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퀄이 라그나아들인 것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어요 ;;
어떤분께서 그 대목의 대사와 상황까지 알려주셨어요!!!
<에스타에서 사랑과 우정과 용기의 대작전의 설명을 듣고 나면 라그나, 키로스, 워드가 라그나로크의 객석에 탑승하게 됩니다. 키로스에게 말을 걸면 "‥‥어머니를 닮안군, 너는"이라고 말을 하고 워드에게 말을 걸면 "‥‥" "워드가 말하길‥‥ 아버지를 닮지 않아 다행이군, 이라고 하는 것 같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스퀄 눈이 레인 눈이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뭐 엘오네가 말하길 레인이 라그나에게 갓태어난 아기를 보여주고 싶어했는데..
라고 했잖아요 레인이 죽은 후 엘오네가 아기 스퀄을 데리고 이데아네 고아원으로
가서 스퀄을 보호하며 키운게 아닐까요 ?'ㅅ' 그러다 헤어지고.....)
어떤분은 라그나와 쥴리아가 이루지 못한 사랑을
2세인 리노아와 스퀄이 이루었다고도 하시고...(;;)
어흐흣.. 제대로 알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