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M&A 에 대해 살짝 읽어본 게 있어서 ^^ ;;;
주식회사란 '회장' 이라 불리는 족속들의 개인 사유물이 아닙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건희 일가의 모든 주식을 합쳐도 16% 남짓이며 순수 이건희의 주식은 7% 라고 들었습니다.(아닐 수도 있습니다. 꽤 오래되서 가물가물...)
즉, 이건희는 일가 주식까지 합쳐 16% 남짓으로 삼성전자를 좌지 우지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84%는 다른사람의 재산이죠. 하지만 그 84%의 주주들은 '이건희' 의 경영 능력을 믿고 자신의 돈을 맡기는 겁니다.
그런데...... 사업 벌이는 족족 적자를 면치 못 하고 성적이 부진하다면 투자를 한 주주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두고 보다보다 도저히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게 될 때 쯤이면 주식 %를 모아서 회사 경영진을 공격하죠.
예를들어 삼성전자 이건희 일가를 공격한다면 적어도 16% 이상은 들고 있어야 겠지요. 이렇게 공격이 들어오면 경영진은 방어를 합니다. 닥치는대로 주식을 구입해서 주식 보유량을 늘리지요.
공격자와 방어자 서로 주식 보유량을 늘립니다. 타 주식 보유자 에게 접근하여 주주 권한을 위임 받는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게해서 주식보유를 늘리기도 하고 소액 주주 들에게는 주식을 사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공격자와 방어자가 서로 주식을 미친듯이 사면서 대 주주들과 동맹을 하지요.(M&A가 붙으면 주식값이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폭등 합니다.)
만약 삼성전자 이건희 일가가 방어에 실패를 한다면 삼성전자의 경영진 부터 사장단 까지 싹 물갈이 되겠지요. 그러고 '삼성' 과 전혀 연관이 없는 인물이 삼성전자를 경영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 과 별 연관이 없는 '삼성전자' 가 되므로 회사의 이름도 바꿀 수가 있죠.
아마 스퀘어가 이런 일을 당한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최근 성적이 부진 했으니까요. 아마 경영진들이 방어전에 실패를 해서 쫓겨나고 회사 이름 마저 바뀐것 같네요.
삼성전자도 실적 부진해 지면 이건희 일가 쫓겨나고 'XXX 전자' 가 될지도 모릅니다 ^^ ;;
주식회사란 '회장' 이라 불리는 족속들의 개인 사유물이 아닙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건희 일가의 모든 주식을 합쳐도 16% 남짓이며 순수 이건희의 주식은 7% 라고 들었습니다.(아닐 수도 있습니다. 꽤 오래되서 가물가물...)
즉, 이건희는 일가 주식까지 합쳐 16% 남짓으로 삼성전자를 좌지 우지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84%는 다른사람의 재산이죠. 하지만 그 84%의 주주들은 '이건희' 의 경영 능력을 믿고 자신의 돈을 맡기는 겁니다.
그런데...... 사업 벌이는 족족 적자를 면치 못 하고 성적이 부진하다면 투자를 한 주주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두고 보다보다 도저히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게 될 때 쯤이면 주식 %를 모아서 회사 경영진을 공격하죠.
예를들어 삼성전자 이건희 일가를 공격한다면 적어도 16% 이상은 들고 있어야 겠지요. 이렇게 공격이 들어오면 경영진은 방어를 합니다. 닥치는대로 주식을 구입해서 주식 보유량을 늘리지요.
공격자와 방어자 서로 주식 보유량을 늘립니다. 타 주식 보유자 에게 접근하여 주주 권한을 위임 받는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게해서 주식보유를 늘리기도 하고 소액 주주 들에게는 주식을 사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공격자와 방어자가 서로 주식을 미친듯이 사면서 대 주주들과 동맹을 하지요.(M&A가 붙으면 주식값이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폭등 합니다.)
만약 삼성전자 이건희 일가가 방어에 실패를 한다면 삼성전자의 경영진 부터 사장단 까지 싹 물갈이 되겠지요. 그러고 '삼성' 과 전혀 연관이 없는 인물이 삼성전자를 경영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 과 별 연관이 없는 '삼성전자' 가 되므로 회사의 이름도 바꿀 수가 있죠.
아마 스퀘어가 이런 일을 당한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최근 성적이 부진 했으니까요. 아마 경영진들이 방어전에 실패를 해서 쫓겨나고 회사 이름 마저 바뀐것 같네요.
삼성전자도 실적 부진해 지면 이건희 일가 쫓겨나고 'XXX 전자' 가 될지도 모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