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보노가다는 왠만하면 하세요. 정말 왠만하면... 보다 강력한 육성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서포트 어빌리티에 대한건 캐릭별 고유의 서포트 어빌리티는 표기했으나 자세한것은 2탄에 수록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지탄(직업 : 도둑)
주요 스킬은 '훔치기'입니다. 파판9에서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지만, 사실 훔치기를 딱히 사용하지 않아도 클리어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훔치기를 사용하고 안하고에 따라 진행의 원활함이나 전투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지탄을 육성한다고 하시면 '훔치기'는 무조건 하셔야합니다. 트랜스 시 '비기'가 '이기'로 변합니다. '이기'는 모두 '물리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니 비상시에 이만한 것도 없지요...
-서포트어빌리티 : 도망가도길(말 그대로), 강탈(아이템 훔칠때 물리공격은 덤), 도적의 극의(훔칠확률 증가)
길도훔친다(말 그대로), 이익의 감촉(더 좋은 물건을 훔침)
커맨드 어빌리티(비기)
1. 도주 : 특수전투 외에선 100프로 도망(도망 못가는 전투에선 애초에 안눌러짐)
2. 간파 : 적으로부터 훔칠 수 있는 아이템 조사
3. 저건 뭐야 : 선제 공격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4. 도혼방기 : 무기의 성능에 비례해 스테이터스 공격
5. 민폐 끼치다 : 한명을 민폐상태로
6. 라이프 데젼 : 자신을 희생하여 아군 전체의 HP와 MP를 회복
7. 리치세븐 : 운에 의한 물리 공격
8. 도적의 증표
-스토리진행 : 보스전을 비롯한 일반 몬스터들이 등장할 때도 왠만하면 훔치기를 해주세요. 하고 안하고에 따라 훗날 쓰게 될 '도적의 증표'의 데미지가 상당히 많이 차이납니다. 그리고 나중에 도적의 장갑을 경매장에서 구매하여 이를 통해 어빌리티를 익히면 훔치기를 훨씬 더 잘하게 되니 반드시 구매하세요.(마석을 장착해야합니다)
-9999데미지 뛰우는 방법
1. 트랜스 후 기술을 쓰는 방법
2. 어빌리티(마석) 중 xx킬러를 이용해 99레벨의 지탄이 알테마웨폰으로 때리는 방법(완전히는 안뜸..ㅋ)
3. 도적의 증표 노가다(지탄의 민첩과 훔치기 횟수에 비례) : 지탄의 민첩과 훔치기 횟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지탄이 어떤 상태이상에 걸린다 하더라도, 보스의 방어력이 얼마나 잘났건간에 데미지는 일정함.(백프로 확률로 9999가 가능) -> 추천.
- 이 외에 서포트 어빌리티 닌자의 가르침 : 후열에서도 공격력 그대로(공격력도 유지하고, 물리 방어력도 높이고 어떻게 보면 일석이조인데 마석이 16개라...안쓰게 될겁니다)
역대 남자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좀..훔치기 말고는 그다지 활용도가 낮습니다. 도적의 증표를 사용하여 강력한 보스를 잡을 땐 유용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방어력이나 지탄의 상태이상도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일정한 데미지가 들어각 때문이지요. 또 진행상 크리스탈월드를 제외하곤 지탄을 빼고 전투할 수 있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서 좋든 싫든 무조건 키워야하는 주인공이지요.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액세서리는 나중에 한번에)-
1. 사실 파이널판타지9는 10처럼 캐릭터들의 스텟을 초극강까지 키울 수 있진 않은 시리즈다이다보니, 상황에 따라 방어구나 마석을 다르게 장착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궁극방어구이고 궁극무기다 라고 말하긴 조금 그런 부분이 있지만 저는 '성능'에 중점을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 궁극무기 알테마웨폰 : 공격력 100에 달하는 무기입니다. 스타이너의 엑스칼리버2를 제외하곤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녔지요. 하지만 지탄 자체가 스타이너만큼 스트렝스가 강력한 캐릭터가 아니라, 기대만큼 데미지가 뜨진 않을겁니다. 또 2개의 단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큰 하나의 검이기 때문에 확실히 '속도' 옵션은 오리팔콘과 같은 단검들보다 덜 붙습니다.
3. 서클렛(머리) : 마법방어력을 가장 높여줍니다. 어떤 보스와 싸우든 이걸 뺄 일은 없을겁니다. 강추합니다. 바람속성 공격력을 강화시켜줍니다.
4. 브레이서(팔찌) : 사실 팔찌는 주로 ~~회피력에 치중이 되어있어서, 브레이서말고 다른 팔찌를 끼는게 전략적으로 효율적일 경우들도 많을겁니다.(특정 속성을 흡수한다거나 그런 추가 옵션들을 잘 보시고 그에 따라 활용하세요) 그래서 팔찌는 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이것저것 쓰시면 됩니다. 땅속성 무효
5. 브레이브슈츠(갑빠) : 불속성파워업. 물리방어력을 가장 많이 높여주는 갑빠입니다. 그런데 물리방어력을 많이 높여주는 것 빼고는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특히 FF9는 마법공격만 사용하는 몬스터들도 많기 때문에 때에 따라선 계륵인 경우가 많지요.
7. 저는 샐러맨더나 지탄을 사용할 땐 갑옷을 여러개 섞어씁니다. 브레이브슈츠와 '닌자의 옷'입니다. 사실 브레이브 슈츠에 비해 물리방어력이 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닌자의 옷은 어둠속성을 흡수시켜 주기 때문에 쿠쟈나 오즈마와 같이 마법공격만을 하며, 마력이 강력한 보스와 싸울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오즈마는 지하드라는 극악의 어둠속성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탄이 '닌자의 옷'을 입게 되는 것이지요.
가넷(직업 : 소환사)
백마법과 소환스킬을 사용합니다. 백마법에 있어서 활용도는 에코보다 낮은 편입니다. 있을만한 백마법은 어느정도 있으나 그닥 유용한 것이 없고, 백마법 스킬 자체도 에코보다 적을 뿐더러, 특히 디스펠이나 어레이즈와 같은 좋은 스킬이 없습니다. 그나마 쓸만한 것이라고는 케알가를 제외하곤 활용도가 상당히 낮습니다.(에코도 케알가가 잇지요. 디스펠은 현재 걸려있는 상태이상이 아닌 강화 상태 같은 것들을 해체하는 마법이고, 어레이즈는 풀피로 부활을 시켜주는 마법입니다.) 하지만 에코를 만나기 전까지는 양질의 회복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가넷 밖에 없으므로 역시나 DISK3전까지는 좋든 싫든 키워야합니다. 그러나 훗날 얻게 될 다양한 소환마법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트랜스 시 소환을 하되, 소환 후 한턴에 한번씩 약한 공격력의 소환이 자동으로 됨(별로 쓸모는 없음, 그만큼 데미지가 약해서)
-서포트 어빌리티 : 참철데미지(오딘이 데미지도 줌), 응원(소환수 위력 상승), 약제사의 면허(약회복 2배)
-스토리 진행 : 그냥...레벨업만 해주고, 스킬 그때그때 많이 익혀주시고... 그런데 쵸코보노가다를 하지 않았다면 디스크3부턴 가넷보단 에코를 사용하는 쪽을 추천한다.(디스크4가 되기전까진 케알가를 쓸 수 없기 때문..) 쵸코보노가다를 하지 않았으면 고양이손라켓 또한 얻을 수 없기에 스토리 진행상 실어증에 걸린 가넷은 정말 계륵이나 다름이 없다.(실어증에 걸리면 커맨드를 가끔 사용하지 못하는 현상이...) 그러나 쵸코보노가다를 했다면 가넷과 에코 그 둘다 최고의 전투원이 되어줄 것이다.
-데미지 9999 뛰우는 방법
가넷의 공격마법은 소환마법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소환마법이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쓸 것도 많지요. 그리고 가넷이든 에코든 소환마법의 공격력을 9999까지 끌어올리려면 단순히 소환사의 능력치만 올려서 될게 아니라, 해당되는 보석을 모으거나 일정 조건을 맞추어야 합니다.
1. 아크 : 파판9 궁극소환수라고 하지만, 사실 활용도는 떨어지죠. 그러나 데미지만큼은 확실히 바하무트나 일반 소환수들에 비해 강력합니다. 라파즈에즐리를 몇개 가지고 있냐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집니다. 어둠속성이기 때문에 특정 보스들에겐 잘 안먹히기도 하지만, 얀이나 오즈마에게 9999를 먹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소환수이기도 하지요.
2. 바하무트 : 사실 바하무트는 무속성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소환수입니다. 가넷의 갯수와 비례해 데미지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9999를 뛰우는데는 아무리 가넷의 레벨이 99이고, 가넷 갯수가 99개여도 힘든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럴 땐 '응원' 어빌리티를 사용하시면 되지만, 마석을 12개나 잡아먹기 때문에....
3. 통상적으로 저 2개가 가넷의 9999데미지를 보장해주는 소환수들입니다. 그러나 어떤 특정 강력한 몬스터들에게 적은 MP로 9999의 데미지를 먹일 수 있는 강력한 소환수가 있으니 바로 아트모스입니다. 그리고 그 강력한 특정 몬스터들이 바로 '얀'입니다. 얀에게 가기전, 아메지스트를 70개 정도만 모아서 가면 얀들에게 9999의 데미지를 먹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평소엔 에코를 자주 사용하다가, 얀들을 상대할 땐 가넷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몬스터를 즉사시키는 방법 : 오딘소환(가넷과 적의 레벨차가 클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짐)
-> 그러나 오딘은 참철데미지를 장착시키지 않는 이상, 즉사가 성공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거기다 참철데미지는 마석을 5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실 오딘을 사용하는 일은 잘 없다고 봐야....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
1. 궁극무기 고래수염 : 쵸코보 노가다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DISC3에서 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케알가를 바로 익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래수염을 얻지 않고서는 DISC4에서 흑마도사의 마을로가던지, 기억의 장소로 가야 겨우 케알가를 얻을 수 있으니 가넷을 주력으로 키우는 분들은 왠만하면 쵸코보노가다를 통해 디스크3에서 미리 고래수염을 얻으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2. 궁극무기는 아닌 궁극무기 고양이손라켓 : 원거리 공격형식이라 앞에서든 뒤에서든 똑같은 데미지가 박히며, 무려 무기 자체 성능에서도 공격력이 45입니다.(에코의 천사의 피리가 33, 고래수염이 36이지요) 쵸코보노가다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디스크3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디스크3에서 우이유벨 내부에서 유용합니다.(왜냐하면 파판9는 워낙 직업별 특성이 명확해서 전투원을 적절히 섞어 써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이유벨-데저트엠프레스를 동시에 클리어 해야할 땐 가넷과 에코를 각각 우이유벨과 데저트엠프레스에 보내놓는 쪽이 좋기 때문이지요.) 고양이손라켓은 에코와 가넷 둘다 사용할 수 있으니 알아서 사용하세요.
3. 서클렛(머리) : 서클렛은 스타이너와 프라이야를 제외하곤 모두들 사용하니 재료를 미리미리 모아두세요.
4. 브레이서(팔찌) : 앞서 설명했듯, 팔찌는 상황에 따라 유도리 있게~~
5. 로브오브로드(옷) : 마법사들에게 있어선 최강의 방어구 중 하나입니다. 성능에 있어선 모든 성능이 다른 옷보다 앞섭니다. 즉, 로브오브로드를 벗을 일은 없을거라는 이야기지요. 단 특성상 바람속성을 무효화 시키긴 하는데, 비슷한 성능의 옷들인 흑색로브, 백색로브, 빛의로브가 각각 어둠속성과 성속성을 흡수시키는 특성을 가졌으므로(빛의 로브는 둘다) 이 역시 알아서 잘 활용하셔도 무난합니다. 로브오브로드가 가장 성능으론 우월하나, 사실 적들의 강력한 마법공격은 성속성과 어둠속성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파판9를 해본 유저들이라면 아실겁니다. 특히 빛의로브는 어둠속성과 성속성을 동시에 흡수합니다. 단 방어력은 백색로브나 흑색로브보다 조금 떨어지지요.(1~2정도 차이납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해본 결과 로브오브로드를 굳이 벗을 일은 없습니다. 속성 흡수는 액세서리나 팔찌로 매꾸면 될 일이니까요.
에코(직업 : 소환사)
양질의 백마법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특히 디스펠과 어레이즈는 정말 좋죠.) 그러나 피통이나 그러한 일반적인 스텟은 가넷보다 떨어지는 부분도 있으나, 마력은 가넷보다 약하진 않습니다.(강했던가 비슷했던가..) 그리고 소환마법은 가넷보다 종류는 적은데 뭔가 질적으론 가넷의 소환수보다 좋은 것들이지요. 트랜스 시 더블백마법을 사용.
-서포트 어빌리티 : 모그의 부적(적 조우 확률 낮아짐), 응원(소환수 위력 상승), 리플렉트 관통
-에코의 소환수들
카방클 - 보통 소환시 아군 전원에게 리클렉트 마법을 걸어줍니다.
- 루비 + 에메랄드 조합 시 아군 전원에게 헤이스트
- 루비 + 다이아몬드 조합시 아군 전원에게 배니쉬
- 이 외에도 보석을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보석은 액세서리 장착창에서 장착할 수 있다보니, 활용도가 낮아질 뿐더러 마석으로도 항상헤이스트나 항상 리플렉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펜릴 : 이 역시도 보석의 조합에 따라 기능이 다양합니다. 보통 펜릴은 땅 속성 공격이지만 소녀의 기도라는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바람속성 공격을 합니다. '사파이어'의 갯수와 비례해 데미지가 강력해집니다. 그러나...에코에겐 마딘이라는 극강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소환수가 있다보니 사실 펜릴도 사용할 일이 ....없을겁니다.
피닉스 : 녀석을 소환하면 죽어있던 아군들이 부활한다. 동시에 적에게도 데미지를 입힌다.(물론 데미지는 소량..) 그리고 랜덤으로 전멸시에 사용이된다. 쉽게 익힐 수 있으니 미리 익혀두자.
마딘 : 성속성공격..에코의 레벨에 비례해 데미지가 강력해짐. 아크급입니다.
-스토리진행 : 역시 스킬 그때그때 익혀주고... 디스크2에서 운 좋으면 힐기가스에게서 어레이즈 스킬이 달린 피리를 훔칠 수 있으나, 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디스크3에서 쵸코보노가다를 하고 홀리를 익히면 왠만한 몬스터는 압살해버리니 쵸코보노가다는 거의 필수... 하지만 쵸코보노가다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에코를 키우는 쪽이 좋다. 왜냐하면 그렇게하면 가넷은 디스크4에나 가서야 케알가를 익히기 때문
-데미지 9999 뛰우는 방법
1. 마법사의 라켓을 장착한 후 홀리마법 : 마법사의 라켓은 공격력이 23밖에 안되지만, 성속성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마법사의 라켓을 장착한 상태로 홀리를 사용하면 9999가 뜹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선 안뜰때도 있겠지요.(셸을 쓴 보스라던가...) 그러나 특정 경우를 제외하곤 9999이니 자주 사용하셔도 됩니다.
2. 마법사의라켓을 장착한 후 마딘 소환 : 사실 마딘은 마법사의 라켓을 장착하지 않아도, 워낙 강력한데다가 에코의 레벨과 비례해서 데미지가 강력해지기 때문에 9999가 왠만하면 뜹니다. 그러나 마딘은 성속성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마법사의 라켓을 장착하면 마지막 보스몬스터가 셸을 써도 데미지가 9999가 들어가더군요...(에코 레벨 99였을때..)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
1. 궁극무기 천사의 피리(공격력33) : 그러나 부가성능이 없습니다. 당연히들 아시겠지만 파판9에서 마법사들은 물리공격을 할 일이 없습니다... 사실 '공격력'에 의미가 그다지 없어요. 얼마나 많은 스킬을 익혔고, 해당 스킬의 공격력을 어떻게 강화시킬 수 있냐가 더 중요하지요. 그래서 천사의 피리는 이미 홀리를 익힌 상태라면 그다지 필요가 없습니다.(백의 로브로 익힐 수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전 캐릭들이 항상 리제네를 장착한데다, 이미 가넷이든 에코든 케알가로 회복할 수 있는 수치가 워낙 높아서(사실 레벨 99가 된 상태로 항상 리제네를 쓰면 회복마법이 필요가 없습니다) 에코의 성속성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마법의 라켓'을 사용합니다.
2. 궁극무기 아닌 궁극무기 고양이손라켓(공격력 45) : ....부가 성능이 없습니다. 사실상 천사의 피리보다 더 좋죠..
3. 서클렛(머리) :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4. 브레이서(팔찌) : 생략
5. 로브오브로드(옷) : 앞과 동일.
샐러맨더(직업 : 용병 - 이것저것 기술이 다양함..)
뭔가 기술들을 보면 활용도는 많을 것 같은데, 막상 쓰게되지는 않고....잘 싸우는것 같다가도 의외로 불편할 때도 있고...사실 키우기도 애매하고 안키우기도 애매합니다. 즉, 안키워도 됩니다. 물론 키우면 그만큼 유용성이 있습니다. 약한 일반몹들과의 전투에선 별로 유용하지 않을 때도 많지만, 강력한 보스들을 대적할 땐 오히려 장점을 많이 발휘해서 키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키워서 보스들을 상대할 땐 샐러맨더를 자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샐러맨더의 직업을 이렇다 저렇다 특정짓기 힘들 정도로 스킬이 이 특성 저 특성이 많아서 우선 스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트랜스를 하면 '오의'가 '절기'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오의'의 범위가 '전체'로 확대되어서 상당히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
-서포트 어빌리티 : 마법반사(말 그대로, 리플렉트와 효과중첩 - 즉 최대 2번 멕이는게 가능)
마카로프의 투법(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 도망가도길
-커맨드 어빌리티(오의)
1. 챠크라 : 아군 한 명의 HP와 MP를 회복시킨다.(MP회복이 유용하죠.)
2. 돈 던지기 : 적 한명에게 돈을 던져 공격한다.(이런 미친짓을 할 사람은 없겠죠?)
3. 오라 : 아군 한명에 리레이즈, 리제네를 건다.('절기' 때 사용하면 정말 좋죠.)
4. 피래미 날리기 : 적 한명에게 물리공격 -> MP를 12밖에 소모하지 않는데다 데미지도 좀 들어가는 편이라 저는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9999를 계속 뛰우기는 힘들겁니다.(xx킬러를 쓰지 않는 이상)
5. 저주 : 적 한명을 임의의 속성에 약하게 만든다(쓸 일이 없다)
6. 소생 : 아군 한 명의 전투불능 상태를 치료한다.(레이즈보단 좋고 어레이즈보단 안좋습니다.)
7. 그라비데권 : 적 한명에게 그라비데 공격을 가한다(안먹히는 경우도 많아서 안쓰는 쪽이 좋습니다)
8. 비공권 : 적 한명에게 죽음의 선고를 건다.(이거 기다릴 시간에 몇번을 잡는다)
이 중 쓸모있는 것은 챠크라, 오라, 피래미 날리기, 소생 정도입니다. 비공권은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파판9는 보스든 일반몹이든 피가 많은 녀석들이 없습니다. 많아봐야 6만 근처지요.(오즈마도 마찬가지) 그래서인지 비공권써서 기다릴 시간에 그냥 잡는 쪽이 낫습니다. 보시다시피 샐러맨더가 있으면 백마법사를 따로 배치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회복 및 부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물리공격력도 양호하구요.
-스토리 진행 : 그냥 그때그때 익히고, 타이거팡을 디스크2에선가 3에선가 훔쳐두면 오라를 익힐 수 있음.
쿠쟈에 의해 우이유벨로 향할 땐 샐러맨더에게 흑대와 카이저너클을 끼워주면 잊혀진 대륙의
몬스터들과 우이유벨 내부의 몬스터들을 다 한방에 때려죽일 수 있음.(바람속성 강화로인해)
오히려 안싸워도 되는 오즈마, 하데스와 싸울 때 유용한 편...참...버릴 수도 없고
그러나 키우기 번거롭다면 정말 안키워도 된다.
-9999 뛰우는 방법
1. 일반 공격으론 아무리 xx킬라나 맨이터를 마석장착 해도 힘듭니다. 나름 물리공격 캐릭이라는 놈이 궁극무기인 룬의발톱 공격력이 83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던지기'나 피라미 날리기 정도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2. 피라미 날리기 : xx킬러(or 맨이터) + 레벨99 + 룬의발톱을 사용하면 공격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사실 9999가 뜰 확률은 반 정도 입니다. 보통 그렇게 해도 9000~9500 선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특히 xx킬러가 해당이 안되는 몬스터면 8500~9000선으로도 내려가지요...
3. 던지기 : 공격력이 강한 궁극무기급의 무기들을 던지면 9999가 백프로 먹힐겁니다. 아까운 것들이다보니 비상시나 마지막 보스, 오즈마를 잡을 때 이런 방법을 쓰기도 하지요. 하지만 레벨이 99가 되면 윙엣지만 던져도 상당히 높은 데미지가 뜹니다. 하지만 윙엣지는 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는데다 무조건 9999가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마카로프의 투법'이라는 어빌리티에 마석을 장착(마석 19개인가 17개인가..)시켜서 윙엣지를 던지는 것인데....마석 갯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죠?
-서포트 어빌리티 중에 '닌자의 가르침'이라는 것은 후열에서 공격을 해도 공격력을 감소시키지 않는 것인데 마석을 16개나 잡아먹어서...이 역시도 쓸 일이....(지탄에게도 있습니다만 지탄 역시도...)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
1.룬의 발톱(공격력 83) : 암흑공격을 동시에 하는데...알다시피 암흑이 무슨 필요가 있냐...오히려 때에 따라선 몬스터들이 약할 땐 '카이저 너클'과 함께 '흑대'를 장착하여 바람속성 콜라보레이션으로 때릴 때가 데미지가 더 뜨기도 한다. (그러나 이 역시도 액세서리창에 흑대를 장착하는건 좀 그러므로 패스~)
2.서클렛(머리)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브레이서(팔찌)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브레이브 슈츠(갑빠) : 지탄과 동일, 제일 좋은건 브레이브 슈츠 닌자의 옷으로 콜라보하는거.
*********최고의 액세서리(전 캐릭 공통)****************
1. 수호의 반지 : 가장 무난하고, 리본과 함께 여러가지 가장 방어 스텟수치를 많이 올려준다. 또 모든 속성을 반감시켜준다. 즉 사실상 이것만 있어도 전멸은 면할 수 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적들의 마법 중 정말 강력한 마법은 어둠속성이고 어둠속성은 속성반감이 되어도 들어오는 데미지가 전멸급의 데미지라는 점...즉, 가장 좋은 것은 수호의 반지와 부유석 조각을 적절히 섞어 쓰는 것이다. 마법무속성화, 닌자의 가르침, MP소비반감 등 고부가 가치이지만 별로 쓸 일은 없는 스킬들이 좀 달려있다.
2. 리본 : 가장 다양한 방어 스텟 수치를(수호의 반지보다 더 많이) 꽤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이만한 것도 없다. 또 물과 바람을 흡수해준다. 특히 여기에 달린 어빌리티 중 '마딘'은 어마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3. 부유석의 조각 : 세개 중 방어수치를 올려주는 갯수는 덜 다양한 편(4개)이지만 대신 올려주는 4개의 수치들은 저 위에 2개보다 더 많이 올려준다.(한 1~2차이) 성속성과 어둠속성을 흡수하는 점이 아무래도 최고의 액새서리가 되는데 큰 작용을 한 것 같다. 즉, 적들의 강력한 마법공격은 부유석의 조각만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 부유석의 조각은 '망치'를 활용한다면 총 4개를 만들 수 있으나 사실 4개씩이나 필요는 없다. 그래서 필자는 망치로는 스타이너의 궁극방어구인 '양철갑옷'을 만들 것을 추천한다.(망치 + 원석) 양철갑옷은 정말 다르다. 궁극방어구들 중에서도 톱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
------이 외에 유용한 액세서리-----
전생의 반지 : 물론 평소에 장착하고 다니는 용도는 아니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스킬 중 '주문'은 죽었을 때 1회 한번 그냥 부활을 시켜주므로(리레이즈가 아니어도), 오즈마와 대적할 땐 거의 필수라고 봐도....
엘메스의 구두 : 오토헤이스트(이건 누가 됬든 필수)
부유석 : 사실 방어를 올려주는 수치나 여러군데에서 별로지만, 이걸로 궁극 소환수 '아크'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좋다면 좋다. 그런데 아크 없이도 무리없이 오즈마 잡는 사람들 많다.
2탄은 시간나면 나중에 올립니다.
도움이 되는글이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