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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미다이쵸-일본의 블로거,라이터,I&P대표이사장

- 확실히 이수준이면 조기퇴직 시키는 것도 당연


전에 정리해고 이야기가 나온게 신경쓰여서 모연말대형타이틀(FF13을 지칭)의 플라잉디스크를 구해서 해봤는데...확실히 이 수준이면 조기퇴직을 안시키는게 이상할 수준.

전작도 게임으로써의 완성도가 나빠서 이리저리 많이 까였지만 이번작은 그 이상으로 '어떻게 만들면 이수준이 되나' 란 느낌이고,적어도 서해암에서는 '얼마나 돈을 썼어도,이건 칭찬할수 없다'라는 일치된 평가였다.나도 해봤지만 게임축이 되는 자코전의 극단적 한심함이 작품전체의 템포를 너무 나쁘게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완성도는 대단하지만 언챠티드나 그런 다른 대형작품과 비교해서 완성도의 방향이 근본적으로 잘못된게 아닌가,방향성이 어설퍼 어느정도 까칠한 평가를 받아도 어쩔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래서는 이익을 낸 대형타이틀과 셋트로 결산을 묶을 필요가 있겠죠.조기퇴직이야기가 먼저나온 이유가 알수 있을거같습니다.게다가 브랜드타이틀에 상처가 입힐 가능성도 높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패미통이 억지로 40점을 주더라도 꼴랑 20만장 정도 판 시점에서 대형 타이틀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과거의 유물이 그 실체를 백일하에 드러내게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기만이 많은 업계이기도 하니 지금까지 어쨌거나 해먹어왔던 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업계내의 상식은 이미 그 시세통용하지않는 부분도 많아졌으니 브랜드타이틀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착지시키기 위해 광고를 남발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죄송하지만 이 정도로 (동경게임)쇼의 때처럼 모두가 느낀 문제점이 개선되지않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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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신빙성있는 글 일까요?

아직 발매되지도 않았는데

정말로 파판13 완성도가 나쁠까요?

나와봐야 알겠죠

※이 질문글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