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종도 그렇고 제노바도 그렇고 외계에서 온 자들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발견한 제노바가 문헌에 나오는 고대종인 줄 알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다 모든 비극이 시작된 거죠.

제노바가 고대종에 섞여 들어가려고 하다가 고대종이 멸망에 이르렀고 어쩌구 저쩌구 굉장히 복잡한 설정이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영어에 능숙하시다면 www.gamefaq.com 에서 final fantasy vii 검색해 보셔요. 스토리라인 정말 길게 잘 설명해 놓은 글 찾으실수 있습니다 ^^

음... 제가 알기로는 제노바는 우주에서 왔는데 그생명체가 그행성과 재결합해서 그행성을 움직여 전 우주를 누비는 것일듯... 파판7에 보면 메테오를 소환한다했는데 이미 우주에서 메테오가 오고있더랩니다... 이 메테오 행성이 한때 제노바가 타고 다닌 행성인듯...;; 제생각입니다만;; 제노바를 발견한건 고대종 고대종이 멸망한건 제노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섞인 이유로 인간은 제노바가 고대종인줄 알고 고대종이 재결합하는 존재인줄 아는겁니다... 라기 보다는 고대종이 제노바가 행성을 움직이는데에 반대하던 종족인듯 싶습니다...이야기에 따르면 제노바가 행성을 이용해 우주를 누비는걸 반대하던 자들이 죽었다는데 그들이 고대종인듯 합니다... 고대종은 멸망했지만 그중 극소수는 인간속에서 숨어 생존한것같네요... 그러다 인간들이 고대종의 일부의 이야기를 듣고 제노바를 발견한겁니다... 그걸 실험하에 재결합을 알아내고 세피로스와의 비극이시작되는겁니다...

고대종 제노바 모드 외계 생물체지만 고대종은 별을 지켜주려고 온 생물체고(별의 수호신쯤??)
제노바는 별들을 떠돌며 바이러스를 퍼뜨리는자입니다.
아마도 가스트 박사 가 제노바는 고대종이라고 착각한것에서 헷깔리시는것같네요..하핫..

제노바 고대종 둘다 외계 생물체이고..
제노바는 별에 기생해서 별을 다치게 하는 .. 악당이죠
고대종은 제노바와 반대되는 별을 지키는 수호자? 이런 역활이구요
과거에 제노바에 의해서 별에 위기가 왔을때 고대종이 지키고 대부분이 전멸한 사례도 게임 진행하다보면
알수잇어요 ㅋ 이로인해서 인간이 별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되는거였조..

정리해서 말하면 둘다 외계인! 제노바 = 악 고대종 = 선 이 되겠네요. 제노바 는 고대종이 아니랍니다

-고대종(외계종) : 별을 풍요롭게 만들지만 워낙 떠돌이 종족이라 정착하지 못하는 행성 간을 여행하는 이주 종족
-제노바(세상의 재앙이라는 외계종, 외계인? 정도 생물) 행성을 파괴하며 행성을 떠도는 생물
-인간(=세틀러) : 고대종 중 지구에 남아 여행을 포기한 정착민. 정착을 선택하지만 원래 고대종의 신비한 능력(?)은 사라진다.

-과거 제노바가 지구로 올 때 제노바를 막은 것은 고대종들, 세틀러(인류)들은 모두 도망가고 숨었지만 아직 지구에 남아있던 고대종들이 앞장서서 제노바를 처치함. 그 결과 지구의 고대종은 거의 전멸하고 세틀러가 번성하여 현재의 인류가 됨.

제노바는 과거 고대종에 의해 죽음(?)을 당하지만 제노바의 특성이 세포 형태로 번식이 가능하여 빙하에서 제노바의 가사 상태로 남아 있음. 가스트 박사는 빙하 속의 제노바 조각(?) 시체를 발굴하지만 고대종으로 오인하여 제노바 프로젝트를 시작함.(고대종의 부활 프로젝트)

-가스트 박사의 제노바 프로젝트는 에어리스 엄마(헬레나??)를 만나서 제노바가 고대종이 아닌 재앙의 근원임을 알고 둘이 함께 도망가서 에어리스를 낳음

-가스트의 동료인 호조는 가스트 박사가 도망간 후 제노바 프로젝트를 계속 연구하며 제노바를 이용하여 신의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임신한 와이프(루크레시아 / 빈센트 첫사랑 --;)에게 제노바 세포 주입하여 최강 솔져 세피로스가 탄생....맞을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