는 그냥 대충 달아놨는데-_-;; 이렇게 이겨버린 것이다..

[정말 버그인건가...ㅠ]

스테이터스를 보니.. [클라우드만]

힘이 255 , 매직 250, 운 76

대충 이정도면 됐다 생각하고 조우!

무조건 원탁의기사 데미지는 9999였다. [당연]

초반에 바렛과 시드를 죽인 상태에서 만나면

바로 뿌리를 내린다-_-;; [촉수라 하드만]

나는 그때 애기들을 그냥 놔둔채 죽을 때까지 소환을 했다.

이윽고, 클라우드가 알테마 두방에 뻗어버리고.. [자이드릿츠 괜히 달았다는 생각이-_-;]

피닉스 소환~ 애들이 다 부활했다.

루비웨폰 기술 중엔 한놈만 남겨놓는 기술이 있는데

웬일로 안쓰는 것이었다-_-;; [버그인가 봐..ㅠ]

하데스도.. 솔직히 안썼다-_-;;; [노가다 한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듬..]

에메랄드웨폰처럼 한대 맞으면 미친듯이 카운터어택 8번을 긁어버리는 통쾌함은

없었지만 각자가 '파이널어택=피닉스' <== 를 하고 있었으므로

계속 부활!

옆에선 동생이 계산기 두들기며 "좀만 더!"

이윽고 죽는소리와 함께 사막의 장미 얻음..ㅠ [감격]

앗-_-; [자아도취]

암튼 님들은 절대 저처럼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