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껍질:구나이 와의 전투후 대사를 일단 첨부하겠습니다.
Y:젝트씨...고통스러울까
T:끝내자.빨리.기도자들도 협력해준다고 했으니까
Y:그 말이 신경쓰여.
T:응?
Y:계속 함께 싸웠는데, 지금와서 "협력한다"라니...
T:뭐어...
Y:앗!신이 부활하는 것은 에본=쥬가 소환수에 옮겨가기 때문...이었지.
내가 소환하면 분명 에본=쥬는 옮겨 올거야. 그것은...작은 '신'이겠지?
T:아? 그거면 궁극소환 없이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Y:쓰러뜨려도 또 에본=쥬가 옮겨 갈 거야
T:그러면 또 쓰러뜨리자! 마지막에 에본=쥬는 갈곳을 잃어버릴꺼야!
Y:안하면...안되는 거지?
T:그렇...군. 저기 , 기도자들도 피곤하다고 말했으니까, 쉬게 해주자.
자...여기서 저의 질문은
에본=쥬는 브라스카의 궁극소환수였던 젝트에 타고있다가 젝트가 격파당해
빠져나오게 되는데 구태여 유우나가 소환수를 계속 소환할 것 없이 이미 갈 곳을
잃어 버린꼴이 된것이 아닌가요?
'작은 신'을 만들며 옮겨타게하고 쓰러뜨리고를 반복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 엔딩을 본지가 언젠지 까마득하고 여러번 플레이해봤지만 이부분은 이해를
못하겠네요.제 궁금증좀 속 시원하게 풀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