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테마 웨폰에게 '내일에의 문'을 99개까지 훔치고 뇌물 먹여서
펜듀람 99개 얻고 물러난다는 팁을 봤는데요, 펜듀람을 원하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내일에의 문'만 필요할 때는 돈이 아까울 것 같네요..

그렇다면 알테마 웨폰을 나중에 몬스터 훈련장에서 불러낸 뒤에
훔치기로 '내일에의 문'을 원하는 만큼 얻은 뒤 죽여버리는...이런 식으로 해도 되나요?
오토프로테스에 필요한 빛의 커텐을 주는 몹을 만나러 다니기 귀찮아서
몬스터 훈련장에서 불러내서 훔쳐볼까...하다가 생각났거든요.
일부러 그 몬스터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지니 참 좋을 것 같은데..되겠죠?

2. 류크의 방어구에 이미 '레어아이템만', '오토프로테스'를  달아줬는데요, 이러면
나중에 오토피닉스까지는 달 여유가 없을 것 같더군요. 꼭 오토피닉스 달아주지
않아도 괜찮나요? HP한돌, 오토헤이스트, 오토프로테스 외에 한가지를
'레어아이템만'으로 해도 관계없는 거라면 다른 몇몇 캐릭에게도 다른 어빌리티를
달아주고 싶네요. 아, 그리고 오토피닉스가 체력 만땅으로 부활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요.
어떤 분 말로는 '캐릭터들이 죽지를 않아서 나중엔 오토피닉스 필요없다'라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