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글은 본 홈페이지 공략게시판과 병행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아 시작하기에 앞서 지탄은 어떤 전투에서든 훔치기만 해야합니다. 3마리가 나오면 3마리에게 다 한번씩은 훔치고, 3마리를 죽이던지 하세요.
그리고 편지전하기는 너무 당연히 필수라서....설명하지 않습니다. 모그리 보일때마다 하세요. 참고로 편지를 전하고 나서 그 편지를 다시 한번 클릭하면 그제서야 그 모그리도 전해주겠냐고 물어봅니다(다 그런건 아니구요. 아예 편지를 안전한느 모그리도 있지만) 그러니...꼭 여러번 확인하도록 하세요.(feat. 알테미시온 셔틀)
그리고! 스틸츠킨을 만날때마다 아이테 ㅁ살거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무조건 사야합니다. 무조~~건...계속 사면 훗날 스틸츠킨이 최고의 액세서리 중 하나인 리본을 주는데, 리본 하나가 경매장 가격으로 거의 8만길 가까이한다. 8만길에 비하면 싼거다.
DISK1
1. 알렉산드리아
1) 첫시작 보스전(수수께끼 가면의 사내)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탄무기 '메이지 멧셔'를 훔치는 것. 이것을 하나 훔쳐두면 얼음동굴에 갈때까지 사용할거다.
얼음동굴 보물상자에서나 나오는 것인데, 그전에 마의 숲을 클리어하거나 얼음동굴에서 보스전을 할 때나
어차피 이 무기는 가장 활용도가 높은데다가, 이런 단도류는 모아두면 훗날 합성무기의 원료가 되므로
왠만하면 훔쳐두는 쪽이 좋다.
2) 비비로 시작하면 '쿠포'에게 만들어서 모그넷의 이야기를 듣고 편지전달 의뢰를 받자.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구석구석에 카드나 아이템이 있으므로 미리미리 얻어두자. 트레져헌터 랭크S를
원한다면!
3) 브랭크와 지탄의 미니게임에서 100프로로 이벤트를 완료하면 '문스톤'을 주는데, 레어템 중 하나이지만
이상하게 크~~게 쓸모는 없는 돌맹이 중 하나이다. 있으면 확실히 좋지만, 당장 필요가 없기도 하다..
사실상 쓰게 되는것은 DISK3때부터이고, 디스크2에서 한번 얻을 기회가 생기기 때문....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완료하면 바로 주는걸로 아는데, 그게 아니라 스타이너를 조종하게 될 때 다시 돌아가
브라네에게 말을 걸면 브라네가 주는 것이다. 즉, 상금도 받고 브라네로부터 상품도 받는 것이니 참고하도록
보통은 95 정도까진 조금 연습한다면 될텐데 95까지 하면 상금도 100 못지않게 두둑히 주고, 브라네에게 말을
걸면 실크옷을 주는데, 그것은 비비가 마법을 미리 익히는데에도 활용할 수 있고, 얼음동굴까지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므로, 확실히 있으면 좋다. 그러나 극초반 이후론 쓰일 일이 없을 것이다.
4) 스타이너와의 첫 대결에서 가죽모자와 실크옷을 훔칠 수 있다. 둘다 어렵지 않게 훔칠 수 있을테니 훔쳐두자.
역시 가죽모자도 얼음동굴에서까지 유용히 쓰이는 모자이다.
2. 마의 숲
1) 프리존 케이지와의 두번재 전투때부턴 브로드 소드와 가죽리스트를 훔칠 수 있는데, 브로드 소드는
이미 있는 것이므로 공략집에 나온것처럼 반드시 훔칠 필요가 없다. 가죽리스트만 훔치자.
2) 바쿠와의 보스전에서 바쿠가 끝까지 봐줄거라고 생각하고 설렁설렁하면 게임오버 당한다. HP 관리는
반드시 해야할 것이며, 훔치는데 여력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마의숲에 가서 고블린 녀석과 4~5번만
싸우고와도 훔칠 여력도 남고, 보스전도 훨씬 수월할테니 그렇게 하는 쪽이 좋다.
여기서 훔쳐야 할 것은 '아이언 소드' 마의 숲을 탈출할 때 블랭크로부터 장비해제를 통해 뺏을 수도
있지만 우선 앞으로 있을 보스전에서 써야하므로, 왠만하면 훔치자. 보스전에서 아이언소드와 기본
스타이너 무기 사이의 성능 차는 얼마 안나는것 같으나 데미지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이다.
추후에 있을 보스전에서 스타이너와 비비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 숲의 주인과의 보스전에서 반드시 훔쳐야 할 것은 '아이언 헬름', 이 녀석의 공격 중 선더는 상당히
아픈 편이므로 최대한 빨리 훔치고 최대한 빨리 때려죽이는 것이 관건이다. 파이어로 요리하고
스타이너 마법검에 파이어를 콜라보해주면 죽이는건 순식간에 죽일 수 있을테니, 아이언 헬름을
훔치는데 전력을 다하도록
3. 얼음동굴
1) 비비를 통해 얼음들을 녹일 수 있는데, 거기서 보물상자를 다 까자.
2) 여긴 지탄이 훔치기 노가다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하지만 당장은 진행을 하도록하자. 초반이라 mp도
그다지 여유가 없고, 휴식을 취할 모그리마저도 근처에 없으니, 우선은 보스까지 신속한 진행을 하도록.
보스를 깨고 나면 훔치기 노가다를 더 하기 좋은 장소가 나온다.
3) 검은왈츠 1호 + 시리온과의 싸움에선 왈츠에게 실크옷은 그다지 훔칠 필요가 없으니 죽이자.
시리온에게서 훔칠 수 있는 '미스릴 대거'는 리셋을 해가면서라도 무조건 훔쳐야한다. 공격력도
메이지멧셔보다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들어있는 서포트 어빌리티 '도적의 극의'는 앞으로
도적의 증표 데미지가 9999가 되는 순간까지 써야 할 서포트 어빌리티이다.
4) 자 이제 보스전이 끝났으면 이곳 폭포 쪽에서 도적의 증표 노가다를 해야한다. 방금 시리온에게서 얻은
미스릴 대거를 장비한 후 서포트 어빌리티칸에 가서 '도적의 극의'에 마석을 꼽아주자. 그러면 훔치기 성공
확률이 훨씬 증가하므로, 이곳에서 할 도적의 증표 노가다의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을 뿐더러
디스크4까지 진행 내내 유용할것이다. 이곳 폭포는 이전과는 다르게 몬스터들이 최소 3마리가 나오며
보통은 푸딩 놈들이 4마리가 나온다. 그리고 얼마안가면 바로 모그리도 있다.(필드 바깥으로 나가선 안된다)
얼음동굴은 나중부턴 다시 올 수 없는 곳이므로, 이곳에서 모든 텐트를 다 사용하더라도 최소한 150번의
훔치기는 하고 추후에 진행을 하도록 하자! 어차피 이 정도로 훔치기 노가다를 하면 돈도 상당히 모일것이고
텐트값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뿐더러, 레벨업도 되니 추후 진행도 편하다. 150번의 훔치기를 성공한다면
도적의 증표 데미지를 벌써 2500 이상을 뛰울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4. 얼음동굴~달리마을 필드
1) 그동안 훔치기 노가다를 할만큼 했으면 원석도 꽤 모였을 것이다. 이것으로 숲의 정령을 만날 수 있다.
다람쥐였나 그랫을거다.(숲의 정령 이벤트는 전투배경음부터 다르니, 일반 다람쥐랑 착각말도록)
그 다람쥐한테 원석을 주면 많은 렙업 경치는 안줘도 ap는 보스전급으로 주므로, 여기서 각자에게 필요한
서포트 어빌리티나 이런저런 스킬들을 익히게끔 해주자.
2) 어차피 국경 통과 못하니 달리 마을 앞에서
5. 달리마을~카고쉽
1) 검은 왈츠 2호와의 전투에서 고깔모자와 레더플레이트 둘다 반드시 훔치자. 미스릴 대거를 훔쳐둔 사람이라면
도적의 극의가 있으므로 그렇게 힘들진 않게 훔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통은 쉽진 않으니 여러번 시도하자
2) 3호와의 전투에서 고깔모자, 에스컷션, 리넨큐라이서 3개 다 훔치는 쪽이 좋다. 그리고 비비가 트랜스를 하는데
'오! 이 전투는 비비가 주인공인가!'하고 생각하며 마법을 난사했다간 먼지나게 두들겨 맞게 될거다...녀석은
일종의 '마법 카운터'상태다. 마법 공격을 받으면 연속마법으로 카운터 마법을 사용하니 사실 비비는 회복담당
이고 지탄은 훔치기, 스타이너가 데미지를 입히는 역할이다. 역시 이 놈도 훔치기 작업이 쉽지가 않을것이다.
가넷의 있고 없고가 차이가 확실히...있다.
3) 필자의 말대로 했다면 돈도 넉넉할거다. 이것들로 여기에서 파는 장비(있는것 빼고) 종류별로
2~3개씩은 가지고 있게끔 구매해두자.(다 갖고 있으면 안사도 되고) 쓰일 곳이 있다.
4) 밑으로 내려가는 쇠뚜껑 왼쪽인가 어쨌든 그게 있는 맵에 성궁 아리에스가 있으니 얻어두도록.
6. 린드블룸
1) 각 구역별 보물상자를 다까고, 탄탈라스 아지트가서 돈을 쌔벼두면 좋다.
2) 이제 미스릴대거는 과감히 버릴때가 왔다. 미스릴 대거를 훔치고, 지금까지 전투를 몇번 했고 정령도
만났고, 훔치기 노가다도 했으니 이미 '도적의 극의'는 마스터 한 상태...즉, 이제 우리가 필요한 것은
파괴력이 강한 무기이다. 상업구에 가서 조합상점에 가면 지탄의 무기 '오거닉스'를 만들 수 있다.
그동안 보물상자만 깠어도 합성재료는 충분히 가지고 있을 것이며, 없어도 옆 무기 상점에서 산 후
합성시키면 되니 걱정하지말자.
3) 그리고 이곳 합성소에서 무명로브라던지 유용한 방어구를 2개만 만들고, 나머지 액세서리류들은
왠만하면 하나씩 만들어두자. 그 안에 있는 사소한 서포트 어빌리티들을 미리미리 다 익혀두면
추후 진행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나중에 노가다를 할 때도 편하다.
4) 수렵제는 본 사이트 공략집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다 된다. 그러나 주의 할점은 마지막 보스
짱 큰 멧돼지...그거 이름이 뭐냐...어쨌든 그거랑 싸울 때 미스릴 장갑, 니들포크는 반드시 훔쳐두자.
조만간 쿠이나와 프라이야가 파티로 합류하게 될텐데, 이들 둘이 쓰게 될 장비들이며 성능이 준수하다.
특히 쿠이나는 마법사임에도 디스크2에서 침천개를 익히기 전까진 전진배치 후 물리공격캐릭터로
사용하게 될 일이 더 많다.(침천개를 익힐 쯤이면 아마 이탈할거다 ㅡㅡ 모그리 잡아먹는다고)
니들포크를 낀 쿠이나는 가끔 놀랄만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 녀석의 HP는 약 1560 정도이다.
마지막 타를 프라이야에게 때리게 해서 프라이야를 1등시키자. 왜냐고?
-> 지탄이 1등하면 상금 5천원이다.(그러나 노가다 조금만 하면 모을 수 있는 돈!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프라이야가 1등하면 '산호의 반지'를 주는데 번개속성 마법을 모두 흡수하는데다(피가 찬다는 말)
초반 프라이야에게 유용한 기술인 '용검'을 배울 수 있다. 초반 프라이야가 합류할 때 공격력이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므로, 용검과 같이 데미지가 좀 더 잘뜨는 스킬이 있으면 추후 진행이 원활할것이다.
그리고 추후 진행하게 될 기자마르크의 동굴 몬스터들 중 뼉다귀는 선더를 자주 사용하므로
공짜로 회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이제 곧 가넷이 파티에서 이탈하므로 포션과 회복에서
상당한 번거로움과 불쾌감을 느끼게 될테니...)
5) 가넷이 이탈한 후 상업구로 가서 장비를 정비할 사람은 하고, 무엇보다 아이템 상점에서 넉넉하게
아이템을 구매해두도록. 가넷이 없다 ㅠㅠ
7. 쿠족의 늪
1) 개구리 잡기에 대한건 본 사이트 공략집을 참고하자. 암수를 하나씩 남겨둬야...한다. 그리고 새끼개구리들은
성별을 어차피 알 수 없으니 그냥 먹자. 어차피 한마리씩으 ㄴ늘어나니...그리고 황금개구리가 만약 있다면
절대 먹지말고.... 그리고 동시에 쿠이나가 파티로 합류하게 된다.
2) 여기서 익힐 수 잇는 청마법들은 왠만하면 다~~ 익히고 진행하도록 하자. 개구리 떨구기는 이후로도 익힐
수 있지만 쿠이나의 필수 스킬 중 하나이므로 반드시 익히도록...(100프로 9999가 가능하다. 쿠이나가 미니멈이
되든, 보스의 방어력이 얼마나 잘났건 그런거 상관없이 무조건 9999, 쿠이나 레벨 x 잡은 개구릿수)
3) 참고로 전투진영은 비비는 후진배치, 나머진 모두 전진배치이다.
8. 초코보의 숲
1) 한시간 정도 죽어라 하면 그래프 9개가 찾아진다. 대충 팁을 말해주자면 쿠엣? 쿠에에엣? 이 반응을 보이면
근처에 그래프가 있다는 것인데, 쿠에에엣!의 반경도 상당히 넓으므로 그 반경 내에서 찾는다는 생각으로
찾으면 1시간 정도면 다 찾아질것이다. 추후 진행을 유용하게 해줄 아이템들이 저 그래프 속 지도에 있으므로
이곳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절대 손해가 아니다 !
2) 이제 기자마르크의 동굴로 향해야하는데, 향하기전에 여기서 얻은 쵸코그래프를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두자. 쿠이나나 비비에게 유용한 장비들이 꽤 나올것이다.
9. 기자마르크의 동굴
1)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청마법들은 사실 그다지 쓸만한게 없다. 그러니 그냥 지탄은 훔치고 다 털면
때려죽이고 식으로 반복하자. 이 사실을 강조하는 이유는 여기 나오는 뱀인간(?)처럼 생긴 식칼들고
다니는 짱나는넘이 하나 있는데, 공격력 강화 백마법을 사용한다. 몇번 쓰면 억쑤로 아픈데다가
잘못하면 전멸을 면치못할것이다.
2) 모그리들을 만나고 나서 세이브를 하는 장소에서 넝쿨타고 위로 올라가지말자. 절대 못살아 온다.
뭐 린드블룸 앞에서 '리미트 글로브'를 청마법으로 획득한 후 놈들을 상대해서 광렙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솔직히 지금 당장 그 시간을 쏟아부어가며 할 이유가 없다. 나중에 넝쿨위의 이 강력한
몬스터들은 한방에 제압할 수 있는 비기가 생기게 되고, 그때 이놈들을 통해 노가다를 할 예정이니
지금은 과감하게 패스하자 !
3) 기자마르크 보스전 : 지탄, 쿠이나를 제외하곤 모두 후진배치하자.
이 시기 프라이야가 이상하게 기자마르크에게서 많은 데미지를 입는다고 공략집엔 써져있는데
그게 아니라 기자마르크의 사용스킬들이 이 시기 프라이야가 쓰는 장비들의 상성과 안맞는 것들일
뿐이다.(손수 맞아가며 실험해봤다) 즉, 프라이야는 후진배치 후 점프로 최대한 전투에서 오랫동안
이탈시켜놓고 지탄은 훔치기를 통해 삼각모자, 얼음 지팡이만 훔쳐두자. 참고로 얼음지팡이는
라계열 마법 중 하나인 '브리자라'를 배울 수 있는 지팡이이므로 추후 진행에 엄~~청 유용하다.
9.5 쵸코보 그래프 찾기(본 사이트 쵸코보 메뉴 참고하면 다 찾을 수 있으니 참고)
1) 기자마르크를 깨고난 후 공교롭게도 우린 바로 블루메시아를 가지 않는다. 먼저 크레이라 쪽으로 간다.
그곳 북쪽 해안으로 가면 쵸코보 발자국이 있는데, 거기서 쵸코보를 불러낸 후 쵸코 그래프를 찾아내
쵸코보를 연한 파란색 쵸코보로 진화시켜 얕은 바다를 건널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리고 기자마르크의
동굴까지 다시 가서 쵸코보를 내린 후 동굴로 들어가 동굴을 통과하자.
2) 기자마르크의 동굴을 지나 이전 쿠족의 늪이 있는곳까지 돌아오자. 거기서 쵸코보 발자국 앞에서
기잘의 야채로 쵸코보를 부른 후 근처에서 쵸코그래프를 파보면 '마법사의 로브'라는 디스크2까지는
최고로 좋은 마법사의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비비는 후진배치가 되어서 물리공격의 피해를 덜받으나
쿠이나는 전진배치 된 상태이므로 쿠이나에게 끼워줘도 좋다. 방어력이 무려 23이다.
3) 그 뿐만이 아니다. 어딘진 모르겟는데 진화된 쵸코보로 '오크 스탭'을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 '바이오'를
익힐 수 있다. 라계열 마법따윈 비교도 안될 정도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보통은 디스크2 중반부나
저쪽 외측의 대륙으로 건너가고 나서야 익힐 수 있는 것인데, 쵸코보 노가다를 하면 디스크1에서!
바이오를 얻을 수 있다! 사실 이게 있으면 라계열 마법이 그다지 필요없는데....mp는 아껴야 하므로
라계열 마법을 먼저 익히는 쪽으로 왠만하면 진행하도록.
10. 블루메시아
1) 처음 들어가면 너저분하게 널브러져 있을거다. 여기서 성궁캔서를 얻을 수 있는데, 필자는 여기서
처음에 해맸었는데 왼쪽 가까이에 나무수레 같은게 하나 보일거다. 그 뒤에 있다.
2) 진행을 하면 분수대 양쪽으로 문이 있는데 왼쪽에 가서 프라이야 무기 미스릴 스피어를 얻고나서
오른쪽의 문으로 들어가 모그에게서 쇼핑을 하자. 그리고 스틸츠킨에게서 반드시 아이템을 사두자.
3) 베아트릭스와의 전투는 어차피 이벤트성. 즉 이길 수 없다. 그러니 놈의 피를 깎을 생각은 말고
체인 플레이트와 미스릴 소드를 훔칠 생각을 하자. 특히 미스릴 소드가 정말 안훔쳐지는데....리셋을
하고 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훔칠 사람은 훔치고...그런데 안훔쳐도 디스크2가자마자 팔테니 걱정하지말도록
-> 참고로 베아트릭스와 전투전엔 '마법사의 로브'를 빼두어도 좋다. 디스크2가 시작하면 가넷을
움직이게 되니까...근데 안빼놔도 크게 문제는 없을거다.
DISK2
1. 남게이트
1) 여기 휴게소에서 장비 쇼핑을 적절히 해두자. 가넷꺼만 사도 크게 문제없다.
2) 검은왈츠 3호에게서 번개의 지팡이와 화염의 지팡이를 훔칠 수 있는데, 우리가 훔쳐야 할것은
바로 고깔모자! 사실 화염의 지팡이는 필요가 없는게, 이 후에 토레노로 가서 얻게 될 '파워벨트'를
통해서 파이라를 익힐 수 있다. 즉, 다시 말하겠지만 비비가 라계열 마법을 익히게 할 때는
파워벨트로 파이라를 익히게 하고, 나머지를 지팡이로 익히게 하자. 익혀야 될 서포트 어빌리틴 많으니
2. 토레노로 향하는 길
1) 먼저 달리마을로 가서 에릭서를 얻고,
2) 토레노로 가는길에 '고스트'라는 정령을 만나서 원석 주면 ap 10준다. 아까 말했어야 했는데...
어빌리티업은 항상 무조~~건 마석창에 장착해둬야한다.(당연히 다들 그러고 있겠지?) 여기서
가넷에게 필요한 어빌리티들을 마스터해두자.
3) 그 전에 먼저 토레노에서 좀 더 가면 어떤 숲이 나오고 그 숲을 지나면 어두칙칙한 동굴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거기가 비비가 살던 집이다. 거기서 보물상자와 성궁들을 다 얻어두자. 참고로 여기로
오는 길에 숲에서 알타리 무처럼 생긴...그 이름이 뭐냐 만두좀그만? 만드라고라? 어쨌든 그것들이
나오는데, 그것들과 전투를 벌이면 놈들이 브리자라를 사용하므로 얼음 방어구를 반드시 장착하고
또 그놈들이 쓰는 이상한 빨간 공 날리는거는 지들이 얻은 데미지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것이니
유의하자. 거기다 놈들의 민첩성이 빨라 턴이 엄청 많을거다. 그러니 준비하지 않으면 게임오버 당한다.
이곳에선 적절히 세이브를 하면서 세모를 눌러가면서 진행을 하도록하자... 만나면 왠만하면 도망
얼음방어가 적절히 된다면 여기서 노가다를 해도 되는데, 20을 넘어서면 잘 안오르므로 노가다 할 필요가
없다....
3. 토레노
1) 들어가자마자 왼쪽 분수대에다 계속 10길을 던져 성궁을 얻자.
2) 4팔의 사내가 파워벨트를 줄건데, 하나 더 만들어두자. 파워벨트는 훗날 최고 방어구 중 하나인
그랜드 방어구 세트의 원료이기도하니까. 그리고 여기서 미스릴 소드도 최소한 2개 이상 사두자
이놈들도 그랜드 방어구 세트의 원료이다. 그리고 체인메일도 여유가 있다면 2개만 사자....
파워벨트의 원료인데(그랜드 방어구세트의 원료라는 말) 디스크4에 가면 살 수 없다.
3) 자 그리고 토레노 처음 들어섰을때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들어가는 곳이 나오고
오른쪽 사다리 내려가는곳이 있는데, 왼쪽으로 가면 스토리 진행이니 오른쪽으로 가 성궁을 얻자.
그럼 지금까지 성궁이 5개가 모였으니 이것을 그대로 퀸스텔라에게 가져다줘서 여러가지 상품들과
아이템을 얻자. 여기서 주는 '블러드 소드'는 추후 진행에 확실히 유용하다.
4) 자, 이제 합성소에서 액세서리는 그냥 필요한것만 대충 만들고, 무기상점에 가서 밑에 잇는 몬스터와
싸우자. 바람속성 공격이 강력하므로 브론즈 팔뚝을 껴주면 좋다. 왜냐하면 어차피 팔뚝은 회피율이기에
방어력과 직접 연관이 되진 않기 때문...(뭐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1~2정도) 그러면 바람속성
다 흡수하는데다, 방금 얻은 블러드 소드를 장착하고 버드킬러를 장착해서 파워벨트까지 끼고 싸우면
그 새는 녹을것이다...자 이제 이놈을 잡아 아이템도 얻고 상금도 얻었으니 경매장으로!
5) 경매장으로 가자. 경매장에서 리플렉트링 비싸다. 사지말자. 그리고 당장 필요가 없으며 추후에 진행을
해봐도 오토리플렉트가 필요한건 비비뿐이다. 여기서 우리가 사야할 것은 바로 마다인의 반지...여기에
있는 서폿 어빌리티는 유용한것들인데다 그 중 특히 '약제사의 면허'는 물약 회복량을 2배로 해주기
때문에 지금 가넷 없이 움직이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최적의 서폿어빌리티다. 그리고 이 약제사의 면허는
나중에 개미지옥에서 나오는 보스를 상대할 때나, 단타리안을 상대할 때 아주 많~~이 유용한 어빌이므로
(단타리안 때는 물약을 안쓰게 될 수도 있다. 필자의 공략을 따라한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외에도
여기선 스토리진행상 나중에나 얻을 수 있는 좋은 액세서리들이 많이 등장하므로, 여유가 있으면 사두자...
물론! 지금 당장 필요한지 안필요한지, 앞으로 필요할지 안필요할지 엄밀히 따져보며 사야할것이다.
자세한것은 본 홈페이지 '아이템'-액세서리 글을 참고하면 될 것인데...마다인 반지만 있어도...될듯?
아마 여기서 요정의 피어스가 나왔나 안나왔나 기억이 안나는데 요정의 피어스가 나온다면 여유로우면
사도록....자 그럼 이제 스토리 진행을 하자~
4. 가르강 루
1) 여기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독 공격이나 암흑공격만 대충 조심하면 된다. 상당히 강한편이지만
스타이너한테 블러드소드가 있다면 문제가 없다
2) 독, 슬로우 공격을 하는데 사실 슬로우공격은 헤이스트나 오토헤이스트로서 무효화시키거나 예방이
가능한데...지금은 어차피 이를 쓸 수 없으므로 가넷으로 주기적인 회복을 해주는 쪽이 중요하다
어느정도 데미지 주면 달아나 버리니 미스릴 포크와 본 리스트를 반드시 훔치고난 후에 그 판을 끝내자
단, 녀석의 슬로우공격은 상당히 번거로우므로 공략집에 있는 놈의 피통을 적당히 계산하여 정
안훔쳐진다 싶으면 한두대씩 때려가며 훔쳐주자.
5. 크레이라 - 다시 지탄일행
1) 모래폭풍 안으로 가게되는데, 공략집을 자세히보고 따라한다면 여기서 필요한 장비나 유용한
장비들을 미리 얻을 수 있으니 자세히 읽고, 천천히 따라서 가자.
2) 여기서 나오는 샌드골램은 몸 가운데 붉은 핵을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는데, 놈의 몸을 때리면 몸이
축~늘어지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그때 붉은 보석을 쓰러뜨리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붉은 보석만 때리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비비의 파이라 + 지탄의 물리공격 한방이면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으므로...그리해도 좋고, 피가 닳는게 싫다면 비비의 파이라를 L1을 눌러
전체공격으로 해서 둘 다 동시에 데미지를 주고 물리공격으로 대충 때리는 방법도 있다.
3) 여기 나오는 즈한테 파티원들 모두 꿀꺽당하면 게임오버이니...놈의 피를 잘 계산해서 먹자.
내 기억으론 1200정도 데미지를 주면 먹을 수 있다. 이 놈을 먹으면 화이트윈드를 배울 수 있는데
케알보단 조금 좋고 케알라보단 안좋은 전체회복마법이므로 당분간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추후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테니 반드시...배워두도록
4) 올라가서 다시 쿠이나가 아래로 떨어지는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귀찮더라도 내려가자. 그래야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다.(어빌리티업이라는 서폿어빌리티가 있다. 어빌리티 ap 상승치가 2배)
5) 안트리온과의 전투에서 골드헬름, 미스릴 베스트는 반드시 훔치자. 추후 진행을 상당히 유용하게
해줄것이며 특히 미스릴 베스트는 훗날 지탄과 샐러맨더의 궁극갑빠 제작 재료로 사용된다.
물론 나중에 구매하는 방법도 있긴한데...골드헬름과 미스릴베스트가 있고없고에 따라 캐릭터들의
방어력 차이가 좀 눈에 보일정도라...
6) 베아트릭스와의 전투전엔 반드시 세이브를 해두자. 왜냐하면 뇌신의 장갑과 아이스 브랜드를 무조건
훔쳐야하기 때문...특히 아이스 브랜드는 곧 있을 알렉산드리아 가넷구출전에서 몬스터들과 알렉산드리아
병사들을 상대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데미지가 워낙 강력하므로 맨이터란느 서폿어빌리티를 장착한
상태로 알렉 병사들을 한방에 다 때려눕힐 수 있으며, 곧 치르게 될 단타리안과의 전투에서 비비와
스타이너만이 제대로 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반드시! 훔쳐두자. 여기선 만약 이 2개를
훔쳐내지 못한다면 무조건 리셋 후 다시!
6. 알렉산드리아 - 가넷구출전
1) 마커스와 스타이너의 탈출쇼에서 스타이너는 폭렙업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마커스를 죽이면 마커스에게
가야 할 경험치를 스타이너가 먹게되기 때문...그리고 또 한가지...이후 마커스를 조종할 일이 없으므로
마커스가 장비한 좋은 장비들은 모두 빼놓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적당히 레벨업을 하면(한 25~30까지만)
스타이너의 피를 170~179정도만 깎인 상태로 만들어놓자. 그 이유는 단타리안 보스전에서 설명하겠다.
아 참고로 스타이너의 스킬 '차액검'을 안익힌 사람은 여기서 반드시 익혀두자. 참고로 필자 같은경우
서폿 어빌리티에 있는 HP10프로를 이용했다. HP10프로가 장착안된 사람이라면 스타이너의 풀피와
현피의 차이가 그만큼 나게 될것이고, 현재 착용중이라면 장착해제시켰다가 다시 끼워줘도 된다.
2) 자 알렉산드리아로 오면 파티원은 지탄, 비비, 프라이야, 스타이너 일것이다. 추후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우린 이곳에서 단타리안을 잡아 짱 좋은 액세서리인 '엘메스의 구두'를 얻을 것이다. 그러나 가넷 구출까지
제한 시간은 30분이며, 중간중간 알렉병사와 재수없으면 전투를 치르고(바로바로 길따라서 가기만해도
인카운트는 없을거다...정말 컨트롤 못한다면 걸린다...) 존손과의 보스전까지 해야한다. 즉 우린 30분내에
단타리안을 쓰러뜨리고 가넷이 있는곳까지 달려가 존손을 작살낼것이다. 거기다 보스전마다 훔쳐야할
것들도 있다...불가능할것 같지만 필자가 보건데 아무리 늦어도 15분 이상 남는다.
3) 단타리안과의 보스전
① 시간없다. 오토포션 그딴거 하지말자. 레제의 바람도 쓰지말자. 아 독공격방어 서폿어빌리티는 필수.
② 역할을 설명하자면 지탄은 훔치기, 비비는 바이오or파이라, 스타이너는 파이라마법검, 프라이야는
약제사의 면허를 통한 회복 및 mp회복 담당.
③ 여기서 쿠이나의 좋은 무기 중 하나인 실버포크(disk3에서나 나오는..)를 훔칠 수 있으며 특히 데몬즈
메일을 훔치면 좋은데... 내가 꼭 여기서 훔치라고 하고 싶은건 실버포크다. 데몬즈메일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데몬즈메일은 지금 당장 필요가 없다. 어차피 이 이후로 스타이너와 프라이야는
디스크2 마지막까지 다룰 일이 없으며 디스크3부터 다루게 될 것이고, 디스크3에서 쵸코보노가다가
진전되면 데몬즈메일을 충분히 얻을 수 있고, 이보다 성능이 더 높은 겐지방어구세트도 얻을 수 있다.
즉, 넉넉하다면 데몬즈메일을 훔치지만 잘 안훔쳐지고 힘들다면 그냥 훔치지말자.
④ 공략 : 아까 스타이너의 피를 170~179 깎아뒀떤거 기억하는가? 차액검을 사용해 단타리안을 때리자.
단타리안이 본체를 드러내게 하는 원리는 계속 때려서 17x페이지를 뛰우게 하는 것인데, 데미지의
합에 알맞게 페이지가 펼쳐진다. 그러나 최대수치는 200페이지...만약 250데미지를 주었다면
단타리안은 50페이지를 펼치게 된다. 그러나 엉뚱한 페이지가 펼쳐지면 단타리안이 물리공격을
가하는데 종이들을 마구 날리거나 책 모서리로 찍는다....생각만해도 아플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
종이날리기는 지금 상태로 맞으면 전멸급의 데미지를 선사해줄 것이다. 거기다 우린 시간도 없다.
그것이 우리가 차액검을 사용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녀석의 본체가 드러나면 절대 물리공격은
해서 ㄴ안된다. 다시 책이 덮인다.(지탄의 강탈은 물공으로 안쳐준다) 그럼 역시 이때부터 우리가
할 공격은 비비의 바이오or파이라, 스타이너의 파이라마법검으로 열라 때리는거다. 녀석의 피는
대략 2만정도....이제 거의 다 죽였다 싶을 때 책이 다시 덮일텐데, 다시 스타이너의 차액검으로 열자.
그리고 마법공격으로 마무리를 짓자. 본체가 드러났을 땐 독공격 밖에 안하는데 그나마도 바이오가
아니라 데미지도 안들어오므로, 독방어 서폿어빌리티가 장착되어있따면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즉, 처음에 스타이너에게 차액검으로 170단위대의 데미지를 줬다면 그동안 피가 깎였을 이유도 없고
다시 책이 덮여지더라도 다시 열면되니, 파티원들이 데미지를 입을 일은 없다. 오토포션과 레제의
바람을 왜 쓰지 말라고 했는지 알겠는가?
⑤ 녀석을 클리어하면 우린 '엘메스의 구두'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안에 헤이스트와 서포트 어빌리티인
오토헤이스트가 들어있다. 오토헤이스트는 오토리제네와 함께 거의 필수 서폿어빌리티라서
미리미리 익혀두면 아~~주 매끄러운 진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토헤이스트 상태가 된다면 당연히
적들의 슬로우 공격따윈 씹어버릴 수 있다!
4) 베아트릭스와의 전투
드디어 이벤트성 패배주의 전투가 마지막이다...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훔쳐야 할 것은 서바이벌베스트
디스크2 외측의 대륙에나 가서야 얻을 수 잇는 꽤 좋은 방어구이다. 아이스 브랜드는 이미 있을테니
굳이 훔칠 필요가 없을텐데...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베아트릭스와의 전투에서 쓸때없이 엠피를 사용하거나
전력을 다해 싸우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어차피 지니깐) 아마 이번엔 셋다 훔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게...훔쳐낼 수 있을거다. 그리고 이후 베아트릭스는 일행의 편에 서서 싸워주게 되는데
이때 베아트릭스에게 장비되 있는 장비들을 적당히 빼돌리도록...ㅋㅋ
5) 탈출 때 랄바이마고
이놈과의 전투에서 훔쳐야 할것은 아다만베스트와 오크스탭! 그런데 우린 쵸코보 노가다를 햇으므로
오크스탭은 필요가 없다. 디스크1에서 이미 얻었을것이다.(안한 사람은 반드시 훔치도록) 또 아다만
베스트 또한 안에 든 스톤킬러와 버드킬러 말곤 그다지 쓸모가 없다. 서바이벌베스트보다 성능이 안좋고
서바이벌 베스트 안에 더 유용한 서폿어빌리티가 많다. 그러니 쓸모없다 싶은 사람은 안훔쳐도 되는데
참고로 이후 피나클록스에 도착하게 될텐데, 그곳에 새 몬스터와 짐승형 몬스터가 등장하니...
여기서 라무우를 얻을 사람은 상당수의 전투를 치르게 될것이므로 훔쳐둬도 좋다.
참고로 이놈이 사용하는 미니멈은 만능약으로 고칠 수 있는데, 마법효과 반감에 데미지는 콩만해지니
상당히 짜증날거다. 그런데....이거말고 없다. 약하다.
7. 피나클록스
1) 알다시피 이전 알렉산드리아에서 가넷은 소환수들을 다 추출당했는데, 여기서 소환수 중 하나인
라무우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굳이 여기서 안얻어도 페리도트는 훗날에도 얻을 수 있으니....귀찮으면
통과하도록...
2) 미리 설명하자면 가넷의 소환수들은 모두 해당 보석들의 갯수가 가넷 소환공격의 데미지와 비례한다.
예를 들면 페리도트 갯수가 많을 수록 라무우 데미지는 강해지고, 토파즈 갯수가 많을수록 이프리트의
데미지가 강해진다. (물론 아크는 라파즈라즐리이다) 이후 나오는 몬스터들에게선 많은 양의 페리도트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후 가넷이 강력한 소환마법 데미지를 구사할 수 있을수도 있다. 필자는 이때 무슨
욕심이었는지...훔치기나 수 많으 ㄴ전투를 통해 외측의 대륙에서 페리도트 99개를 모으는데 성공했고
데미지는 대략 4천 5백~5천 정도가 떴었는데...(역시 가넷의 레벨이 아직 낮으니...) 사실 비비의 바이오
와 지탄의 물리공격만으로도 충분히 압살이 가능하므로, 굳이 필요가 없다. 시간낭비라면 낭비다....
이 후에 가넷은 바하무트, 아크, 오딘과 같은 고급소환수들을 다루게될텐데...페리도트 99개가 굳이...?
8. 린드블룸 : 여기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무기점과 옆에 합성점에서 지금 없는것들을 미리 만드는것
특히 중요한 것은 마법사의 로브와 (이거 없으면 말고...시기가 햇갈림...) 지탄의 새 무기 익스플로더를
만드는 것이다.(지탄 새 무기는 확실) 비비가 엠피가 또 많은 편이 아닌데다, 주요 공격진이 지탄과
비비이므로...디스크2에선 지탄의 무기엔 항상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9. 쿠족의 늪 : 쿠이나가 다시 와있다. 여기서 암수 남기고 역시 개구리를 잡아먹자.
10. 잊혀진 길 포실루
1) 라니와의 전투에서 그라디우스와 산호의 검이라는 좋은 템들을 훔칠 수 있지만..안훔쳐도 된다.
그라디우스는 살 수도 있지만 여기에 든 스킬 중 '민폐끼치다'라는 추가 효과가 유용하다.(추가효과
서폿어필 장착하고) 여기에 가오리 같이 생긴놈이나 그런놈들이 4마리씩 나오고 그러는데, 민폐끼
치다를 한 몬스터에게 걸면 , 그 몬스터는 민폐 상태가 되고 그걸 때리면 모든 적들이 데미지를 입게된다.
그런데 귀찮으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 산호의 검은...데미지가 강하긴한데.... 스타이너 어차피
디스크3가야 쓸 수 있고 디스크3에서 살 수 있으며, 익스플로더의 데미지가 그라디우스보다 조금 더
강하므로...굳이 필요가 없다.
2) 여기선 공략집을 그대`~로 따라하자. 무조건! 여기서 나오는 아이템 하나도 버릴게 없다.
특히 요정의 피어스, 라미아의 티아라, 서바이벌 베스트, 마다인의 반지 모두 필요하다.
그러나 마다인의 반지는 얻기가 힘드므로...힘들다면 안얻어도 된다. 외측대륙 가서도 얻을 수 있는데다
이미 경매장에서 산 사람도 많을테니....
11. 외측의 대륙 필드
1) 여기서 고블린을 먹으면 고블린펀치를 세울 수 있는데, 필요없다.
2) 반드시 처음 바로 쿠족의 늪에 가서 암수 하나씩 빼고 개구리를 먹을 것이며
3) 여기서 쵸코그래프를 팔 수 있는 것은 파자. 쿠족의늪 근처에 쵸코보 발자국이 있으니...
4) 여기서 익혀두면 좋은 것은 바로 '침천개'이다. 데미지1000을 무조건 꽂아주니 이 시기엔 상당히 유용하다
사보텐더를 잡아먹으면 된다. 즉, 쿠이나를 이제부턴 후진배치를 해줘도 된다. 그리되면 쿠이나가
받는 물리공격 피해량이 줄어드니 상당히 좋겠지?
5) 보통 흑마도사의 숲으로 향할 때 정령을 만나기 쉬운데 가끔 필드에서도 만나지니...익혀야 할 어빌리티가
있따면 미리 해당 장비를 장착하면서 다니자.
12. 콘데야파타에서 쇼핑 -> 여기서 흑마도사 만나고 -> 시든 숲으로 감.
1) 반드시 정령을 안만났다면 정령을 만날 것. 익혀야 할 어빌리티가 든 해당장비를 낀채로 언제나 준비!
2) 필드든 숲이든 돌아다녀서 알겠지만 여기서 나오는 새한테서 페리도트를 또 얻을 수 있으니
노가다 할 사람만 하도록...(비추한다. 시간낭비라면 시간낭비)
3) 아 그리고 콘데야파타에서 어느정도 쇼핑을 하고....근데 지금까지 요소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훔치기도 꾸준히 해왔으며, 보물상자도 잘 깠으면 살게 얼마 없을거다.
4) 여기 2층 맨 중앙에 어떤...이상한 구조물이 있는데 그 얇은 다리위로도 걸어다닐 수 있다.
어쨌든 거기 잘 뒤지면 다이아몬드 얻을 수 있으니 얻자.(곧 에코가 합류하게 되면 에코의 카벙클에
다이아몬드 효과를 콜라보하면 파티 전원 배니쉬효과...But 쓸일없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보석자체는
필요하니 얻어두도록)
13. 흑마도사의 마을
1) 흑대! 이 시기에선 최고의 액세서리다.(디스크3 후반부부턴 쓰레기지만 디스크3에서 비공정 얻기전까진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이다.) 반드시 얻어야한다. ATE는 공략집에 나온 순서대로! 순서대로! 반드시하자.
안그럼 지금은 얻을 수 없다. 그러니 순서대로 하고 지금 얻자!
2) 성궁 바르고 얻어두고, 쇼핑은 그냥 적당히, 마법사의 로브 아마 여기서 만들 수 있을걸?
3) 이곳 합성점에서 지탄의 새로운 무기 '룬 듀스'를 반드시 만들자. 반드시!
14. 다시 콘데야파타~파타산길
1) 결혼식하고 나면 쿠이나에게 장비된 좋은 방어구나 액세서리는 빼주자. 파티에서 이탈하것이기 때문
곧 에코라는 새로운 파티원이 합류하는데 이 애한테 끼워주자.
2) 에코가 합류하면 가장 먼저 익히게 해줘야할 서폿어빌리티는 '어빌리티업', 냉정하게 말해서 사파이어에
든 펜릴은 익힐 필요가 없다. 앞으로도 쭉....펜릴은 시간남으면 익히고, 소환수를 익힌다면 먼저 익힐것은
바로 피닉스...최고의 소환수 중 하나다! 게임오버의 위기에서 우릴 구해줄 수 있다.(소환과 동시에 아군들
전원 높은 피 상태로 부활! 랜덤으로 전멸시에 소환되어 게임오버를 면하게도 해준다. 데미지는....
욕심내지말자....) 즉 에코가 익혀야할 것은 먼저 어빌리티업 -> 케알라 -> 상태이상방어 -> 케알-> 피닉스
왜냐하면 다들 오토헤이스튼 이미 익힌 상태라 그다지 필요가 없을거다. 즉, 에코는 이후로 계속
엘메스구두를 신겨논 상태로 있어도 되고, 마다인 사리 갈 때 정령도 만날 것인데다...실질적으로
회복말곤 딱히 할게 없으므로 당장 오토헤이스트가 필요가 없다. 피닉스까지 익히고 그 다음! 오토헤이스트!
3) 공략집에 나온대로 석판들을 요래조래 잘 모아서 문스톤은 반드시 얻어두자. 필수!
4) 힐기가스와의 전투에서 훔칠 것은...없다. 이미 여러분들은 단타리안과의 전투에서 실버포크를 얻었으니
미스릴 포크는 필요가 없을 것이며, 쿠이나 역시 디스크3에서나 합류하므로.....우리가 훔치면 좋은것은
요정의 파이프인데 여기엔 최고의 백마법 중 하나인 어레이즈가 있다. 그런데 훔치려면 대략 2시간이란다...
어차피 당장 필요없으므로 힘들면 과감하게 포기하자. 참고로 놈은 지진을 자주 사용하는데 에코로
레비테트를 계속 써주고(전체에게 사용가능), 가넷은 회복 담당을 하면 여유롭게 때려죽일 수 있다.
5) 여기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때론 바이오에도 한방에 안죽기도 하며, 꽤 강력하다.아마 페리도트 노가다를
해둔 사람이라면 여기선 가넷으로 한방에 늑대나 창드 ㄴ뚱뚱보를 제압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좀
번거로울 뿐이지 비비와 지탄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여길 지나고 나서 싸우게 될 이파의 나무 몬스터들은
대부분 바이오에 엄청난 약점을 보이고....모두 한방에 제압할 수 있는 비기가 있는 몹들이라....
즉, 가넷의 페리도트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은 딱! 여기까지!
15. 마다인 사리
1) 이리로 가는 필드에서 정령 설인을 만나 에코의 오토헤이스트를 마스터시켜주면 좋지않겠는가?
(그런데 오는 길의 전투들을 통해서 이미 익힐만큼...익혔을것이다. 오토헤이스트도)
2) 성궁 리브라 얻고
3) 그냥...별 하는거없이 스토리만 진행하는 곳이다보니....잠시 쉬어가는 타임이다. 그러나 이들의
쉬어가는 타임이 끝나면 이후 바쁘게 움직여야 하니 밤 늦게 여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이쯤에서
저장하고 자라.
4) 참고로 에코의 쿡방에선 반드시 선택문을 잘 선택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좋은 템을 주는것도 아니고
따로 경험치를 주는것도 아니니
16. 이파의 나무
1) 이파의 나무가 있는 필드에 도착하면 그쪽 숲에서 정령 님프를 만날 수 있다. ap30을 주니 어빌리티업을
장착한 후 에코의 서포트어빌리티를 이것저것 익히도록 해주자. 참고로 이놈을 만나면 에메랄드를 받을
수 있는데, 훗날 엘메스의 구두를 만드는 합성원료이기도 하고, 카방클 소환(이파의 나무 도착하자마자 얻음)
할 때 이걸 끼고하면 새로운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카방클을 소환할 경우는 어차피 엔딩을 볼때까지
없으므로 ....우선 모아두기만 하는걸로하자.(그런데 공략대로 해왔다면 이미 엘메스의 구두를 얻었고
오토헤이스트를 마스터했겠지?) 아 그런데! 이미 왠만한 서포트 어빌리티는 익혔고, 더 익힐게 따로 없다
싶으면 님프는 아직 만나지말자. 나중에 새 파티원이 합류하면 해당 파티원에게 오토헤이스트를 비롯한
여러 서포트어빌리티를 익히게끔 해줘야하기 때문
2) 여기에 나오는 몬스터 중 나무를 제외하곤 모두 레이즈로 죽일 수 있다. 이 나무도 금의침으로 죽일 수 있으나
금의침으로 죽이면 경험치는 못받는다. 어빌리티 ap만 받을뿐....그런데 지탄의 물리공격과 비비의 바이오로
충분히 바를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즉, 그동안 회복캐릭이 2명이라 전투활용에서 애매했던 적이
많았을텐데, 최소한 여기선 가넷과 에코가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이들 모두 한방에 적은
mp로 제압할 수 있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훔치기 노가다를 하기 좋은 장소라는것을 의미한다!
아 그리고 여기 나오는 나무몬스터는 훗날 쿠이나를 데려와 먹게하면 레벨5데스를 익힐 수 있는데
기자마르크 동굴 위에 필드에서 나오는 강력한 드래곤을 한방에 제압할 수 있는 청마법이다.
3) 치유의 로드는 다음맵 가서 스위치 조작 후 이전맵으로 돌아와야한다. 공략집대로 하면 되긴 하는데
듣기로는 사람들이 여기서 공략집을 의외로 제대로 안읽어서 해맨다고.... 여기서 주는 치유의 로드
라미아의 피리는 모두 얻어두면 좋다. 치유의 로드는 뭐 반드시 필요한 정도는 아니고...라미아의 피리는
얻어서 지금끼워주도록.
4) 설마설마 싶겠지만 여기 보스도 레이즈 한방이다. 그리고 슬리플 마법이 먹히니...재워놓고 훔치자.
이 중 우리가 훔쳐야 할것은 '마술사의 옷'과 '브리간다인'이다. 오크스탭은 합성원료로도 안쓰이는데다
이미 바이오는 마스터 한 상태이므로 그다지 필요가 없다. 참고로 공략에도 나와있겠지만 난 그냥
제대로 싸워보고싶다는 호기로 나무니까 불을 먹여야지~하고 불을 먹였다간 큰일난다. 나무에 불이붙으며
놈이 더욱 쎄진다. 브리자드로 불을 꺼주면 되긴하는데....혹시나 그냥 ㅡㅡ...싸워보고 싶다면 바이오를
사용하도록.... 아 참, 브리간다인은 지탄과 샐러맨더의 방어구인데 디스크3 우이유벨까지도 사용하므로
반드시 훔쳐두자.
17. 다시 마다인 사리 : 에코납취 사건
1) 사라만다와의 보스전
① 지탄에게 서포트 어빌리티 '맨 이터', MP소비공격, 오토헤이스트, HP20프로. 오토포션 달아줄것.
--> 만약 부족하다면 맨이터, 엠피소비공격, 오토헤이스트or오토포션
② 흑대를 장착하고, 브리간다인 장착
③ '포이즌 너클'만 훔치면 된다.
④ 사라만다는 원래 물리공격을 하는 놈이다. 즉, 브리간다인을 장착하라고 한 것은 브리간다인이 현재
우리가 가진 최고의 갑옷이므로, 최대한 물리공격 피해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포이즌 너클을
훔치고나선 이제 신나게 패주면 된다. 아마 필자가 하라는대로 서포트어빌리티와 장비를 장착했다면
4방 정도로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2) 이파의 나무로 향하기 전 샐러맨더가 파티에 합류한다. 장비를 체크해주고, 우선은 '챠크라'는 유용한
스킬 중 하나이므로 기존 무기를 끼워준 상태에서 가볍게 업하다가 챠크라를 익히면 그 다음 포이즌너클을
끼워주자. 아까 님프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 님프를 만나 사라만다의 필요한 기본 스킬들은 다 익히게끔
해줄 수 있다.(디스크3 초중반부 쯤 에코가 납취당해 파티에서 이탈하므로 이후에도 계~~속 파티에 있게될
비비나 가넷 중 하나를 빼줘야 하는데, 에코가 파티에서 이탈하면 이후 가넷은 필수전투원 중 하나라는
뜻이 된다. 거기다 디스크3부턴 비비의 전투에서의 영향력이 줄어든다. 프라이야와 쿠이나가 슈퍼크랙으로
등장하게 되므로 비비를 사용하긴 하겠으나, 지금처럼 매번 끼워주진 않게될것이다. 즉....가넷은 어차피
이후로도 계속 써야하니, 가넷을 빼주고 지탄, 에코, 비비, 샐러맨더를 파티원으로 가자)
18. 이파의 나무
1) 여기 나오는 안개의 마수도 레이즈 한방이다. 그리고 좋든 싫든 이파의 나무에 도착하는 순간
어차피 가넷은 파티에서 이탈한다. 쿠쟈로부터 브라네를 구할 새로운 소환수를 얻기위해서인데
....무용지물이 된다.(진행해보면 안다. 왜인지)
2) 이곳 안개의 마수는 언데드킬러로 대충 요리할 수 있고, 원석을 자주 훔칠 수 있으니 두번씩 훔치자.
3) 이곳에서의 스토리를 왠만하면 자세히 봐두자. 추후 스토리 진행의 50프로를 보여줘도 과언이 아니라
할 정도로 중요한 전환점이며 많은 것을 암시할 수 있게 해준다.
DISK3
1. 알렉산드리아
1) 알게모르게 알렉산드리아 거리 곳곳 구석에 아이템이나 카드가 숨겨져있다. 트레져 헌터S를 노린다면
지금 반드시 다 뒤져두자. 왜냐하면 이후 알렉산드리아 거리가 파괴되기 때문...
2) 이곳 합성점에서 지탄의 무기 '엔젤 브레스'는 반드시 만들어둬야 할것이다. 이 무기 안에 '도적의 증표'라는
최고의 스킬이 하나 있다. 무조건 지탄의 훔치기횟수 및 스피드를 어떻게 계산한 공식과 일치한...(?) 데미지가
뜨므로, 100프로로 9999를 뛰울 수 있는 스킬 중 하나다. 지탄이 아무리 미니멈 상태에 걸렸어도 9999가
들어간다. 오즈마에게든, 누구에게든, 하물며 덮인 상태의 단타리안에게도!(물론 이미 잡았겠지만..)
그리고 '문스톤'을 재료로 요구하는 액세서리가 하나 나오는데, 굳이 만들지말자. 나중에 여차저차해서
얻게되므로 귀한 문스톤을 사용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을 제외한 다른 액세서리만 적당히 만들자.
(참고로 흑대는 반드시 한개 이상 만들어둘 것.)
3) 그리고 이곳 무기점에서 여러가지 장비를 적당히 사두도록. 아 참 이곳에 아마 베네로와 제네로가 있을텐데
이들이 돈 걸고 하는 도박게임을 제안한다. 배팅액은 최소 50길부터 최대 25600길까지이다. 우와! 이거 뭔가
될것같다! 싶어서 25600길에서 한번 더 가면 다시 50부터 시작하니 참고하도록....그리고 도박은 폐가망신의
지름길이니....왠만하면 하지말자.
4) 가넷을 만나러 갈 때 궁에서 성궁레오를 얻고, 정문으로 가자.
2. 토레노(1번~4번 진행하기전에 달리마을을 먼저 다녀오는 쪽이 좋다. 3번 참고)
1) 무기점 밑의 몬스터와 가토 브레퍼스와 싸우게 될텐데 선더라가 강하다. 산호의 반지를 끼워주면 좋다.
그런데 그동안 필자의 말처럼 부지런하게 훔치기를 해왔고, 매전투마다 훔치기를 빼놓지 않았다면
아마 놈을 도적의 증표로 순식간에 제압하는게 가능할거다.(필자는 4452인가 떴었다. 이때) 만약 그렇지
않다면 MP소비공격, 비스트킬러, 흑대, 포션 다팔고 하이포션을 통한 오토포션, 오토헤이스트로 상대해주면
쉽게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현 지탄의 무기 엔젤브레스와 흑대는 바람속성공격을 해주고, 더욱 강화해주는데
해당 몬스터는 바람속성 공격이 약점이고, 나중에 우이유벨로 향할 때 그쪽 대륙에서 다시 등장한다.
(해당 대륙 몬스터들은 모두 바람속성에 약해서 바람속성으로 다 조질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이기면
15000길을 얻을 수 있다. 이 금액이면 대략 다크마타의 가격과 비슷하니 꼭 싸워서 이기자.
2) 경매장에서 다크마타는 무조건 사자. 소환수 오딘을 배울 수 있으며, 훗날 최고의 액세서리 중 하나인
'수호의 반지'(protect ring)의 원료이다.
3) 이곳 합성점에서 여러 액세서리를 대충 만들고, 너무 돈을 많이 쓰진 말도록.
4) 디스크2에서 쿠왕동굴을 안다녀왔다면, 지금 다녀오자. 이곳에 있는 성궁이 있어야 퀸스텔라에게서
흑대와 돈을 얻을 수 있다.(비비를 만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굳이 할 필요는 없다.) 아마 지금까지
꾸준히 성궁을 모았다면 퀸스텔라에게서 흑대와 어느정도의 돈을 두둑히 챙기게 될것이다.
(이로서 흑대가 3개가 되는데, 이것을 우이유벨로 향할 때 파티원들에게 장착시켜주면 좋다)
5) 카드게임(해당 이벤트는 바로 스토리진행과 직결되므로 이거 하기전엔 무조건 달리마을부터 다녀오자)
여기서 저장을 해가면서 해서 반드시 우승하자. 마지막엔 시드와 하게 되는데, 부리벌레 카드를 다룬다.
그런데 여기서 무조건 이겨야한다.(못이길거 같으면 저장 후 리셋을 하던지...) 이기면 '전생의 반지'를
주는데 훗날 수호의 반지의 원료이기도 하며, 서폿 어빌리티 '주술'을 익힐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이다.
(주술 : 리레이즈 없이도 무조건 1회 자동부활, 즉 1회 자동리레이즈 서비스...같은...?) 주술은 훗날
오즈마, 얀을 상대할 때 장착해야할 필수 서포트어빌리티이므로 반드시 지금 얻어서 익혀두는게 좋다.
-> 뭐 나중에 디스크3후반부나 디스크4에서 만들 수 있긴한데....진짜 너무 나중이라....
3. 달리마을
1) 갑자기 왜 달리마을에 오냐고? 이전에 촌장집에 사람 때문에 못갔던거 기억하겠지? 공략집에 나오는대로
선택문을 입력하여 뒤져서 열쇠를 쌔비도록.
2) 그리고 쇠뚜껑 있던 맵에서 오른쪽 위의 문을 따고 들어가면 거기 어딘가에 3만길이 있으니 쌔비자.
4. 알렉산드리아
1) 바하무트에 의해 습격을 받게되고, 가넷이 지시를 내리게 될텐데 공략집에 나온대로 반드시 지시를 내리자
그래야 '천사의 귀걸이' 라는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게되는데, 해당 액세서리는 '오토 리제네'라는 필수
서폿어빌리티(오토 헤이스트, 오토 리제네는 거의 필수나 다름이 없다)를 익힐 수 있게해준다.
나중에 소녀의 기도 등등을 통해 오토리제네를 익힐 수도 있지만, 천사의 귀걸이는 자체 성능도 좋으므로
얻어두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며, 지금 당장 얻어둬야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하면서 오토리제네를
다 익히게 해줄 수 있다.(단 지탄을 비롯한 남성 캐릭터들은 장착못해서 아직 못익히는 단계일거다 아마)
2) 여기서 스타이너의 레벨을 좀 올려줄 수 있다. 베아트릭스에게 레이즈를 사용하게 해서 쉽게 제압하자.
그리고 베아트릭스의 장비들은 좋은것들이 많으므로...장비 해제시켜두도록....아 참고로 여기에 있는
세이브오브더퀸이라는 검은 베아트릭스만 장착할 수 있고, 해제도 불가능하다.(하데스의 합성소에서
나중에 이 검을 만들 수 있는데, 어차피 아무도 못낀다...)
3) 만약 단타리안을 잡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니 반드시 잡아야 할것이다.
이 이후로는 다시 싸울 수 없다.
5. 린드블룸
1) 여기서 가넷이 실어증 크리가 터진다. 전투에서 커맨드 입력실패가 자주 뜨게 될 것이다....
그러나...곧 쵸코보노가다로 얻게 될 좋은 방어구나 무기, 그리고 그에 따른 고급스킬들이
많으므로...확실히 실어증이 있어도 중요한 전투원으로서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2) 지금의 린드블룸 상가에 가서 그 지독한 피클을 팔던....그 가게가 있던 곳으로 가자. 그리고 그곳의
왼쪽에 작은 흙길에서 성중 사지타리우스를 얻자.
3) 자 이제 블루나르시스호라는 배를 사용할 수 있게되는데, 잊혀진 대륙을 제외하곤 모든 곳을 갈 수 있다.
만약 쵸코보노가다를 안하고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북쪽 대륙의 설원지에 있는 에스토가자에
가면 샐러맨더의 무기 드래곤크로(지금 얻을 수 있는 무기들 중엔 제일 성능이 좋다)를 살 수 있으니
사두는 것도 좋다. 자 이제 본격 노가다의 시작이다!
6. 노가다의 진행순서
1) 먼저 잊혀진 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의 3군데의 쿠족의 늪을 다 돌아 암수를 제외한 모든 개구리를 먹자.
2) 쵸코보 노가다를 진행한다. 자세한건 쵸코보 메뉴와 공략집 21번째 글을 참고하자. 대략 요약하면
(참고로 쵸코그래프의 조각은 갯수로 안치니 유의하도록, 나중에 여러개 합쳐져 한개 조각이될거다.)
① 쵸코보의 강에서 4개를 찾고 쵸코보를 진화시킨다.
② 쵸코보의 숲에서 4개를 찾고 쵸코보를 진화시킨다.
③ 쵸코보의 강에서 3개를 찾는다. -> 원래 여기서 4개를 찾아야하지만 마지막 4개째는 어차피 몇백시간을
해도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아직 비공정을 얻지 않았기 때문!! 다들 예상했겠지만 이 마지막 것은
쵸코보가 하늘을 날게 해주는 것이다...비공정도 얻기전에 쵸코보가 하늘을 날아버리면
여기저기서 고급 장비를 사게되고, 즉 스테이지별 난이도 밸런스가 붕괴되지 않겠는가?
3) 세계 각지에 있는 쵸코그래프를 다 발굴하고, 데드페퍼를 통해 거품과 틈새를 조사하자. 그렇게하면
디스크3초반부터 비비는 가계열마법보다 더욱 좋은 최고의 흑마법 중 하나인 플레어를 익히게되고
에코는 어레이즈와 홀리를 익히게 되며, 가넷은 벌써부터 케알가를 익히게된다. 해당 아이템들은
각각 흑의로브, 백의로브와 빛의로브, 고래수염인데 이 방어구들은 사실 디스크4 최종스테이지까지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좋은 방어구들이고(궁극 방어구는 로브오브로드인데, 성능차이가 많이 안난다)
고래수염은 가넷의 궁극무기이다. 또 이때 '고양이손라켓'을 얻을 수 있는데, 에코만이 쓸 수 있는
좋은 백마법 중 하나인 디스펠을 익힐 수 있고 자체 무기 성능이 45인데다가 원거리 공격형식이라
후열배치 시킨 후 공격시켜도 전진배치 시의 데미지와 똑같이 들어간다. 이 고양이손라켓은 나중에
우이유벨로 향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이 외에도 가넷 보석을 얻어 가넷은 바로 바하무트를 소환
할 수 있게될것이다.(그러나 지금은 위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보석이 얼마 없으니까네)
4) 자 쵸코보 노가다를 했으면 아까 돌았던 3군데 쿠족의 늪에 개구리가 다시 많아져 있을 것이다.
역시 또 한번 돌자.
5) 이파의 나무에 가서 쿠이나가 그 나무를 잡아먹게해 '레벨5데스'를 익히고, 쵸코보를 타고 기자마르크
동굴 위의 필드로 가자. (숲에선 '가루다'가 나오는데, 당장 경험치를 얼마 주지도않고, 원석 노가다용
몬스터들이므로 지금 싸울 필요가 없다.) 여기서 나오는 그랜드드래곤의 공격은 무조건 한번은
맞게되어있으므로, 지탄으로 훔치기 한번하고 쿠이나로 레벨5데스를 써주는 형식으로 전투하자.
레벨5데스에 무조건 한방에 죽는데다 주는 경험치가 8802이이니 여기에 레벨업 서폿어빌을 달면
전 파티원이 대략 13200 정도의 경험치를 한번의 전투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그랜드드래곤은 선더가와
물리공격, 독공격이 주특기인데 선더가는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니 번개공격을 방어해주는 액세서리나
반지가 있으면 좋을 것이다.(속성반감만 있어도 버티긴 한다) 그리고 모든 파티원을 후열배치 시켜서
물리공격에 한방에 눕지않도록...해주자....독먹는 서폿어빌리티는 무조건 하고. 아 어빌리티업이라는
서폿어빌은 당연히 해줘야....
-> 전 캐릭이 필요한 스킬과 서폿어빌리티를 왠만하면 다 익히고(상태방어는 무조건 다 익혀게 해두자)
전 캐릭 레벨 45정도가 되게끔 해주자. 그리하면 지탄과 쿠이나는 60렙대를 오가게 될 것이며 나중에
프라이야가 홀리랜스를 얻으면 바로 용의 문장 데미지가 9000 이상 뜨게 될것이다.(잡은 용마릿수 제곱)
아 그런데 에코와 가넷은 거의 필수전투요원인데다, 익혀야 할 것이 많아서 이들 역시도
55렙 근처 혹은 그 이상이 될것으로 사료된다.
->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는 몇시간 좀 걸리므로 중간에 한번 쿠족의 늪을 돌고와서 나머지를 하도록하자.
그리고 모든 캐릭이 준비가 다 됬으면 또 쿠족의 늪을 한번 돌자.
-> 그랜드드래고 ㄴ노가다에서 꼭 한판에 한번씩 훔쳤으면 도적의증표 데미지가 또 많이 뛰었을것이다.
필자 같은 경우 이때 벌써 6800정도가 떴다.
6) 자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직 하나가 남았다. 바로 쵸코보를 타고 토레노로 가는 것.
물론 쵸코보노가다를 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을 것이다. 토레노로 가서 경매장에 가면 새로운 물건들을
팔고 있는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도적의 장갑'을 사야한다. 이 안에 들어있는 서포트 어빌리티인
'이익의 감촉'은 훔치기 중 좋은 물건을 훔쳐낼 확률을 높여주는 것으로서, 사실 이후 진행에 있어서
거의 필수나 다름이 없다. 거기다 지금 가지고 있는 반지나 팔뚝보다 이게 아마 성능이 더 좋을 것이다.
(나중에 디스크3 후반인가 디스크4에선가부터 합성에만 5만길이 들 정도로 유용한 아이템이다)
지금 사면 26000길이다. 즉 나중에 만드는것보다 싸다. 지금 사두자. '이익의 감촉'과 '도적의 극의' 이
두 서폿어빌이 있다면 아무리 좋은 템이라도 쉽게 훔쳐낼 수 있다!
7) 자 이제 정말 준비가 다됬으니 흑마도사의 마을을 들렸다가 쿠쟈의 저택으로 가자
7. 잊혀진 대륙
1) 데저트 엠프레스 : 파티나누기
함정에 빠진 일행들 중 지탄은 쿠쟈의 부탁들 들어줘야 하는 처지가 되어 파티가 2파티로 나눠진다.
지탄은 잊혀진 대륙으로 가야한다. 자 이제 이에 따라 파티를 나눠야 하는데, 크게 3안이 있다.
아 참고로 한군데에 너무 물공캐릭이 몰린다거나 너무 마법캐릭들로만 몰리면 그것도 조합이 잘안맞으니
적당히 '밸런스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파티를 짜도록 하자. 왜냐하면 잊혀진 대륙 필드나 우이유벨 바깥에선
마법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차피 힐러가 한군데씩은 있어야한다.(필드나 바깥을 꽤 오래 돌아다녀야한다)
아 그리고 잊혀진 대륙 쵸코그래프, 거품 발굴로 용의수염(77), 카이저너클(75), 겐지헬름 및 팔뚝을
얻을 수 있는데 겐지세트는 상당히 좋은 방어구 세트이다. 아 참고로 파티를 잊혀진 대륙에 물리위주로
짜는 이유는 안에 들어가면 마법 사용이 불가능해서 그러는 것이니 반드시 참고하도록.
① 잊혀진 대륙 : 지탄, 가넷, 프라이야, 샐러맨더 / 데저트 엠프레스 : 에코, 스타이너, 비비, 쿠이나
->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다. 우선 가넷에게 '고양이손 라켓'을 끼워주면 여기 몬스터들에게도
2천이 가까이 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거기다 회복도 가능하니...최고의 지원캐릭이 되줄것이다.
-> 또 한가지 장점은 잊혀진 대륙에 가서 쵸코보를 부른 후 그래프 및 틈새를 파면 프라이야는 궁극무기
용의수염(공격력 77)을 얻을 수 있고, 샐러맨더는 카이저너클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두 무기 모두
강력해서 용의수염은 간당해도 카이저너클은 여기에 나오는 모든 몬스터를 한방에 제압할 수 있다.
앞서 설명했듯 여긴 바람속성에 약한 놈들이 많다. 마침 카이저너클은 바람속성 공격이고 공략대로
해왔다면 흑대가 3개정도 있을텐데 흑대 또한 바람속성공격을 강화해주므로,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할것이다.(필드에선 8천도 뜬다) 즉 취향따라 프라이야와 가넷은 좀 바꿔도 샐러맨더는 필수라는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 서폿어빌리티로 비스트킬러나 맨이터 등등을 해두면 더욱 좋을 것이다.
-> 거기다 아직 스타이너의 다이야소드는 필드를 한참 걸어가 우이유벨 내부에나 가서야 살 수 있으며
용의수염을 낀 프라이야보다 공격력이 어차피 약하므로, 잊혀진 대륙에선 별 활약을 못한다.
-> 데저트 엠프레스엔 성속성에 약한놈들이 많아서 에코의 홀리에 한방에 제압이 가능하고...비비의
플레어로도 그게 가능하다. 그러나 어차피 쿠이나의 레벨5데스에 모두 죽는놈들이므로...
데저트엠프레스에선 쿠이나가 필수전투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장비는 다들 알아서 하겠지만, 프라이야에게 겐지헬름 팔뚝을 장착시키고, 스타이너에게 데몬즈메일을
장착시키자. 데몬즈메일은 어둠속성 흡수라 이 안에선 유용할 것이다.
② 잊혀진 대륙 : 지탄, 가넷, 스타이너, 샐러맨더 / 데저트 엠프레스 : 에코, 프라이야, 비비, 쿠이나
-> 이렇게 하면 용의문장을 익히고 난 이후라서 에코나 비비는 아무것도 안해도 프라이야와 쿠이나만으로
모두 한방에 제압이 가능하다. 그러나...잊혀진 대륙에서의 전투 횟수가 훨씬 많을 것이므로
잊혀진 대륙에서 프라이야가 용의수염으로 탱커 역할을 해주는게 훨씬 유용할 것이다.
왜냐면 데저트엠프레스는 어차피 쿠이나의 레벨5데스로 다 한방이 가능하므로....
③ 잊혀진 대륙 : 지탄, 가넷, 쿠이나, 샐러맨더 / 데저트 엠프레스 : 에코, 프라이야, 비비, 스타이너
-> 쿠이나가 데저트에서 필수인거 같았는데 왜? 그 이유는 딱하나... 내부에 입장하기 전까지는
청마법도 사용이 가능하다. 즉 개구리 떨구기로 몬스터들을 조질 수 있다.(필자가 하라는대로 했으면
모두 한방이 뜰 것으로 사료된다.) 거기다 이곳에 쿠족의 늪이 있는데 여기서 개구리를 먹을 수 있기때문
이 외엔 이유가 없다. 아무래도 개구리 떨구기 데미지는 좀 증가할 것이며, 여기 오기전에 쿠족의 늪들을
돌고 왔기 때문에 다른 쿠족의 늪과 개구리 성장속도가 비슷해질테니...이쪽도 나쁘진 않다.
그러나 내부로 들어가면 쿠이나는 하는 일이 없는데....그 곳 안의 몬스터들이나 보스가 그다지 강하진
않으므로,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2) 쵸코 그래프와 균열 다 얻고, 여기서 필수는 '혼란방지'이다. 사보텐더도 혼란 기술을 쓰는데다
있다가 싸우게 될 보스 아크도 혼란을 사용한다.
8. 우이유벨
1) 우이유벨 처음 들어가서 간략한 쇼핑을 하자.
2) 우이유벨 내부 들어가기전 땅들에서 나오는 이상한 칼든 못생긴놈...'민폐'를 사용한다.
그런데 위력이 별 볼일 없으므로 그냥 가볍게 샐러맨더로 긁어주고, 지탄은 훔쳐주고...그러면 된다.
3) 우이유벨 내부는 공략집을 참고하도록 하고, 마법을 사용 못하는 것이지 이외 일반 스킬
(지탄이나 샐러맨더 프라이야의 스킬들...)들은 얼마든지 사용가능하다. 즉...지탄의 도적의
증표를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잊혀진 대륙에서도 지탄은 훔치기만 시켰으므로 이때 8800가까이 떴다.
4) 아크와의 보스전 : 힘어깨띠, 홀리랜스를 반드시 훔치도록하자. 다른건 못훔쳐도 홀리랜스는 무조건
훔쳐야한다.(아마 도적의 극의와 이익의 감촉을 장착했다면 어렵지 않게 다 훔쳐낼 것이다.) 홀리랜스
안에 바로 프라이야의 백프로 9999가 가능한 스킬! '용의 문장'이 있다. 이놈 역시 혼란을 사용하므로
혼란회피기술은 필수이다. 그런데 놈의 피가 2만 밖에 안되서...도증노가다를 한 사람이라면 아주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만약 노가다가 상당히 안된 사람이라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가넷에게 '약제사의 면허'와 '회복'이라는 서폿어빌리티를 장착하게 하자. '회복'은 마석도 2개밖에
안들고 회복시키고 싶은 상대방을 때려서 회복시킬 수 있다. 즉, 고양이손라켓과 같은 공격력이
높은 무기가 있다면 회복양도 엄청날것이다. 이래나 저래나 쵸코보 노가다를 한 사람과 안한사람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아직 안한 사람은 비공정을 얻고나서 한번 해보는걸 권유한다.
9. 데저트 엠프레스
※ 처음에 시드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러 갔던 곳에 다시 가보면 모그리가 있다. 그곳에서
우이유벨에서 팔던 좋은 장비들을 많이 팔고있고, 저장은 물론이며, 편지도 전해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들리도록하자.( ㅗ 모양 길에서 오른쪽으로)
1) 멈추지 않는기술, 뜨겁게 차갑게, 독공격 흡수 이거 3개를 장착해주고, 에코는 마법사의라켓과
백의로브를 장착시켜주자. 이곳 몬스터들은 성속성에 약하기 때문이다. 저 2개는 성속성 공격을
강화시켜준다. 스타이너는 데몬즈메일을 장착시켜주자.
2) 그 어느 사이트를 가도 이 사이트만큼 엠프레스 공략이 잘된 곳은 없다. 자세히 읽고 이대로 따라할 것.
3) 여기 나오는 것들 중 흑두건과 베네치아실드는 아마 지금 없느 ㄴ아이템 중 하나 일것인데
성능이 준수한 편이니 반드시 입수하도록. 그런데 순서대로 하다보면 여기 있는 것들 다 얻게된다.
4) 앞서 설명했듯 여긴 쿠이나의 레벨5데스와 에코의 홀리, 비비의 플레어로 요리해주자.
5) 이 외에 요정의 피어스와 실드아머를 얻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것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일테고
요정의 피어스는 그랜드드래고 ㄴ노가다를 통해 안에 있는 서포트 어빌리티들을 익혀줬다면
이젠 필요가 없으니...귀찮으면 안얻어도 되는데, 하다보면 근처를 조금만 뒤져봐도 얻을 수 있다.
6) 그동안 요홍주들을 철저히 켰다 껐다 햇으면 보스는 피가 12000~13000쯤 된다. 그러지 않았으면 강할거다.
거기다 어차피 지탄이 없어서 훔칠 수도 없다. 그냥 빨리 죽이자.
7) 보스전 후 이제 바로 앞에 보이는 서포트를 타고 이곳에서 빠져나가면 되는데, 아직은 마법사들 전용
고급방어구가 3개 밖에 없을테니(빛, 백, 흑) 만약 에코가 이 중 하나를 장착 중이라면 빼주도록 하자.
에코는 이제 바로 납취를 당할 예정이기 때문....이 외에도 좋은 방어구를 장착중이면 빼는 식으로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모자는 좋은 놈으로 끼워주자. 에코가 나중에 다시 합류하자마자 바로 보스전이라
해당 몬스터의 마법으로부터 견뎌내려면 모자는 좋아야한다. 이 외에 에코의 무기는 어차피 케알가를
익힐 때를 제외하곤 계속 마법사의 라켓이 가장 좋으므로, 이 역시 빼지말자. 성속성 공격력이 중요하다
10. 성스러운 땅 에스토가자
1) 필드
① 정령 패더서클을 만날 수 있는데 녀석은 문스톤을 달라고한다. 주자. 엄청난 AP를 준다.
-> 여기서 바로 프라이야의 용의문장을 마스터하면 된다.
② 이곳 필드의 몬스터들은 적을 얼리는 마법을 사용하므로 서포트 어빌리티 '뜨겁게 차갑게'를 해주자
2) 에스토가자 내부 : 추천파티는 지탄, 가넷, 프라이야, 비비
① 이곳에 나오는 새들은 스탑 기술을 사용하는데, 무방비로 갔다간 게임오버 당하기 쉬우니
'멈추지 않는 기술'이라는 서폿어빌리티를 반드시 장착하자. 물론 여기선 '뜨겁게 차갑게'가 필요없다.
② 무기 상점에서 지금 현재 장비보다 좋아보이는게 있다면 무조건 사라. 현재 장비보다 안좋아보여도
왠만하면 사라. 유용한 어빌리티들이 꽤 들어있다. 특히 여기에서 파는 '팔각봉'은 비비가 가계열마법들을
익힐 수 있게 해주며, 이곳에선 플레어를 굳이 안써도 가계열 마법으로 몬스터들을 잘 요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서 끼워주자.(어차피 비비나 에코 가넷 같이 마법이나 소환마법을 쓰는 캐릭터들은 무기의 공격력
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들 알지 않는가?) 여기서 파는 방어구나 팔각봉은 적들의 바람속성 공격을 흡수
하므로 추후에 '적룡'들과 싸울 때 상당히 유용하다. 이들의 바람속성 공격인 '트위스터'는 꽤 강력하므로
이를 버티려면 필요할것이다.(그러나 쵸코보 노가다를 하고 그랜드드래곤 노가다까지 하고 온 사람이면
이런 방어구 없이도 잘 버텨낼것이다. 자체 성능상으론 쵸코보 노가다로 얻는 방어구가 훨씬 좋으니....)
3) 그루그 화산 : 추천파티는 지탄, 가넷, 프라이야, 비비or쿠이나
① 비비는 '레드캡'을 장착해주어서 파이가를 쓰는 쪽이 엠피도 아끼고 데미지도 잘 들어가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레드캡이 불속성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사실이나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곳 안쪽의 있는 몬스터들은 얼음속성이 약점이고, 불속성엔 강하거나 흡수해
버리므로, 이곳에선 블리자가나 플레어로 요리해주는 쪽이 좋다.
② 그동안 부지런하게 개구리잡기를 해왔다면 비비 대신 쿠이나를 파티에 넣는 쪽이 더 좋을수도 있다.
엠피소모량도 비비보다 훨씬 적고, 공격이 참 간결하기 때문...ㅋㅋ 그리고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했다면 당연히 비비보다 쿠이나가 레벨이 높을테니...물론 필자는 그래도 비비를 데려갔다.
(레벨의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었다) 확실히 여기선 이제 용의문장을 써서 슈퍼크랙이 된 프라이야는
최강의 전력이니 당연히 넣고... 그 다음이 비비와 쿠이나의 화력이 강한편인데...아무래도 비비의 팔각봉이
여기서 얻어맞게 될 바람속성을 흡수해주는데다, 흑마법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해서 아직 레벨업
노가다를 안한 사람이라면 비비를 데려가는 쪽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③ 모그리의 아이템 상점에서 반드시 '백신'을 여분 사두자. 보스전에 필요하다.
④ 존손이 합체해서 개못생겨지는데, 이들이 쓰는 기술 중 '바이러스'는 ap든 exp든 둘 다 못 얻게 하는....
개짜증나는 상태이상이다. 서폿어빌리티로도 막을 수 없다. 그러니 백신으로 반드시 치료해주자.
다른건 모르겠고 '금머리장식'은 꼭 훔치는 쪽이 좋다. 그동안 오토리제네를 익힐 수 없었던 지탄이나
샐러맨더, 비비가 이로써 오토리제네를 익힐 수 있게된다. (스타이너는 테라에나 가서야 가능하다)
마인의 가슴받이는 훔쳐도 그만 안훔쳐도 그만...어차피 이후 좋은 방어구를 얻을 수 있게 되므로
(훔쳐둬서 나쁠건 없다.)
11. 중간 노가다
1) 쵸코그래프 마지막 하나를 쵸코보의 강에서 찾고, 그 다음 쵸코 공중정원으로 가 3개를 나머지 다 찾아서
쵸코그래프 노가다를 완성하자. 그리하면 서클렛이라는 궁극 방어구를 하나 얻을 수 있으며
최고의 액세서리 중 하나인 부유석의 조각도 획득이 가능하다. 또 리본, 전생의 반지, 사제의 모자
(현재로선 서클렛 다음으로 좋은 모자가 사제의 모자다) 등등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스타이너의
두번째 궁극무기(첫번재는 엑칼2인데...디스크4 마지막 스테이지 저~~안쪽까지 총 플레이시간 12시간
내로 가야 얻을 수 있어서...보통은 이걸 쓴다. 근데 이걸 써도 쇼크나 크라임해저드로 9999를 뛰우는데는
문제가 없다. 물론 크라임해저드는 디스크4가서 노가다를 좀 해야 9999가 뜰거다.) 라그나로크를
얻을 수 있다. 즉...이제 지탄, 가넷, 에코, 프라이야, 쿠이나, 스타이너는 사실상 마지막 보스와도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진 멤버가 되어있을 것이다.
2) 토레노에 가서 아래에 있는 몬스터를 잡자. 그러면 엘메스의 구두를 또 하나 받을 수 있다.
3) 다게레오에 가서 쿠이나에게 포식의 로브를 하나 맞춰주고, 이런저런 좋은 아이템들을 쇼핑하자.
만약 돈이 부족하다면(아마 안부족할듯...) 다게레오 바깥 필드에서 싸우다보면 그랜드드래곤이
몇번 나오다가 어떤 고양이가 나오는데 정령이 아니므로 절대 다이아몬드를 주지말고...죽여라....
그럼 경험치는 안줘도 돈은 5천원씩 준다. 만약 쵸코보 노가다를 안한 사람이 있다고하면 여기서
지금 백의로브, 빛의로브, 흑의로브 등등을 맞출 수 있다. 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서
그동안 모은 원석들로 보석 '가넷'을 99개로 만들자. 그렇게하면 바하무트의 데미지가 확 올라간다.
이 외에 남는 원석들로는 '라파즈라즐리'를 만들자.(라파즈 라즐리는 아크의 데미지를 높여준다)
아 그리고 샐러맨더의 시저스팡인지 타이거팡인지...이거 무조건 사두자. 나중에 듀얼크로를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될 것이며, 이것을 통해 '오라'(리레이즈+리제네)를 익힐 수 있다. 디스크4에
가선 살 수 없으니 무조건 사두도록
--> 사실 가넷의 소환수는 바하무트,아크,오딘,아트모스 말곤 크게 의미 없으며, 그나마도 아트모스는
얀과의 전투에서만 쓸것이고 아크는 로딩이 너무 길고...오딘은 즉사공격에 실패하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기위해 '참철데미지'라는 서폿어빌을 마석 5개나 주고 박아야하는데다 데미지도
바하무트보다 약해서 안쓰게 될 것이다. 즉, 효율성면에선 앞으로 바하무트만 쓰는 쪽이 낫다.
(물론 데미지는 아크가 제일 강하다) -> 그러나 후에 레벨업 노가다를 하려면 얀과의 전투는 피할 수
없으므로 만약 나중에 렙업 노가다를 할거면 가넷과 아메지스트도 함께 만들어야한다.
-> 아 여기서 성궁 카프리콘을 반드시 얻자.
4) 전 세계 4군데의 개구리를 다 잡자. 아마 지금까지 꾸준히 했다면...이 시기쯤 백마리 이상 잡게될텐데
백마리를 잡으면 바로 사부 쿠엘과 전투가 시작되니 100마리 직전엔 세이브를 하고와서 잡자.
그리고 쿠엘은 상당히 강하므로, 전투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이다. 참고로 쿠엘과의 전투에서
마법사들의 궁극방어구인 '로브오브로드'를 훔칠 수 있으며, 지탄,사라만다가 오즈마나 하데스와의 전투
등에서 쓰게 될 닌자의옷도 훔칠 수 있다.( 닌자의 옷은 어둠속성을 흡수해주는데다 성능 또한 높은편이라
디스크3 끝날때까지 문제가 없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도 쓸만한 옷이다.) 다른건 몰라도 이 2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훔쳐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 전투가 끝나면 쿠엘이 쿠이나의 궁극무기 '가스트로포크'를
준다. 그런데...쿠이나는 어차피 포크를 앞으로 쓸 일이 없으니...
5) 자 그럼 이쯤에서 우린 도적의 증표 노가다를 마무리하고, 소환수 데미지에 필요한 보석들을 만들것이다.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하던 장소의 숲에서 돌아다녀보자. 그랜드드래곤은 안나오고(절대 안나온다)
에스토가자에서 봤던 그 새들(가루다)이 나온다. 이곳 아니면 에스토가자로 가도 상관없다. 반드시
'멈추지 않는 기술'을 장착하고, 이 새들과 전투를 하자. 지탄으론 무조건 원석을 하나씩 쌔벼주고
에코로는 '쥬엘'이라는 백마법을 써서 원석을 추출해내자.(10번중 한번 가끔 실패해도 왠만하면 보석을
쌔벼낸다. 쓸때마다 한개씩 들어온다. 즉 여러번 전투를 하지 않아도된다.) 그런데 우린! 지탄의 도증노가다
도 함께하는 것이므로, 보석은 몇번씩만 추출하고 바로 죽여주자. 그리하면 도증 데미지도 올라가고
(마침 이 새들에게선 원석 말고도 여러가지를 훔칠 수 있다.) 원석도 얻어 소환수들의 데미지도 확
키울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다.(참고로 필자는 그루그 화산에서부터 이미 도증 데미지가
9000을 웃돌았다...그래서 조금하다가 계속 쥬엘만 써서 원석을 금방 모을 수 있었다.) 참고로 필자같은
경우는 이 새들이 한마리씩 나올땐 그냥 조금 쌔비다가 죽이고, 2마리가 나올 때 한마리에게 스톱을
걸어놓고, 남은 한마리는 지속적으로 재워서 한마리씩 번갈아가며 쥬엘을 썼다. 아무래도 쥬엘은 10번중
한두번은 원석추출에 실패하므로(그래도 8번은 성공한다는 얘기!) 이들을 번갈아가면서 하면 아무래도
실패확률이 10번 중 한번 정도로 줄어드는 것 같았다. 자는 몬스터는 몇턴 후 깨지만 스톱된 몬스터는
계~~속 멈춰있게 될것이며, 혹여나 스톱된 몬스터만 남겨두고 나머지 한 몬스터를 없애면 바로 전투가
종료되니 이 점을 유의하고 비비는 지속적으로 한 몬스터를 재우게 만들자. 대략 30~35분 정도에
원석 99개가 모일테니 심심한 사람은 해보도록.
=> 참고로 원석5개를 다게레오로 가져가 석상을 이용하면 아쿠아리움 1개로 바꿀 수 있다.
제일 시간 아까운 짓이니 절대 하지말자. 어차피 리바이어선보다 바하무트가 강하다.
(다게레오에 관한 것은 공략 23번째 글과 팁게시판에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반드시 참고하도록)
6) 이렇게 원석 노가다와 도증노가다를 마무리 했으면 슬슬 개구리 잡기를 한번 더 하자.
이 순서대로 했다면 이제 쿠이나의 개구리 떨구기 데미지는 대략 7000 이상을 웃돌게 될것이다.
즉, 이제 비비는 쓸 필요가 없어졌다.
7) 이와 같은 순서대로 했다면 지금쯤 쵸코보 공중정원의 오즈마와 대결을 해도, 아슬하게나마 운이
좋으면 이길 수 있다. 왜 운이 좋으면인가...? 오즈마로부터 다른건 몰라도 '로브오브로드'를 훔쳐야
하기 때문이다....로브오브로드를 어떻게 훔쳐낸다고 쳐도 현재 놈과 싸우면 무참하게 깨질 확률이
높다. 그러나 지금 싸워도 어느정도 운이 따라주면 아이템을 훔쳐내고도 승리가 가능하니
도전해볼 사람은 도전해보도록....참고로 지금 도전해서 이기면 '부유석'이라는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는데 가넷의 궁극소환수 '아크'를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이다.(훗날 디스크4에서 부유석의
조각 2개를 합쳐 '부유석'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이 부유석은 잘가지고 있다가 디슼4서 '망치'를
얻게되면 깨트려서 부유석의 조각으로 만들어서 장착할 수 있는데...망치는 무조건 하나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데다 이걸로는 스타이너의 궁극오브궁극(진짜 강한..!) 방어구 양철갑옷을
만들어야 하므로 그런 짓은 하지말자. 어차피 부유석 조각은 2개만 있어도 충분하다)
12. 입셍의 고성
1) 성궁 아쿠에어리스, 고대의 향기는 왠만하면 얻도록하자. 고대의 향기는 '참철데미지'가 들어가있는건데...
예상했겠지만 별반 쓸모가 없다. 그러나...아이템 수집에 의미를 두고....(성궁은 무조건! 무조건!)
2) 이곳에선 모든게 거꾸로다. 즉 약한 무기를 장착해야 데미지도 더 잘들어간다. 그러나 마법공격이나
스킬데미지는 기존과 같으니 마법위주의 캐릭터나 고정데미지가 뜨는 스킬을 구사하는 캐릭터
(지탄, 프라이야, 쿠이나 같은)들을 데리고 들어가면 좋다. 이제 스타이너를 써볼까 싶었겠지만...
말하지 않았는가...무기 공격력 높으면 불리한 곳이라고...ㅋㅋㅋ
3) 그러나 이곳 모그리가 파는 방어구는 그래도 쓸만한 편이니 사두면 좋다.
4) 보스 다하카와의 전투에서 다른건 몰라도 '오리할콘'은 무조건 훔치도록하자. 나중에 테라에서
살 수도 있지만 지탄의 여느 무기들과는 다르게 민첩성을 올려주기 때문에 도증 데미지가
꽤 뛸것이다.(아직 9999가 안뜨는 사람들이라면 오리팔콘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 보스는 참고로
쿠이나의 마스타드봄(알렉산드리아 앞에서 나오는 '봄'에게서 익힐 수 있다.) 한번에 죽는다....
5) 여기서 얻는 '소녀의 기도'는 여성들이 장착가능한 액세서리이며, 오토 리제네를 얻을 수 있는데
어차피 이전에 천사의이어링을 얻어서 다들 익혔을테니...
13. 지맥의 사당
1) 이곳에 가면 테라의 수호자가 어쩌고 저쨌고 소리를 할것인데, 추후 스토리 진행에
참조가 된다. 그런데 그냥 넘어가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다 알게된다.
2) 해당 보스의 강력한 공격은 바로 어스쉐이크...오토 레비테트를 하고 갔다면 맞을 일이 없다.
그리고 쿠엘로부터 닌자의 옷과 로브오브로드를 훔쳐서 지탄과 쿠이나에게 끼워주면
공격이 그렇게 간지러울수도 없다. 이 놈으로부터 훔쳐야 할것은 '어벤져'와 '러버컨버셔스'
그런데 이미 다들 로브오브로드, 빛의로브와 같은 좋은 방어구가 있을 것이므로 러버컨버셔스는
어차피 필요가 없다. 그리고 어벤져는 카이저너클보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유용한 스킬을
익힐 수 있으므로 훔쳐두자. 그리고 쿠이나로 먹을 수 있다....청마법 어스쉐이크를 익힐 수
있는데...여력이 안된다 싶으면 그냥 패스해도 좋다. 어차피 나중에 쿠족의 늪이나 잊혀진
대륙 쪽에서 나오는 큰 거북이를 잡아먹어서 익히는 방법도 있으니... 그.러.나 !!!!!
여력이 안될리가 없다. 청마법 마트라매직을 한방 먹여주면 이놈이 피가 1이 된다....
(마트라매직이 먹히는 보스라니 ㅡㅡ;) 그리고 바로 먹자...
14. 테라
1) 브랑발로 걍하는 길 : 가는 길에 나오는 보물상자 및 아이템 다 얻어둘 것.
각종 상태이상을 사용하는 몬스터들이 꽤 등장하므로 뜨겁게 차갑게 빼곤 다 해주는 쪽이...
2) 브랑발 : 모그샵에서 이런저런 아이템을 쇼핑해두자. 추후 있을 진행에 유용하다. 특히 스타이너의
갑옷 캐러비니엘은 무조건 사자. 이것만이 유일하게...스타이너에게 오토리제네를 익히게해준다
스틸츠킨 이 새끼가 대체 여길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지만...역시 언제나 그랬듯 사자.
3) 판데모니움 : 여기서 모루보루를 먹으면 썩은입김, 아바돈을 먹으면 트위스터를 배울 수 있다.
모루보루의 썩은입기 ㅁ때문에 무조건 상태이상방어 어빌 다 껴줘야 하나? 싶겠지만 모루보루의
썩은입김은 한명만 공격한다.(전체공격이 아니다) 그러므로 굳이 그렇게까지 하진 않아도 된다.
또 여긴 몬스터들이 꼭 한마리씩만 나오니까...
4) 보스전-은룡 : 바람속성 공격이 강하니 미리 전투전에 팔각봉을 낀 비비, 로브오브로드 입은 캐릭으로
파티원을 구성하면 좋다. 또 쵸코보노가다를 한 사람이라면 '수호의 반지'가 있을텐데 수호의 반지는
모든 속성을 반감시켜주니 수호의 반지를 껴도 버티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은룡은
메인이 아니다. 에피타이저일 뿐...이놈에겐 굳이 뭘 훔쳐둘 필요가 없다. 어차피 이미 있는것들이니...
5) 보스전-가란드 : 흑장속, 배틀부츠, 닌자의 옷을 훔칠 수 있는데, 셋 다 디스크4부터 살 수 있다.
그러나 배틀부츠는 훔쳐두는 쪽이 좋다. 디슼4서 궁극 팔찌 브레이서의 원료로 쓰이는데다 브레이서는
스타이너, 프라이야 것을 빼고 6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공정과정이 꽤나 복잡하다. 그러니
배틀부츠를 미리 훔쳐두면 브레이서를 맞출 때 좀 편할 것이다.
5) 보스전-쿠쟈 : 빛의로브, 캐러비니엘...을 훔칠 수 있는데 이미 스타이너가 오토리제네를 익혔다면
캐러비니엘은 필요가 없다. 빛의로브도...이미 있을 것이다. 즉 훔칠게 없다
☆ 디스크4부터 하게 될 노가다는 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편하게 쓴다고 반말 찍찍 뱉었는데....
그래도 제가 아는 모든 정수를 다 적었으니 꼭 참고가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