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과 함께 읽어주세요. 1탄의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은 따로 다시 적지 않고 '1탄 참고'라고 표현해두겠습니다.
액세서리는 1탄의 수록내용과 동일하니 함께 읽어주세요.
비비(직업 : 흑마법사)
흑마법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모으기'가 있지만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FF9의 몬스터들이 HP가 많은 녀석들이 잘 없는 관계로 사실 별로 쓸 일이 없을겁니다. 비비의 흑마법은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하기 가장 쉬운 수단이고, 때에 따라선 그 위력이 상당히 강력하여 스토리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반면에 흑마법이 가져다주는 엠피소모량의 부담도 상당히 크지요. 그래서인지 비비의 활용이 효율성을 가져다주는 것은 디스크3까지...디스크4에 가서 캐릭터들이 성장하며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하면 비비의 흑마법은 별로 쓸모가 없어질겁니다. 특히 지탄, 프라이야, 쿠이나와 같은 전투원들은 100프로의 확률로 데미지를 9999로 뛰울 수가 있고, 해당 스킬의 엠피소모량이 소량이기 때문에 비비보다 훨씬 효율적일겁니다. 또한 비비의 약점 중 하나는 마법공격을 제외한 스텟이 상당히 약하다는 점이지요. 지탄, 프라이야, 쿠이나와 같은 전투원들은 피통을 포함한 여러가지 스텟이 비비보다 그 수치가 높기 때문에 비비를 자연스럽게 안쓰게 될겁니다. 그리고 저 셋을 제외하더라도 스타이너는 엄청난 탱커로서의 역할을 하는데다 양철갑옷을 낀 스타이너는 거의 무적이고, 가넷과 에코는 완전히 키우고나면 마법 및 소환공격이 비비의 흑마법보다 효율성이 높고 회복마법도 구사하기 때문에 이래나저래나 비비가 파티에 들어와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기가 힘듭니다. 물론 비비에게도 궁극흑마법에 가까운 '지하드'가 있지만 지하드는 아군까지 함께 공격하기 때문에, 이를 구사하려면 아군들의 방어구에 어둠속성을 막거나 흡수하는 방어구들을 일일이 착용해주어야하며 어둠속성에 내성이 강한 강력한 몬스터들에겐 별 효율성이 없어서 잘 안쓰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비비는 아직 캐릭터들의 육성이 미완성 상태인 디스크3까지만 키우는 쪽이 좋습니다.(테라에서도 잘 싸웁니다)
-트랜스시에 더블흑마법
-서포트 어빌리티 : 리플렉트 2배반사(17), 리플렉트통과(7), 마법반사(9), 마법무속성화(13)
-커맨드 어빌리티(주로 사용하게 되는것 몇개만)
1. 주요 3개의 속성마법들(불,얼음,번개) : 스토리진행에서 상당히 도움이 됨.
2. 바이오 : 디스크2까지만 쓸만함.(독)
3. 워터 : 테라에서까진 쓸만함.(물)
4. 코멧 : 데미지가 들쭉날쭉, 그렇지만 아주 미스가 나는 경우도 많아서 잘 안쓰게 됨.(무속성)
5. 메테오 : 운석이 엉뚱한데로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음. 한번 적중해도 데미지가 조금 랜덤
그러나 대체적으로 강력함.(무속성)
6. 플레어 : 사실상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무속성의 마법, 데미지가 적당히 강한 편.
그러나 '리플레크 2배반사'를 쓰지 않고서는 9999를 뛰우는것은 힘듬.
7. 지하드 : 아군과 적군 전체에게 어둠속성 공격. 아군들에게 어둠속성 흡수방어구를 끼워준다면 이만한 마법도 없다.
하지만 엠피소모량이 엄청나고, 의외로 어둠속성에 내성을 가진 적들도 많아서 쓰기 조금 애매함.
같은 어둠속성 공격인 소환 '아크'보다 약함.
-스토리진행
1. 디스크1 초반 부에선 거의 조커의 역할. 상대방의 약점이 되는 속성공격을 하면 원활한 진행이 가능.
특히 스타이너의 마법검과 함께 쓰게되면 가장 강력한 공격이 가능.
2. 그러나 디스크1에서도 보스전에선 다소 별 쓸모 없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음. 그러나 일반 진행에 있어서는 비비만한 아이도 없음. 하지만 디스크1에서 블루메시아에 갈 즈음엔 쵸코보노가다를 한 사람이라면 바이오와 라계열 마법들을 모두 통달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이때부턴 다시 슈퍼크랙의 역할을 하게됨.
3. 디스크2에서 바이오로 보스든 일반몬스터든 거의 압살이 가능. 한 마디로 디스크2까지 비비는 거의 조커.
아니 슈퍼크랙이나 다름이 없다... 특히 단타리안과 싸울 때 비비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4. 디스크3에서 별로 활약을 못하는 듯하다가, 쵸코보 노가다가 확 진전이 가능해지고, 다게레오를 통해서 이때 미리 '플레어'를 익힌다면 다시 눈에 뛰는 활약을 하게 됨. 하지만 이 시기엔 주로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하게 되기 때문에 프라이야가 슈퍼크랙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이전의 '조커'로서의 면모는 찾기가 힘들다. 그러나 여전히 비비의 플레어만큼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아군이 많지 않으므로, 강력하다면 강력한 편. 아 참 그래도 에스토가자에서는 팔각봉을 얻게되고, 여기선 상당히 유용하다.
5. 디스크4에 가서 노가다를 완성하면 아군들 모두가 9999를 뛰운다.(샐러맨더는 좀 간당하지만)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데미지를 도맡아 오던 비비가 상대적으로 약해진다. 그러나 '지하드'는 얀들에게 9999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땐 잠시 활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냉정하게 판단하자면 9999를 뛰우는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갯수의 마석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 별로 쓰고싶지가 않게될것이다. 샐러맨더보다 활용도가 떨어지게된다.
이런 표현을 쓴다면 조금 그렇지만 과감하게 용도폐기를 할 때가 오게된다.
-9999데미지 뛰우는 방법
1. 지하드 : 하지만 어둠속성에 내성이 있는 몬스터라면 비비의 레벨이 99여도 9999가 안뜬다.(당장 쿠쟈한테도..)
그러나 지하드는 전체공격인데다 얀들에게 데미지를 잘 꽂아주는 편이어서 얀노가다를 할 땐 비비가
없는것보단 있는 쪽이 훨씬 낫다.
2. 플레어 + 리플렉트 + 리플렉트 2배반사 : FF9는 리플렉트나 셸 프로텍트를 걸어도 그것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진다. 한마디로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항상 리플렉트'와 '리플렉트 2배 반사'에 마석을 끼워줘야 하는데 이것만해도 마석을 도합 32개를 잡아먹는다...마석으로 상태이상 방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사실 비비를 쓰는 것은 힘들다. (즉 오즈마, 영원의 어둠, 하데스와 전투시엔 ....) 해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디스크4에 가면 거의 모든 몬스터들이 상태이상 공격을 사용한다. 뭐.... 그나마 쿠쟈는 상태이상 공격을 안하니 그때 써보도록....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
1. 궁극무기 메이스 오브 제우스(공격력 35) : 지하드를 익힐 수 있음. 부가 성능 없음.
(사실 비비의 무기들에 있는 부가성능들이 다 쓸모가 없는 것들이...많다.)
2. 서클렛(머리) : 1탄 참고
3. 브레이서(팔찌) : 1탄 참고
4. 로브오브로드(옷) : 1탄 참고.
쿠이나(직업 : 청마법사)
생긴것하며 하는 짓이며 행동하며 제일 쓸모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후반부에 가선 없어선 안될 전투원이다. 그만큼 쿠이나가 구사하는 청마법의 유용성이 높으며, 회복 공격 지원 모든 곳에서 뛰어난 활약이 가능하다. 단점을 하나 꼽자면 민첩성이 느린 것인데, 항상 헤이스트를 해두면 그래도 어느정도 보완이 된다. 민첩성이 느려도 많이 느린것이 아니며, 쿠이나가 전투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본다면 그 정도 단점은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마법사들 사이에서 피통을 비롯한 스텟수치도 제일 높은 편이어서 생존률도 높다. 몬스터들을 거의 다 조져놓고 마지막에 '먹다'를 써서 해당 몬스터의 기술(청마법)을 습득할 수 있다. FF9에서 청마법은 마이티가드, 레벨5데스, 썩은입김, 트위스터, 개구리 떨구기, 화이트 윈드, 리레이즈, 천사의 간식 등 유용한 마법들이 많으므로 지금 언급한 것들은 반드시 익히는 쪽이 좋다.
-특유의 서포트 어빌리티가 없다.
-커맨드 어빌리티 유용한 것
1. 마이티가드 : 아군 전체에 셸과 프로텍트
2. 레벨5데스 : 레벨이 5배수인 적에게 데스가 들어간다.(그랜드 드래곤 노가다에 활용)
3. 썩은입김 : 상태이상 종합세트
4. 트위스터 : 강력한 바람속성공격(정말 강하긴하다. 그러나 얻는 것이 디스크3 테라에서라...그때부턴 별로...)
5. 개구리 떨구기 : 쿠이나 레벨 x 잡은 개구리수 -> 100퍼 9999가 가능.
6. 화이트 윈드 : 일정량 회복(하이포션보단 좋고 케알라보단 안좋은...그런...?)
7. 리레이즈 : 자동으로 1회 부활시켜준다.
8. 천사의 간식 : 아군 전체에게 만능약 사용.
-스토리진행 : 자주 쓰고싶어도 중간중간에 어이없는 이유로 이탈해서 짜증날 때가 있다. 또 이 녀석의 주 공격인 '개구리 떨어뜨림'을 위해 주기적으로 전 맵에 흩어져 있는 쿠족의 늪을 가야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녀석의 개구리 떨어뜨림은 데미지가 고정이어서 100프로 9999가 가능한 아주 유용한 기술이니 개구리 잡기는 반드시 !
아 그리고 디스크2까진 녀석을 전진배치 해서 물리공격을 시키는 쪽이 낫다. 방어력도 어느정도 되는데다, 아직 개구리 떨구기의 데미지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보니... 물론 디스크3부턴 후진배치를 시키도록.
1. 디스크1 중후반부에 기자마르크의 동굴에 갈 즘에 합류한다. 이 시기만해도 그냥 그저 그런 전투원이지만 디스크2 초반부에 크레이라에서 '화이트 윈드'를 익히게 된 후부턴 회복 및 아군지원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2. 한동안 같이 움직이다가 에코가 합류할 때 에코의 친구인 '모그'를 잡아먹기 위해 이탈한다 ㅡㅡ...(그런데 이 모그가 나중에 무지막지한 소환수가 된다는 사실...사실 죽을뻔한 것은 모그가 아니라 쿠이나)
3. 에코합류 후 디스크2에선 이 녀석을 계속해서 볼 수 없다. 즉 육성이 불가능한 상태...그러다가 디스크3이 되고, 배가 생길쯤이나 되서야 합류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 이 녀석의 레벨과 스텟이 형편없기 때문에 이때부터 녀석을 용도폐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하려면 녀석의 청마법인 '레벨5데스'가 필요하다. 즉,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안할거면 상관없지만 할 사람이라면 녀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통해 다른 아군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고, 지탄과 함께 항상 참여해야하는 전투원이기에 나중엔 아군들의 레벨을 앞서게 될것이다.
4. 디스크3에서 쿠이나를 제대로 키우고나면 아마 개구리 떨구기 데미지는 미완성일테지만 왠만한 전투원들보단 좋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개구리 떨구기의 데미지가 그리 높지않을것으로 추정된다.(개구리 떨구기가 잡은 개구리 수와 쿠이나의 레벨에 비례하기 때문). 만약 녀석의 레벨을 엄청 높이고 개구리들은 엄~~청 잡아먹었다면...또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5. 디스크4에선 하데스, 오즈마, 영원의 어둠을 상대할 땐 쿠이나의 힘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전투원 전체에게 만능약을 사용하는 '천사의 간식'은 미니멈이나 커즈에 특효약이다.(왜냐하면 미니멈 같은 상태이상은 마석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저들은 마법방어나 물리방어가 강력한 편이라 100프로 9999가 들어가는 스킬로서 상대를 하는 쪽이 좋기 때문에 개구리 떨구기만한 스킬도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데미지9999 : 개구리떨구기(쿠이나 레벨 x 개구리 포획 수)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
1. 궁극무기 가스트로포크 : 개구리 100마리 잡고, 사부 쿠엘과 전투에서 이기면 획득 가능. 특히 쿠엘과의 전투에서는 로브오브로드도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그러나 이걸 얻을즘엔 당연히 개구리 떨구기를 사용할텐데 누가 쿠이나를 전진배치할것인가...즉, 이 포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공격력은 68이다.
2. 서클렛(머리)
3. 브레이서(팔찌)
4. 로브오브로드(옷)
프라이야(직업 : 용기사)
지탄, 쿠이나와 함께 100프로 9999데미지가 가능한 녀석인만큼, 전투에서의 활용도는 높다. 녀석만의 특수스킬 중 점프는 한동안 높이 뛰어올라 적으로부터의 모든 공격을 받지 않고 일순간에 일격을 날리는 기술이다. 또한 용기사의 기술들을 쓰는데 레제의 바람, 용의문장 있고 활용상 전진배치, 후진배치 모든 것이 가능한 녀석이어서(물론 디스크3에서 홀리랜스를 얻고나서부턴 후진배치를 하는 쪽이 몇배는 낫다.) 공격용으론 프라이야만한 캐릭터도 없다. 즉, 쉽게 풀어쓰자면 디스크3까지는 일정시점까지 탱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4에서도 탱커로 쓴다면 쓸 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궁극무기의 데미지가 다른 물리공격캐릭터들에 비해 약한편이라, 디스크3까진 탱커로 써도 4부턴 탱커로 쓸 필요도 없고, 효율성도 없다. 하지만 디스크3에서도 용의문장 노가다가 된 상태라면 바로 후진배치를 해주자. 용기사라서 탱커들 전용의 갑옷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후진배치가 가능한 녀석이니...쓰지 않을 수가 없다 !
-서포트 어빌리티 : 약제사의 면허(약 효과 증대 -> 예를들면 오토리제네 효과가 극대화 됨.)
하이점프(점프 공격력의 위력이 증대), 닌자의 가르침
-커맨드어빌리티(쓸만한것만)
1. 레제의 바람 : 아군 전체에게 리제네(디스크2까진 쓸만하다. 그 이후론 쓸 일이 잘 없을거다.)
2. 앵화광교 : 적 전체에게 무속성 공격(별로 ...)
3. 육룡 :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즉 쓰지말자.
4. 화이트 드로우 : 아군 전체의 엠피를 회복시킨다.(파티원으로 마법사들이 있다면 좋다.)
5. 루나 : 적과 아군 전체에게 버서크
6. 용의문장 : 죽인 용 마릿수 제곱(4마리 잡았으면 16) -> 즉 가장 9999를 빨리 뛰울 수 있는...(소모량 16)
7. 드래곤 브레스 : 적이 그동안 입은 데미지만큼(물론 한계데미지는 9999) -> 엠피소모량이 78
9. 용검 : 무기공격력에 비례한 물리공격 + MP 공격 -> 탱커로 쓸 땐 이것을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스토리진행
1. 디스크1 중반부에 합류한다. 마침 가넷과 스타이너가 이탈하고 난 후의 상태일때 합류하게 되는 것. 레제의 바람을 써서 아군 전체에게 리제네 상태를 만들어 소량씩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용기사 답게 물리공격력도 준수하고 '점프'라는 스킬을 통해 한동안 전투에서 이탈했다가(완전한 이탈이 아니라 그냥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강력한 물리공격을 내리찍을 수 있는 것도 특징. 또한 '용검'은 적의 HP와 MP에 데미지를 가하며 일반공격보다 더 강력한 공격력이기 때문에 용의문장을 얻기전까진 아주 유용하다. 즉, 디스크1 초반부엔 가넷과 스타이너의 빈 자리를 50프로씩 매꾸어 줄것이다.
2. 디스크2에서 가넷을 구출한 후 파티에서 이탈한다. 디스크3때까지 못본다. 그러나 디스크2에서 가넷 구출과정에서 단타리안과 싸우게 될 때 비비 다음으로 중요한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 단타리안 사냥 시 유일하게 '약제사의 면허'를 가진 캐릭터로서 아군들을 회복하는 역할을 맡아서 해야하기 때문.(레제의 바람 + 하이포션) 참고로 약제사의 면허는 진행중 얼마든지 얻을 수 있으니 걱정ㄴ
3. 디스크3 시작과 동시에 합류. 이때 키우기도 애매하고 안키우기도 애매하지만,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하면 잡은 용마릿수도 늘어나고, 프라이야도 어느정도 레벨이 상승된다. 특히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로 전 파티원이 왠만한 마석스킬이나 레벨업 정도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녀석의 용의문장도 데미지가 9천 정도는 뜰 것이다. 즉, 디스크3에선 프라이야의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다.(사실 하다보면 9999를 가장 먼저 뛰우는 것도 이녀석일것이다.) 그랜드 드래곤 노가다를 하고나서 우이유벨에 가서 아크를 상대할 때 홀리랜스를 훔쳐두면 바로 용의문장을 쓰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우이유벨로 향할 때 녀석은 궁극무기 용의수염을 얻을 수 있고(쵸코보노가다 했다는 가정하에), 그랜드 다음으로 좋은 방어구 세트인 겐지방어구세트를 얻을 수 있어서 전진배치 후 탱커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할 것이다. 물론 용의문장을 얻게되면 바로 후진배치를 해주자. 또 용의수염에 있는 '드래곤 브레스'는 적이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쓰면(위에 참고) 엠피소모량은 커도 크게 한방 먹일 수도 있다.
4. 디스크4부턴 당연히 후진배치 후 용의문장만 쓰면된다. 즉, 물리방어력은 걱정할 것도 없다. 한마디로 방어력과 변함없는 9999 공격력을 갖춘 슈퍼크랙이 되어줄것이다.
-9999뛰우는 방법
1. 용의문장
2. 드래곤 브레스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
1. 용의수염 : 디스크3에서 우이유벨로 향할 때 얻을 수 있다.(쵸코보노가다 했으면) , 공격력은 77이다. 아무래도 디스크3에선 77의 공격력을 가진 무기면 스타이너의 라그나로크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무기인만큼, 탱커로서의 프라이야에겐 없어선 안될 무기. 그러나 디스크4에 가면 용의문장만 쓰면 되기에 용의수염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즉, 프라이야를 키우는 사람은 용의수염이 있으면 좋지만 디스크4에 와선 없어도 굳이 상관이 없다.
2. 그랜드 헬름(머리) : 사실 이게 궁극방어구라면 궁극방어구지만, 겐지의투구와 비등한 성능이다. 겐지의 투구는 그랜드 헬름에 비해 마법방어력은 4 덜 올려주지만 물방, 마력을 2씩 2갠가 올려주기 때문에 사실 그놈이 그놈이다. 그러나, 프라이야는 후진배치를 한다는 사실을 감안하자. 후진배치를 하면 물리방어력이 더욱 올라가기 때문에 굳이 겐지의 투구를 끼워서 물리방어력을 2를 높여줄 필요가 없다. 또 용의문장이 어디 마력의 영향을 받는 기술이었던가? 무조건 잡은 용 마릿수와 비례한다. 즉, 겐지의 투구보단 그랜드 헬름을 껴서 마법방어력을 더 높여주는 쪽이 낫다. 그렇다고 둘다 무슨 속성에 내성을 강화시켜주는 것도 아니니....
3. 그랜드 아머(갑빠) : 물리방어력을 가장 많이 높여준다. 맥시밀리언이 그랜드 아머보다 물방을 5 덜 높여주고 기력을 3인가 올려주는데, 기력은 필요 없다. 또 그랜드 아머는 어둠속성반감을 시켜주기 때문에 맥시밀리언보다 이래나 저래나 더 낫다.
4. 컨틀렛(팔) : 물리공격 회피를 36 높여주는 대신 마법공격 회피를 7 높여준다.
5. 베네치아실드(팔) : 물회를 17 높여주는 대신 마법회피를 26높여준다.
-> 즉 팔은 그냥 아무거나 써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프라이야는 후진배치인만큼 자신이 있다면 베네치아를 쓰는게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뭘 쓰든 그랜드 세트를 맞추면 레벨 99의 프라이야가 죽을 일은 얀의 코멧 데미지가 갑자기 확 뜨거나오즈마를 상대하다 메테오를 맞을 때를 제외하곤 없을 것이다. 아 어둠속성 방어가 안된 상태에서 오즈마에게 지하드를 맞아도 죽겠구나...(그런데 이것들은 누구나 죽는 조건들이다.)
스타이너(직업 : 기사)
강력한 물리공격력과 강력한 방어력(다만 회피력은 좀...) 그리고 아군 중 가장 많은 피통까지...그야말로 탱커다. 어떤 전투에서든 스타이너는 제 역할은 톡톡히 한다. 특히 나중에 얻게 될 쇼크는 상대방이 프로텍트를 써도 9999가 들어가기도 한다.(레벨 99일때 영원의어둠과 싸울 때 가정...), 그리고 크라임해저드는 스타이너가 어느정도 레벨이 높아지며 ㄴ9999를 박을 수 있고 전체공격이니...아군들 중 강력한 몬스터인 얀을 단박에 때려잡을 수 있는 녀석들은 스타이너, 가넷, 비비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이너는 정말 마음먹고 키우면 최강으로 키울 수 있다. 한가지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래도 백프로 9999는 아니라는 점인데, 사실상 미니멈 상태가 되지만 않는다면 백프로 9999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쇼크의 물리공격력은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커맨드어빌리티 : 주요 사용할만한 것만(통상 엑칼2는 못얻으니 라그나로크를 장착했다는 가정하에)
1. 스톡브레이크 : 전체공격에 강력한 물리데미지, 그러나 크라임해저드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엠피소모량이 적으니 일반 몬스터들을 상대할 땐 스톡브레이크를 사용하게 되는....
2. 크라임해저드 : 처음부터 9999가 뜨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스타이너의 레벨이 80에 근접하게 되면 9999가 뜨게될 것이다. 물론 상대방이 프로텍트를 하면 조금 힘들긴 하다. 그러나 전체공격이라는 장점이 있는만큼, 오즈마 및 영원의 어둠과 싸울 때를 제외하곤 쇼크보단 크라임해저드를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3. 쇼크 : 미니멈이 아닌 이상 거의 무조건 9999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상대방이 프로텍트를 썼고, 스타이너의 레벨이 낮다면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스타이너의 레벨이 70만 되도...뭐.... 그래서인지 미니멈이나 커즈를 자주 사용하는 오즈마와의 결투에선 사실 스타이너를 잘 안쓰게 되는 면이 없잖아 있다. 그러나 오즈마를 제외한 나머지 마지막 보스나 하데스, 쿠쟈와의 전투에선 유용할것이다.(영원의 어둠도 그랜드크로스를 맞으면 미니멈이 걸리기도 하지만...영원의 어둠은 커맨드만 빨리 입력하면 그랜드 크로스 맞기 전에 죽일 수 있다.)-> 단 엠피소모량이 46이라 좀..
***보았다시피 스타이너의 커맨드어빌리티들은 거의 죄다 무기의 성능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니 라그나로크 정도까진 얻어둬야 안정적으로 9999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서포트 어빌리티 : 닌자의 가르침, 약제사의 면허
-데미지 9999 : 위에 참고.
-스토리 진행
1. 디스크1에서 앞뒤 꽉 막힌 답답한 아저씨로 첫 등장을 한다. 그래서 아군들과도 여러번 전투를 하게되지만 마의숲부턴 답답한 모습을 보여서 짜증날법도 하지만 녀석의 전투력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비비와 함께 있을 땐 '마법검'을 써서 특정속성공격을 가할 수도 있어서, 몇몇 몬스터들과 보스를 순식간에 해치울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디스크1 중반부 가넷이 이탈할 때 함께 이탈하지만...가넷이 하는 전투에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만한 놈이 또 스타이너말곤 없으므로...ㅋㅋㅋ 스타이너의 활약은 지속될 것이다.
2. 디스크2에서 가넷 구출시에 새로운 무기를 끼워주면 한동안 전투에서 이탈해있던 녀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싸울거다. 그런데 가넷을 구출한 후 녀석도 같이 파티에서 이탈해버린다.
3. 디스크3 초반부에 합류한다. 워낙 공백기가 많았기 때문에 레벨이 처참할것이다...그러나! 쿠쟈가 알렉산드리아를 습격할 때 베아트릭스와 함께 어둠의 마수와 싸울 기회가 많으므로 레벨 격차는 어느정도 매꿔진다. 그리고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하면 남들과 거의 비슷해진다.
4. 디스크3에서 쵸코보노가다를 하면 '라그나로크'라는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공격력이 87이다. 디스크3까지 얻을 수 있는 무기 중 가장 공격력이 강하고, 또 '쇼크'라는 최고의 스킬이 있는 무기이므로 스타이너 역시 엄청난 활약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비공정을 얻고나서의 쵸코보 노가다로 얻을 수 있으므로 이를 얻기전까지의 스타이너는 아무래도 다른 파티원보다 강하진 않을 것이다.
5. 디스크4에서 기억의장소에서 보스 리치가 있는곳까지 12시간만에 가면ㅡㅡ...(그럼 당연히 쵸코보노가다는 포기하고 와야겠지?) 엑스칼리버2라는 파판9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무기를 얻을 수 있다.(공격력이 105다) 크라임 해저드와 스톡 브레이크가 있으나 쇼크는 없다. 엑칼2를 얻은 사람이 있긴 있다고 하던데....음...도전하려면 도전해보는것도...다시 본론으로 와서 디스크4에서 스타이너에게 양철갑옷을 선사해주면 스타이너는 무적의 탱커가 될 것이다. 자세한것은 밑에 궁극방어구 및 궁극무기 설명란을 참고하도록.
-궁극무기 및 궁극방어구
1. 궁극무기 엑스칼리버2 : 공격력은 105, 사실 이게 있으면 xx킬러 없이 레벨99가 된 후 물리공격만으로도 9500 가까운 데미지가 뜰 것이고, 제일 좋긴하겠지만...현실적으로 일반 파판9유저들은 얻기가 힘들것이다.(필자는 얻긴 얻었지만 ....사실 있으나 없으나다...이는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비추천... 어차피 쇼크나 크라임해저드를 쓰게 될 것이라...)
2. 서민 궁극무기(?) 라그나로크 : 앞서 말했듯 보통은 다들 이걸 쓴다. 앞서 말했듯이 스타이너의 스킬들은 무기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것들이므로 9999를 안정적으로 뛰우려면 최소한 라그나로크 정도는 필요하다.
3. 그랜드 헬름(머리) : 프라이야와 동일
4. 양철갑옷(갑빠) : 물리방어력만 해도 그랜드 아머보다 3을 더 높여준다.(62) 그런데 3가지고 왜 그렇게 오바를 하냐고? 분명 갑옷인데 물리회피를 32를 높여주고, 마법방어도 27을 높여주며, 마법회피도 17을 높여준다.(사기급이다) 즉... 궁극머리인 그랜드헬름이 마방을 33을 높여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건 거의 그랜드세트 방어구들의 성능과 브레이서의 성능을 합쳐놓은 급의....엄청난 물건. 물론 재료가 좀 비싸다. 파판9의 레어템 중 레어템으로 손꼽히는 것이 다크마타나 부유석과 그 조각들인데, 이보다 더 훨씬 레어인...딱 하나만 얻을 수 있는 레어템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망치이다....그 망치에 원석(원석은 쉽게 구할 수 있는..ㅋㅋ) 하나를 하데스에게 가져가 합성시키면 이게 나온다. 부유석 부셔서 부유석의 조각 4개 만드는 것보다 양철갑옷 하나를 만드는게 훨씬 효율성이 높다. 양철갑옷을 낀 스타이너는 최강의 방어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스타이너의 단점이었던 회피력 마저도 쑥쑥 올려주니...이건 반드시 ! 반드시! 만들자.
5. 그랜드 아머(갑빠) : 이미 망치를 엉뚱한데에 써서 없다고 하시는 분은 이걸 써도 무난할거다. 그러나 양철갑옷과의 성능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하지만 스타이너한테 그랜드 아머는 궁극방어구는 아니겠지?
6. 컨틀렛, 베네치아 실드 : 프라이야와 동
*******서포트 어빌리티에 나타난 캐릭터 고유의 특성*****
그동안 1탄과 함께 읽어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직업 특성을 크게 나누자면 마법사와 물리공격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마법사들(가넷, 에코, 쿠이나, 비비) 대체로 이러한 직업군에 따라 서포트 어빌리티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1. 마법사들 서포트 어빌리티 특징
1) MP를 높여주는 서포트 어빌리티들이 많고, 대신 HP를 높여주는 서포트 어빌리티가 없습니다.
2) '정신통일'이라는 어빌리티를 통해 마법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쿠이나, 비비 제외)
: 대신 비비에겐 리플렉 2배반사가 있고, 쿠이나에겐 개구리 떨구기가 있죠.
3) 소환마법은 어차피 리플렉트를 무시하기 때문에 상관 없으나, 에코나 비비는 홀리나 플레어와 같이 상대방의 리플렉트가 반사시킬 수 잇는 마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리플렉트 관통' 스킬이 있습니다.
4) 가넷과 에코는 '응원'이라는 서포트 어빌리티를 구사하는데, 이것은 소환마법의 위력을 강하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소환수 퍼포먼스(?)를 풀로 봐야하죠....마석도 12개나 잡아먹구요.
2. 물공캐들 서포트 어빌리티 특징
1) HP를 높여주는 서포트 어빌리티들이 많고, 대신 MP를 높여주는 서폿어빌리티가 없습니다.
2) 지탄, 스타이너, 샐러맨더,프라이야 는 닌자의 가르침을 쓰면 후진배치 후에도 물공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건 필요가 없는데다.... 마석이 많이 들어가므로 있으나마나
3) 지탄은 도둑 특유의 서포트 어빌리티가 많습니다. 1탄 참고해주세요.
4) 스타이너는 개성이 없네요...
5) 물공캐릭터들은 그에 맞게 xx킬러(ex : 비스트킬러는 짐승류의 몬스터들에 데미지가 더 들어갑니다)류의 스킬들이 많습니다.
6) 카운터공격 및 눈에는 눈을(카운터공격 확률 높여줌)
3. 특성과 관계없이 몇명만이 가지고 있는 서포트 어빌리티
1) 약제사의 면허 : 프라이야, 가넷, 스타이너 -> 약물 회복2배(이상하게 오토리제네에 적용이...)
2) 마법반사 : 비비, 샐러맨더
3) 도망가도길 : 지탄, 샐러맨더
4. 주문, 상태이상방어, 항상 xxx류들(리제네, 헤이스트 같은), 레벨업, 어빌리티업과 같은 서포트어빌리티는 전 캐릭터들 공통입니다.
*****************필자의 디스크별 캐릭 육성****************
진행상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은 v 표시를 하겠음.
1. 디스크1
1) 초반 : 지탄, 가넷, 비비, 스타이너 -> 어차피 얘네 넷 밖에 없다.(v)
2) 중반 v
- 지탄, 비비, 프라이야, 쿠이나 팀
- 가넷, 스타이너, 마커스(마커스는 그냥 좋은 장비 끼워주지 말 것, 어차피 나중에 안씀) 팀
2. 디스크2
1) 초반 v
- 지탄, 비비, 프라이야, 쿠이나 팀
- 가넷, 스타이너, 마커스
- 가넷 구출과정에서 단타리안과의 전투 : 지탄, 비비, 스타이너, 프라이야
2) 중반(가넷 재합류) v :- 지탄, 가넷, 비비, 쿠이나 팀
3) 후반 v
- 에코 합류 후(v) : 지탄, 가넷, 비비, 에코
- 샐러맨더 합류 후
ⓐ 이파의 나무 전까지 : 지탄, 가넷, 에코, 샐러맨더
ⓑ 이파의 나무(쿠쟈vs브라네) v : 가넷 이탈로 지탄, 에코, 비비, 샐러맨더
샐러맨더가 상대적으로 레벨이 낮은 상태인데다, 어차피 가넷은 실어증 크리로 이 이후로 전투에서
사용률이 낮아질테고, 비비는 마의 숲 이후 파티 이탈한적이 한번도 없으니 비비를 잠시 뺀 것.
3. 디스크3은 배가 생기고난 후부터를 쓰겠음.
1) 그랜드드래곤 노가다
: 지탄, 쿠이나는 항상 두고 나머지 캐릭터들을 불러서 업시키고 교체시키고 하는 형식, 이 때 쵸코보 노가다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쵸코보가 산을 다닐 수 있는데, 산 하나를 넘으면 바로 달리 마을이 나오므로 그곳에서
저장 및 휴식을 취해가면서 했음. 물론 어느정도 노가다를 하고 중간중간에 개구리도 잡고~
2) 데저트 엠프레스, 우이유벨 (파티 선정은 자유이나 무조건 두팀이 되야하고, 지탄은 무조건 우이유벨행)
- 우이유벨팀 : 지탄, 가넷, 프라이야, 샐러맨더 -> 선정이유는 그동안 중간중간 설명했음. 우이유벨 내부부턴
물리공격만으로 공격을 해야하기에 이 시기에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고, 바람속성 공격이 가능한
이 4명을 선정한 것.(물론 가넷은 예외...)
- 데저트엠프레스팀 : 에코, 비비, 스타이너, 쿠이나 -> 쿠이나의 레벨5데스로 여기 몬스터 올킬 가능
또 여긴 어둠속성 몬스터들이 있어서 에코의 성속성 마법이 상당히 유용하고, 비비의 플레어도 잘 들어감
스타이너한텐 데몬즈메일만 끼워줘도 여기 몬스터들의 공격은 거의 다 흡수하는 수준. 즉 쵸코보노가다로
얻은 겐지방어구 세트는 프라이야에 양보하는 쪽이 좋다.
3) 에스토가자
- 지탄, 가넷, 비비, 프라이야
아직 스타이너가 라그나로크를 얻지 못한 시점인데다, 프라이야가 용의문장을 쓸 수 있는 시점.
그리고 이곳은 설원지라 비비가 파이가만 써도 왠만한 몬스터를 다 잡을 수 있고, 그루그 화산 내부로 들어가면
강력한 바람속성 공격을 하는 놈들이 있는데 여기서 구매한 무기나 방어구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공격력 위주로 배치를 하다보니 적룡들을 일찍 잡을 수 있었던 것도....
- 보스전 : 지탄, 에코, 가넷, 프라이야
4) 입셍의 고성
- 샐러맨더 미친놈이 갑자기 이탈.(별 되도 않는 이유) : 지탄, 에코, 쿠이나, 프라이야
비공정을 얻고난 후라 스타이너가 라그나로크 획득. 이곳은 무기의 공격력이 반대로 적용되는 곳.
즉 무기공격력이 약해야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곳이다. 그래서 일정 수치의 데미지가 뜨는 놈들을 위주로
데리고 들어갔고, 에코의 홀리마법은 여기서 아주 유용하므로 이 넷을 선정해서 델꾸감.
- 샐러맨더 합류 후 : 지탄, 샐러맨더 둘이서 나와야함...(v)
5) 테라
- 브랑발까지 : 지탄, 에코, 비비, 스타이너
그랜드드래곤 노가다를 하면 쿠이나는 계속 전투에 참여하는만큼 레벨업이 많이 된 상태라 굳이 안넣음.
이곳에선 비비의 '워터'와 플레어가 그래도 잘 먹힘. 에코의 홀리도 잘 먹히는 편. 스타이너는 뭐 굳이
말하지 않아도....
- 지탄 혼자 쌩쑈하면서 동료들 몇명씩이랑 싸우는 편은 생략. 기억이 안남.
- 보스전(3번 연속 : 용, 가란드, 쿠쟈) : 지탄, 가넷, 프라이야, 스타이너
뭐였는진 모르겠지만 그동안 개구리잡기와 쵸코보노가다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거기서 얻은 템으로 용의
바람속성 공격은 가볍게 마시고감. 그 다음 가란드랑 쿠쟈야 뭐 대충 때리면 조져지는데
여기서 비비도 써보고 에코도 써봤지만 바하무트 소환이 가장 무난했던 것으로 기억. 물론 엠피량은
홀리에 비해 많이 잡아먹지만 당시 쵸코보노가다를 해서 가넷보석 소지갯수가 꽤 많았기에....
4. 디스크4
1) 얀노가다
- 처음 : 지탄, 가넷, 비비, 스타이너
바이러스가 걸리면 걸린대로 두어도, 나머지 동료에게 해당 경험치가 집중되니 손해는 아님.
즉 이 바이러스의 효과를 적극활용해서 레벨업을 하면 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가넷, 비비, 스타이너 셋 중 둘은 반드시 얀과의 전투에 활용을 해야하니, 넷을 99를 만들고
- 나중엔
가넷, 비비, 스타이너 중 비비를 빼고 지탄, 가넷, 스타이너에 바이러스를 먹여 다른 아군들을 순식간에
경험치 집중을 시켜 폭렙을 시켜 금방 99 달성.
2) 기억의 장소 : 레벨99에 쵸코보노가다가 다 된 상태이니....누굴 배치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다만 스타이너의 상대적 엠피소모량이 크므로 스타이너는 쓰지 않았던걸로 기억.
- 가디언들 : 별거 아님. 그냥 아무렇게나 조져도 됨.
- 쿠쟈 : 상태이상 공격안함. 대신 플레어스타는 방어력을 무시하며 피의 2/3정도를 깜.
--> 약제사의 면허를 가진 셋(프라이야, 스타이너, 가넷)과 비비의 지하드를 써서 플레어스타를
몇방을 맞고도 견뎌냄.(어차피 쿠쟈는 마법공격만 하니 넷 다 어둠속성을 흡수하거나 무효화하는
방어구를 적절히 장착할 여유가 있었음.거기다 비비는 마법반사라는 서폿어빌도 있고)
- 하데스 : 좀 아프고, 커즈 및 미니멈을 사용하는데다 성속성에 약함 -> 지탄, 에코, 프라이야, 쿠이나
- 영원의 어둠 : 지탄, 프라이야, 쿠이나, 스타이너로 그랜드크로스 한번 안맞고 1분컷.
3) 오즈마 : 지탄, 가넷, 프라이야, 쿠이나 -> 그나마 미니멈이 되어도 아크는 데미지가 어느정도 들어감.
레벨99만들고 궁극무기 방어구 및 필요한 방어구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니 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