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일 전부터 파판 7 5번째 깨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AC가 나와서 그런지 더욱 느낌이 새롭네요.
자~ 이제 답변.
1. 클라우드는 세피로스 카피라는데, 왜 호조는 세피로스를 카피했나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검은망토의 정체는 머죠??
-> 세피로스는 클라우드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호조의 아들이 세피로스인데 왜 클라우드를 세피로스의 카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검은망토의 정체는 제노바 세포를 주입받았지만 실험에 실패한.. B 등급 실패작입니다 여기서 A 등급을 받으면 솔져가 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2. 티파와의 대화에서 클라우드는 어릴적 친구였던것 같은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잘모르겠어요. 어떻게 클라우드는 자신의 옛날일과 잭스의 기억을 같이 알고 있나요? 진짜로 있던 클라우드라는 사람에 잭스의 기억을 입힌건가요?? 그리고 신라의 저택 보고서에 도망자 B인가? 그것이 클라우드이고 A는 잭스라고하는데 어떻게 그 둘의 기록이 같이 기록되어 있는거죠? 그럼 티파는 클라우드가 잭스라는것을 알면서도 게임 초반에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인가요?
-> 니블헤임에 처음 갔을때 기억 나나요? 그떄 차에 타고 가던 세피로스와 클라우드.
그리고 병사 2명. 하지만 그건 잘못된 기억입니다. 제노바 세포의 특성중 하나가 남의 기억을 자신의 기억처럼 생각하게 할수 있다는 거죠.
사실 세피로스와 같이있던 솔져는 클라우드가 아니라 잭스 였습니다.
차에 타고 가다가 잘 보면 멀미 하는 병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 병사가 바로 클라우드죠. 잭스와 클라우드는 친구.. 라고 해야하나.
알고 지내던 사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잭스라는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알기에 클라우드가 제노바 세포에 의해 자신의 기억으로 만들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제노바 세포에 의해 기억이 조작되었기 때문에 클라우드의 기억에선 잭스라는
인물이 사라졌었습니다. 후에 미딜마을에서 라이프스트림에 빠졌을때 티파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죠.
3. 세피로스는 살아 있나요?? 살아 있다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죠?-_-;;
-> 이건 의견이 많던데. 세피로스는 확실히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게 되죠. 니플헤임 사건 이후 5년간 세피로스는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었고 세피로스 행세를 한 녀석은 모두 제노바의 일부분 이었습니다. 세피로스는 .. 뭐랄까. 북쪽 대공동에 봉인 이라고 할까.. 거기에 있었습니다.
4. 제노바의 정체는 머죠? 기계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만들어 낸 거죠??
-> 제노바는 게임의 배경인 2천년 전, 다른 곳에서 온 존재입니다.
이 제노바를 하늘에서 온 재앙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유는 제노바 때문에 북쪽 대공동이
생겨난 거죠. 그 북쪽 대공동을 치유하기 위해 별은 라이프 스트림을 대량으로 쏟아부었고 그 결과 그곳은 완전히 눈으로 뒤덮힌 곳이 되었죠. 제노바를 2천년전 지층에서 처음 발견 되었을때는 고대종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아마 틀린 부분이 있을겁니다. 어쩌면 많을지도.. 파판7은 그 의견이 너무 다양한데다가 제 지식도 완벽한 것이 아니기에..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면 지적좀 해주세요.
이번에는 AC가 나와서 그런지 더욱 느낌이 새롭네요.
자~ 이제 답변.
1. 클라우드는 세피로스 카피라는데, 왜 호조는 세피로스를 카피했나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검은망토의 정체는 머죠??
-> 세피로스는 클라우드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호조의 아들이 세피로스인데 왜 클라우드를 세피로스의 카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검은망토의 정체는 제노바 세포를 주입받았지만 실험에 실패한.. B 등급 실패작입니다 여기서 A 등급을 받으면 솔져가 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2. 티파와의 대화에서 클라우드는 어릴적 친구였던것 같은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잘모르겠어요. 어떻게 클라우드는 자신의 옛날일과 잭스의 기억을 같이 알고 있나요? 진짜로 있던 클라우드라는 사람에 잭스의 기억을 입힌건가요?? 그리고 신라의 저택 보고서에 도망자 B인가? 그것이 클라우드이고 A는 잭스라고하는데 어떻게 그 둘의 기록이 같이 기록되어 있는거죠? 그럼 티파는 클라우드가 잭스라는것을 알면서도 게임 초반에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인가요?
-> 니블헤임에 처음 갔을때 기억 나나요? 그떄 차에 타고 가던 세피로스와 클라우드.
그리고 병사 2명. 하지만 그건 잘못된 기억입니다. 제노바 세포의 특성중 하나가 남의 기억을 자신의 기억처럼 생각하게 할수 있다는 거죠.
사실 세피로스와 같이있던 솔져는 클라우드가 아니라 잭스 였습니다.
차에 타고 가다가 잘 보면 멀미 하는 병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 병사가 바로 클라우드죠. 잭스와 클라우드는 친구.. 라고 해야하나.
알고 지내던 사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잭스라는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알기에 클라우드가 제노바 세포에 의해 자신의 기억으로 만들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제노바 세포에 의해 기억이 조작되었기 때문에 클라우드의 기억에선 잭스라는
인물이 사라졌었습니다. 후에 미딜마을에서 라이프스트림에 빠졌을때 티파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죠.
3. 세피로스는 살아 있나요?? 살아 있다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죠?-_-;;
-> 이건 의견이 많던데. 세피로스는 확실히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게 되죠. 니플헤임 사건 이후 5년간 세피로스는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었고 세피로스 행세를 한 녀석은 모두 제노바의 일부분 이었습니다. 세피로스는 .. 뭐랄까. 북쪽 대공동에 봉인 이라고 할까.. 거기에 있었습니다.
4. 제노바의 정체는 머죠? 기계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만들어 낸 거죠??
-> 제노바는 게임의 배경인 2천년 전, 다른 곳에서 온 존재입니다.
이 제노바를 하늘에서 온 재앙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유는 제노바 때문에 북쪽 대공동이
생겨난 거죠. 그 북쪽 대공동을 치유하기 위해 별은 라이프 스트림을 대량으로 쏟아부었고 그 결과 그곳은 완전히 눈으로 뒤덮힌 곳이 되었죠. 제노바를 2천년전 지층에서 처음 발견 되었을때는 고대종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아마 틀린 부분이 있을겁니다. 어쩌면 많을지도.. 파판7은 그 의견이 너무 다양한데다가 제 지식도 완벽한 것이 아니기에..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면 지적좀 해주세요.
클라우드를 세피로스 카피로 만든건 리유니온 때문입니다. 카피들이 제노바에게로 모여드는 것인가를 실험하는 거였나? 리유니온에 대한건 맞는데 무슨실험이었는지는 기억이...
티파는 클라우드가 사실을 알게되는걸 두려워했다고 라이프스트림에서 말합니다. 그리고 세피로스는 죽은건 죽은건데.... 라이프스트림을 여행한다고 그럽니다. 대공동에 처음 가기 전에
세피로스가 나타나는 부분이 많죠. (예:고대종도시, 고대종신전) 이부분들은 세피로스 환영입니다. 육체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