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와카가 중요한가요?
제패하고 보스잡고 오메가유적이나 뭐 기타 보스들 상대할려면요
엔딩보고 사뿐히 노가다 하려는데, 와카는 진짜 하기 싫네요.
궁극무기 얻는것도 짜증나고 블리츠볼 싫어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스피어 공사하고 풀로 찍으면 상관없죠?
제패하고 보스잡고 오메가유적이나 뭐 기타 보스들 상대할려면요
엔딩보고 사뿐히 노가다 하려는데, 와카는 진짜 하기 싫네요.
궁극무기 얻는것도 짜증나고 블리츠볼 싫어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스피어 공사하고 풀로 찍으면 상관없죠?
스피어반 공사 다 완료되면 사실 캐릭터마다의 개성은 모두 사라집니다. 왠만하면 능력이 255를 찍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제가 해본 결과 전 캐릭 회피랑 명중률 75정도 이상되게 하면 공격력 255 마력 255 운 255 물리방어 255 마법방어 255 민첩255를 찍는게 가능하답니다. 운은 말 그대로 회피율과 명중률에 대한 '운'인데...운이 풀게이지면 '이 사람은 어떤 경우에든 운좋게 맞추든지 피하든지 한다~ '뭐 이런 말이 되지요. 즉 운이 255면 크리티컬 확률도 100프로가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공격도 마법이나 오버드라이브기가 아닌 이상 백프로 피할 수 있게 되요. 그래서 회피율과 명중률은 저렇게만 놔둬도 되는거에요. 아 그런데 마력은 굳이 255 할 필요 없어요. 그다지 쓸모도 없더라고요....그래서 모든 캐릭터가 이렇게 되다보니 오버드라이브기를 제외하곤 캐릭터만의 개성이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오버드라이브기의 차이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캐릭터를 키우는 겁니다. 특히 그 중 소환술을 사용하는 유우나는 훗날 다크메이거즈시스터즈를 상대하실 때 반드시 필요하실겁니다. 그리고 류크의 '조합'기술은 다크소환수나 몬훈장에 네메시스 등을 상대할 때 좋은 히든카드가 될겁니다.(아마 그 조합술중 유용한 것을 하나 추천드리자면 포션+하이포션=울트라포션 일겁니다 → 한방에 풀피로 회복해주거든요.) 그리고 와카와 같은 경우 안키우는 분도 있지만 키우는 쪽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와카의 오버드라이브기 중 '어택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12연타의 공격을 가하는 기술인데, 나중에 강한 몬스터를 상대할때도 99999가 뜨기도 한답니다. 확실히 티더의 에이스오브블릿츠보다 더 많이 때리고, 그 자체의 공격력도 더욱 강해요.(둘 다 칠요의무기에 공격력 255인데, 네메시스 타격시 티더의 오버기는 65000, 와카의 어택릴은 99999 그대로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리본노가다를 하며 다크발파레를 사냥하시거나(다크발파레는 어택릴 한번에 보낼 수 있습니다.) 몬스터훈련장에서 스피어반 노가다를 할 때도, 와카의 어택릴이 많이 필요할겁니다. 특히 HP한계돌파 노가다 시에 필요한 '미지로의 날개'는 몬스터 훈련장에서 '신룡'이라는 몬스터를 잡아야 2개씩 줍니다. 신룡은 물 속에서 전투가 치루어지기 때문에 티더, 와카, 류크 등 3전투원이 들어가는데 티더의 에이스오브블릿츠와 와카의 어택릴 이렇게 두번의 턴이면 그냥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30개씩 필요하니, 어택릴이 없다면 얼마만큼 노가다를 해야하는지 알겠죠? 그리고 그 이하 스피어반 노가다는 각 스텟별로 스피어반 자체를 다 4짜리로 바꾸어야 하니, 말도 안되는 분량의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와카의 어택릴마저 없으면 시간적으로 꾀 오래 걸리실겁니다. 사실 파이널판타지10탄 자체가 워낙 몬스터훈련장 노가다가 상당시간을 차지하는 편이라서, 와카가 많이 필요한 편입니다. 이하 천문학적인 HP를 자랑하는 다크소환수들을 잡을 땐, 잘 쓸일은 없지만 잘만 사용한다면 꾀 유용하구요.
블릿츠볼...저도 처음엔 거부감을 느꼈는데, L1+R1을 눌렀나 어떻게했었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렇게 누르면 '오토모드'말고 스스로 수동으로 조종할 수 있는 모드가 생깁니다. 그리고 나머지 상대방과 마주쳤을 땐 다 그 숫자게이지 안에서 놀아요. 예를 들면 두 상대방의 태클(공격력 AT로 떴나 그랬을거에요) 게이지가 합쳐서 7이면 공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EN)이 7~10 정도면 위험하지만 11~12 정도면 충분히 버텨냅니다. 이런 식으로 다 숫자 싸움이에요. 그래서 블릿츠볼 메뉴에 들어가면 포지션 별 필요능력을 출중히 갖춘 스카웃 리스트들이 다 적혀있을 겁니다. 특히 티더는 EN과 SHT(슛) 능력이 탁월해서, 보통은 스트라이커로 씁니다. 특히 티더가 가진 젝트슛과 스피어슛은 슛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젝트슛은 상대방 수비를 그냥 공짜로다가 2명 무력화시켜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포지션 별 뛰어난 선수들을 잘 영입해서 키운다면 블릿츠볼은 아주 쉬운게임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 참고로 얻는 순서는 와카 궁극무기 → 어택릴 → 스테이터스릴 → 오라카릴 → 수성의 성인 순서입니다. 궁극무기를 얻은 후 리그전과 토너먼트전의 상품목록을 확인해보고 그 해당 오버기 명칭이 뜰때까지 지속적인 데이터리셋을 해주고, 그 상품이 떴다 싶으면 다시 그 선수들을 스카웃하러 가면되요. 그렇게만 하면 사실 블릿츠볼을 하는데 쓰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 참고로 얻는 순서는 와카 궁극무기 → 어택릴 → 스테이터스릴 → 오라카릴 → 수성의 성인 순서입니다. 궁극무기를 얻은 후 리그전과 토너먼트전의 상품목록을 확인해보고 그 해당 오버기 명칭이 뜰때까지 지속적인 데이터리셋을 해주고, 그 상품이 떴다 싶으면 다시 그 선수들을 스카웃하러 가면되요. 그렇게만 하면 사실 블릿츠볼을 하는데 쓰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 그 비공정 탈 때 조종하는 놈, 걔 무조건 섭외하세요. 엄청 빠르고, 모든 능력치가 다 탁월합니다. 수비력도 엄청난데 공격력도 꾀 좋고, 볼을 유지하는 능력은 모든 선수들의 탑오브탑급입니다. 이 녀석은 미드필더로 쓰면 되요. 공격수 2명, 미드필더1명, 수비수 2명, 골키퍼 1명 이렇게 경기가 치뤄진다고 보시면되요. 그리고 공격수 1명은 웨지나 아르베드족에 브라파, 에이카가 좋구요(비공정 안에 타고있습니다. 소속팀이 없다면 스카웃해도 되요. 근데 아마 있을 듯)그런데 저희는 얘네가 이적시장에 나올때까지 기다리긴 힘드니, 웨지정도만 영입해도 됩니다. 수비수2명은 기억이 안나니 팁게시판가서 선수 목록 확인하고 좋은 놈 섭외하시길...ㅋㅋ 골키퍼는 알베도족 골키퍼 있습니다. 이름은 '님룩'이라고 하는데, 얘가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저흰 현실적으로 님룩을 영입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니, 루카 어딘가에 좋은 골키퍼가 하나 있으니 팁게시판 찾아가서 잘 참고해서 영입하세요.(데이터리셋 할 때마다 다시 영입해야합니다. 돈은 얼마 안듭니다. 몇백원 몇천원입니다. 걱정마세요) 전 개인적으로 블릿츠볼도 육성했는데요...수비수2명과 골키퍼 모두 아르베드족으로 씁니다. 얘네들이 제일 좋아요...알베도족은 포지션별 능력은 더욱 높지만, 왠만한 다른 능력도 골고루 갖추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할겁니다.
팀별 특성을 말해주면...
키리카 - 그냥 못합니다. 수비수 중에 약간 골치아픈 애들이 있긴한데, 상대방 볼 뺏는능력(AT)가 그렇게까지 높진 않구요, 이 수비수들이 공을 뺏었어도 다시 뺏으면 됩니다. 다른 능력치가 저질이거든요.
알베도족 - 제일 잘합니다. 주의하세요. 모든 선수가 포지션별 능력이 탁월합니다. 능력도 고루고루 다 갖춘 만능형 선수들이 많습니다. 젝트슛을 잘 활용하세요. 그리고 이들과 상대할 땐 최대한 가까이서 슛을 하세요. 골키퍼 님룩의 능력치가 엄청나거든요.
루카 고와즈 - 이들의 특징은 포지션별 능력치가 탁월하다는겁니다. 대신 포지션별 능력치를 제외하곤 그다지 봐줄 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아 그런데 패스력은 대체로 뛰어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비수들이 골치아픕니다. 더럽게 아파요....젝트슛을 잘 활용하세요
구아도 - 스피드가 비공정 조종하는 애(아니키)보다 더 빠릅니다. 그런데 그거말곤 없어요. 그거 말고는 키리카 애들보다 능력치가 더 저질입니다. 그냥 적당히 구워삶으면 됩니다.
론조족 - 힘이 쌥니다. 상대방의 볼도 잘 뺏고, 볼 유지능력도 뛰어나고, 슛 능력도 뛰어납니다. 그런데 단점은 엄청 느립니다. 아니키가 빠르니 아니키로 여기저기 헤엄치며 다 몰고다니세요. 그리고 이들이 다 아니키 근처에 있고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론조족의 골대 앞에 있는 우리 팀의 공격수들에게 볼을 패스하세요. 그리고 골을 넣으면 됩니다. 즉 이렇게 하면 굳이 이들을 상대하지 않고도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키리카 - 그냥 못합니다. 수비수 중에 약간 골치아픈 애들이 있긴한데, 상대방 볼 뺏는능력(AT)가 그렇게까지 높진 않구요, 이 수비수들이 공을 뺏었어도 다시 뺏으면 됩니다. 다른 능력치가 저질이거든요.
알베도족 - 제일 잘합니다. 주의하세요. 모든 선수가 포지션별 능력이 탁월합니다. 능력도 고루고루 다 갖춘 만능형 선수들이 많습니다. 젝트슛을 잘 활용하세요. 그리고 이들과 상대할 땐 최대한 가까이서 슛을 하세요. 골키퍼 님룩의 능력치가 엄청나거든요.
루카 고와즈 - 이들의 특징은 포지션별 능력치가 탁월하다는겁니다. 대신 포지션별 능력치를 제외하곤 그다지 봐줄 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아 그런데 패스력은 대체로 뛰어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비수들이 골치아픕니다. 더럽게 아파요....젝트슛을 잘 활용하세요
구아도 - 스피드가 비공정 조종하는 애(아니키)보다 더 빠릅니다. 그런데 그거말곤 없어요. 그거 말고는 키리카 애들보다 능력치가 더 저질입니다. 그냥 적당히 구워삶으면 됩니다.
론조족 - 힘이 쌥니다. 상대방의 볼도 잘 뺏고, 볼 유지능력도 뛰어나고, 슛 능력도 뛰어납니다. 그런데 단점은 엄청 느립니다. 아니키가 빠르니 아니키로 여기저기 헤엄치며 다 몰고다니세요. 그리고 이들이 다 아니키 근처에 있고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론조족의 골대 앞에 있는 우리 팀의 공격수들에게 볼을 패스하세요. 그리고 골을 넣으면 됩니다. 즉 이렇게 하면 굳이 이들을 상대하지 않고도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정확하게 말하면 티더의 8방째도 타이밍을 맞춰서 누르지 못하면 불발탄이구요. 티더의 칠요는 사실 그 사람의 성공여하에 달린 것이라 오래걸린다고 하긴 좀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럭 수치가 80이상이 되면 티더의 데미지가 와카의 데미지만큼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뭐 그냥 비슷하게 나온단 것인지, 같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럭 수치는 명중률이나 크리티컬, 회피율과 관련이 있는 것이지 자체 공격력에 관련이 있는게 아닙니다. 일반 어중간한 오리지널 몬스터들이나 다크발파레처럼 약한 다크소환수한텐 에이스오브블릿츠도 한방한방이 모두 99999가 꽂히지요. 그런데 그 이상의 다른 다크소환수라던가 네메시스라던가 강력한 몬스터들에게 에이스오브블릿츠와 어택릴을 써보면 확실히 한방한방 꽂히는데에도 어택릴의 데미지가 더욱 강력하게 꽂힌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제 전투파티원들 모두 칠요의 무기를 갖추고, 둘다 스트렝스가 255인데다, 럭이 255여도 여전히 와카의 어택릴 데미지가 한방한방 더 잘꽂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