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Los Angeles Distant World를 보러 가는데 파판 7,8,10만 해봐서 나머지 시리즈의 OST들이 어떤 내용의 Theme인지 몰라서 잘 아시는 분께 물어보려 합니다.
FF I-III: Medley
파판1부터 3의 메들리노래..
이 노래들이 나올때 파판1부터 3까지 어떤 scene들일때 나왔죠?
FF V: Dear Friends
이노래는 파판5에서 어떤 스토리 theme이죠?
FF IX: Vamo' alla Flamenco
파판9도 처음부분만 하다 말아서 이노래가 어떤 theme인지 잘 모르겠네요
FF VI: Opera "Maria and Draco"
이 노래는 정말 좋은데
어떤 내용이 담긴건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FFXII: Kiss Me Goodbye with Susan Calloway
파판12도 조금 하다 말아서. 엔딩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자세한 답변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FF I-III: Medley
파판1부터 3의 메들리노래..
이 노래들이 나올때 파판1부터 3까지 어떤 scene들일때 나왔죠?
FF V: Dear Friends
이노래는 파판5에서 어떤 스토리 theme이죠?
FF IX: Vamo' alla Flamenco
파판9도 처음부분만 하다 말아서 이노래가 어떤 theme인지 잘 모르겠네요
FF VI: Opera "Maria and Draco"
이 노래는 정말 좋은데
어떤 내용이 담긴건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FFXII: Kiss Me Goodbye with Susan Calloway
파판12도 조금 하다 말아서. 엔딩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자세한 답변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알렉산드리아에서 공연할 때, 지탄과 마커스가 칼싸움 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거 같은데...
Maria and Draco는 셋져의 비공정을 얻기 위해서, 세리스가 마리아를 대신해서 셋져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열연한 오페라의 삽입곡입니다. 전쟁에 나간 드라코와 그를 기다리는 마리아의 곡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드라코가 전쟁에서 죽은 줄 알고 이웃나라 왕자인가, 아무튼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 마리아의 결혼식에 죽은줄 알았던 드라코가 살아 돌아와서 결투를 하게 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그 연극에 셋져가 등장에서 마리아(세리스)를 데려가려 하는데 록이 난입하고, 올로토스까지 나타나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죠...
FF12 엔딩은 간단합니다. 라바나스타 섭정인 베인이 나쁜놈한테 정신지배를 당했는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을 구하던 아셰 왕녀가 최강장비를 구하고 레벨을 올린 다음 베인을 때려잡고 '이제 우리는 자유입니다' 라 선언하는 것으로 끝납니다용~ 주인공인 반은 꿈꾸던 공적이 되는 걸로 마무리되구요.
일행을 탈출시키느라 죽은 줄 알았던 발프레아와 프란은 살아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1~3은 직접적으로 플레이해 본 적이 없고 5편의 dear friends는 클리어해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목으로 미루어보아 길가메쉬와 관련된 곡이 아닐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다들 기억에 의존해 쓴거라 얼마나 정확할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