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엄청난 운과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걸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요시간 순수시간으로 11시간정도 들었습니다.

파파너님의 돌격 비법을 보고 해봤습니다 ㅠ

공략에 앞서서;
공략 환경
: 에뮬레이터를 사용하여 강제 세이브, 강제로드의 활용
모든 과정을 적기 위하여 속도를 늦춰서 플레이.
파티 멤버는 지탄 스타이너 쿠이나 프레이야
레벨은 89, 91, 84, 87
무기는 스타이너제외 모두 최강무기 (스타이너는 라그나로크)
도적증표 9999 개구리떨구기 9999 용의문장 9999
시작시 트랜스 거의 다 채운 상태로 시작.
전 케릭 암속성 흡수 or 무효장비. 쿠이나의 경우 부유석조각 필수.
이쯔데모 헤이스트 필수. 그외에는 대충 막 껴넣음. (리제네는 넣으면 빈사상태로 만들기가 힘들어서 리제네에는 마석을 장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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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운' 이라는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저의 과정 기록해논걸 적어보겠습니다.

보통 지하드가 처음에 많이 날라 왔습니다. 지하드의 경우는 흡수무효가 가능하지만 그다음에 커즈가 잘 날라와서 많이 죽었습니다. ㅠ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이 '메테오를 맞고 살아서 트랜스로 깬다' 이거였는데요.

메테오의 데미지가 워낙 들쭉날쭉이라 완전 운에 맞겼습니다.

메테오가 처음 날라오도록 계속 로드해서 또 맞고 살때까지

3시간 걸렸습니다 -_- 드디어 성공.; 전원 빈사상태까지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올 트랜스.

재빠른 키 입력으로 지탄 -> 도적의 증표...를 찾았는데 없더군요 -_- (트랜스로 인한 이기;) 그래서 맨 밑의 엠60쓰는 막되먹은 기술.
쿠이나 개구리 떨구기. 프레이야 용의문장.
그리고 스타이너는 돌격을 사용합니다. (스타이너 턴이 제일 먼저 왔었습니다.)

그리고 오즈마가 레벨 4 홀리를 사용하지만 쿠이나가 흡수.

스타이너 돌격.
스타이너 9999, 지탄 69?? (제대로 못 봤었어요ㅠ) 쿠이나 7982(포크는 랜타가 심해서;) 프레이야 7182

오즈마 지하드 사용 -> 2184 (자폭)

프레이야 용의문장 9999 -> 지탄 이기 9999 -> 쿠이나 개구리 떨구기 9999

오즈마 폭발;

정리를 하자면..

오즈마 - 메테오 (전원 생존 및 빈사 및 트랜스)
오즈마 - 레벨4 홀리 (쿠이나가 흡수)
스타이너 - 돌격
스타이너 - 9999
지탄 - 69??
쿠이나 -7982
프레이야 - 7182
오즈마 - 지하드 2184
프레이야 - 용의문장 9999
지탄 - 구란도 리사루 9999
쿠이나 - 개구리 떨구기 9999

격파 ㅠ

메테오 맞고 사는데 3시간
레벨 4 홀리 사용하게 하려고 로드하는데 2~3시간
지하드 사용하게 하는데 3~4시간 ㅠ;

어쨌건 저거 한턴 격파 맞죠?

케알가 안쓴게 가장 큰 행운인듯 ㅠ

솔직히 ㅠ 비디오카메라 같은걸로 녹화 못한게 매우 아쉽네요 ㅠ


PS.왠만한 인내력이 아니면 시도하지 마십쇼. 카운터 케알가 한번이라도 나오면 실패하는 공략입니다. 인내심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