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마나 루머일 걸로 추정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에어리스 or 세피로스의 클론 만들기
에어리스 살리기
- R.Y.sh님의 글 -
Clone the 1/35 Soldi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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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에 방문하시면 한 세트에 열 두명의 솔져가 있는 솔져 모형을 얻게 되시죠? 그런데 어디에도 쓰이지 않아 아리달쏭 하셨을 텐데요. 이 아이템 자체가 영문판에서는 써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이 소문이 일어판에서는 진짜라는 소리에요. 사실인지는 일어판을 해봐야 알겠지만... 여하튼 실제로 존재하면서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아이템에 관련된 소문인지라 그럴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은 이래요. 이 솔져 모형과 스피드 스퀘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스피드 스퀘어에서 점수따기 무지 어렵던데..) 다시 솔져 모형 하나를 더 얻으면 이 두 개를 동굴속에서 자고 있는 노인에게 가져가라는군요. 그럼 이 노인이 에어리스 아니면 세피로스의 클론을 만들어 준답니다. 대단한 노인이야~^^;;; 이 소문이 사실이면 너무너무 신기할것 같지 않아요? 영문판에서는 안되는게 확실하지만 정말 일어판에서는 된다면... 그건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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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s Revival Pro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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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루머! 윽... 전 이것땜에 울 뻔 했다니깐요. 확실히 말씀드려서 이 소문은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이라는것은 이 소문을 알고나서 1초도 되지 않아 가장 마지막에 있는 말을 보고 알았지만... 힝. 이건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싶어요. 앞의 소문들에 비해 허구성도 꽤 있는 소문이었는데... 어쨌든 "에어리스 살리기" 라는 이름으로 게시판에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던 이 글을 대충 해석에서 요약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클라우드와 에어리스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그들의 대화에서 에어리스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잘 대답해 주어야 하고 파티에도 자주 합류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에어리스,티파,유피 세 여자들 중 에어리스와의 호감도가 가장 높아지고 후에 골드소서에서의 이벤트에서 에어리스와 같이 데이트를 하게 되니깐요. 자, 다음을 보세요.
그 다음 에어리스와 클라우드가 첫번째 만남을 가지고 클라우드가 에어리스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중 드럼통(?) 비슷한 곳에서 사는 아픈 사람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사람은 "2"라는 번호 문신이 되어 있어 앞으로 리유니언에 대한 암시를 주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아주 중요한 이벤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물론 약도 없고 클라우드는 자신이 의사가 아니라고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에어리스가 이 남자를 돌보게 하여 남자가 기분좋게 되도록 만들면 주위 사람들이 이 아픈 사람을 가게로 부릅니다. 그리고 다시 이 사람들이 클라우드를 부르면 가서 무언가를 사도록 하세요. 주위 사람들은 분명 고맙다고 할것이고 무언가 필요한게 없냐고 물을텐데 그 때 아픈 사람을 도와달라고 하면 감동이 밀려오는 찰나, 아픈 사람은 조용히 죽게 됩니다. 아주 슬픈 장면이에요.
자, 이리하여 게임을 계속 진행하여 디스크 1 끝에서 에어리스가 죽고 디스크 2에서 5번가로 향하는 키를 찾으면 다시 그 아픈 사람이 있었던 5번가로 갑시다. 그럼 그 때 있었던 사람들은 그 친절했던 소녀(에어리스)는 어디있냐고 물어볼텐데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에 의해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다독여 줍니다. 그리고 나서 에어리스의 교회로 갑시다. 보통때라면 에어리스가 잠깐 잠깐 스치는 장면이 보일텐데 이 이벤트를 진행하게되면 에어리스의 영혼이 나타나 클라우드에게 당신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하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물론 디스크 1에서 클라우드가 에어리스에게 호감도를 많이 높혔을 경우 말이죠.
에어리스의 영혼과 얘기를 끝마치고 다시 5번가로 돌아가면 사람들이 와서 노란색 마테리아를 주는데 이것은 라이프 스트림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마테리아입니다. 그럼 이것을 무기에 장착하고 잃어버린 도시로 가서 에어리스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가 물고기를 건드리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게 되는데 계속 가다보면 끝에서 누워있는 에어리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겐하겐이 이 누워있는 에어리스를 깨워주는데요. 이렇게 되면 모든 진행을 끝마치고 게임 엔딩을 볼 때 클라우드와 에어리스의 보다 더 행복한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 대충 이런 소문인데요. 이 글의 끝은 이래요. "Just told you all that was fake. It was a lie. Get over it and move on with your lives!!" 어휴...-_- 그런데 다른 곳에서 보니깐 코드만 잘 맞추면 일어판에서는 된다는 얘기가 있어요. (왜 일본 사람들은 재밌는건 죄다 일어판에서만 가능하게 할까요? 아니면 단지 소문의 뒷끝을 아쉽게 마무리 하기 위한 것이나 일본인들을 시기한 소문?) 원래 이슈가 되는 것일수록 이것저것 조잡한 소문이 많은 법이니... 에휴~ (한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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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에어리스 or 세피로스의 클론 만들기
에어리스 살리기
- R.Y.sh님의 글 -
Clone the 1/35 Soldi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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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에 방문하시면 한 세트에 열 두명의 솔져가 있는 솔져 모형을 얻게 되시죠? 그런데 어디에도 쓰이지 않아 아리달쏭 하셨을 텐데요. 이 아이템 자체가 영문판에서는 써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이 소문이 일어판에서는 진짜라는 소리에요. 사실인지는 일어판을 해봐야 알겠지만... 여하튼 실제로 존재하면서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아이템에 관련된 소문인지라 그럴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은 이래요. 이 솔져 모형과 스피드 스퀘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스피드 스퀘어에서 점수따기 무지 어렵던데..) 다시 솔져 모형 하나를 더 얻으면 이 두 개를 동굴속에서 자고 있는 노인에게 가져가라는군요. 그럼 이 노인이 에어리스 아니면 세피로스의 클론을 만들어 준답니다. 대단한 노인이야~^^;;; 이 소문이 사실이면 너무너무 신기할것 같지 않아요? 영문판에서는 안되는게 확실하지만 정말 일어판에서는 된다면... 그건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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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s Revival Pro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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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루머! 윽... 전 이것땜에 울 뻔 했다니깐요. 확실히 말씀드려서 이 소문은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이라는것은 이 소문을 알고나서 1초도 되지 않아 가장 마지막에 있는 말을 보고 알았지만... 힝. 이건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싶어요. 앞의 소문들에 비해 허구성도 꽤 있는 소문이었는데... 어쨌든 "에어리스 살리기" 라는 이름으로 게시판에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던 이 글을 대충 해석에서 요약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클라우드와 에어리스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그들의 대화에서 에어리스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잘 대답해 주어야 하고 파티에도 자주 합류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에어리스,티파,유피 세 여자들 중 에어리스와의 호감도가 가장 높아지고 후에 골드소서에서의 이벤트에서 에어리스와 같이 데이트를 하게 되니깐요. 자, 다음을 보세요.
그 다음 에어리스와 클라우드가 첫번째 만남을 가지고 클라우드가 에어리스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중 드럼통(?) 비슷한 곳에서 사는 아픈 사람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사람은 "2"라는 번호 문신이 되어 있어 앞으로 리유니언에 대한 암시를 주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아주 중요한 이벤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물론 약도 없고 클라우드는 자신이 의사가 아니라고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에어리스가 이 남자를 돌보게 하여 남자가 기분좋게 되도록 만들면 주위 사람들이 이 아픈 사람을 가게로 부릅니다. 그리고 다시 이 사람들이 클라우드를 부르면 가서 무언가를 사도록 하세요. 주위 사람들은 분명 고맙다고 할것이고 무언가 필요한게 없냐고 물을텐데 그 때 아픈 사람을 도와달라고 하면 감동이 밀려오는 찰나, 아픈 사람은 조용히 죽게 됩니다. 아주 슬픈 장면이에요.
자, 이리하여 게임을 계속 진행하여 디스크 1 끝에서 에어리스가 죽고 디스크 2에서 5번가로 향하는 키를 찾으면 다시 그 아픈 사람이 있었던 5번가로 갑시다. 그럼 그 때 있었던 사람들은 그 친절했던 소녀(에어리스)는 어디있냐고 물어볼텐데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에 의해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다독여 줍니다. 그리고 나서 에어리스의 교회로 갑시다. 보통때라면 에어리스가 잠깐 잠깐 스치는 장면이 보일텐데 이 이벤트를 진행하게되면 에어리스의 영혼이 나타나 클라우드에게 당신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하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물론 디스크 1에서 클라우드가 에어리스에게 호감도를 많이 높혔을 경우 말이죠.
에어리스의 영혼과 얘기를 끝마치고 다시 5번가로 돌아가면 사람들이 와서 노란색 마테리아를 주는데 이것은 라이프 스트림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마테리아입니다. 그럼 이것을 무기에 장착하고 잃어버린 도시로 가서 에어리스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가 물고기를 건드리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게 되는데 계속 가다보면 끝에서 누워있는 에어리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겐하겐이 이 누워있는 에어리스를 깨워주는데요. 이렇게 되면 모든 진행을 끝마치고 게임 엔딩을 볼 때 클라우드와 에어리스의 보다 더 행복한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 대충 이런 소문인데요. 이 글의 끝은 이래요. "Just told you all that was fake. It was a lie. Get over it and move on with your lives!!" 어휴...-_- 그런데 다른 곳에서 보니깐 코드만 잘 맞추면 일어판에서는 된다는 얘기가 있어요. (왜 일본 사람들은 재밌는건 죄다 일어판에서만 가능하게 할까요? 아니면 단지 소문의 뒷끝을 아쉽게 마무리 하기 위한 것이나 일본인들을 시기한 소문?) 원래 이슈가 되는 것일수록 이것저것 조잡한 소문이 많은 법이니... 에휴~ (한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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