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북미버전의 일본 이식작입니다.
북미판을 발매할 때 일본판에는 없었던 이벤트나 몬스터, 아이템 등 추가요소를 집어 넣고 이것을 다시 일본에 판매하는 것이지요.
얼핏 보면 유저 서비스일 것 같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는 '한 번 산 놈도 또 사게 만들자'이기 때문에 의외로 불만이 많습니다.
(일본판 구매자는 알파테스터, 북미판 구매자는 베타테스터, 인터내셔널이 정식버전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1.그럼 일본어판 인터네셔널은 따로 없는것인가요?
> (일본어자막, 일본어음성에 추가적 게임요소)
당연히 있습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인터내셔널 버전은 일본 내수용이기 때문이지요-_-;;
다만 음성이 추가된 10편 이후에는 이런 경우 음성은 영어만 수록하고 있습니다(비슷한 경우인 킹덤하츠 시리즈의 파이널믹스도 마찬가지). 자막은 일본어와 영어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2.파판 10 인터네셔널 , 파판10-2 인터네셔널 이라고 하는 것들은
>
>그럼 무조건 영어음성에 영어 자막(한글자막) 인가요?
음성은 영어입니다. 자막은 일본판의 경우에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정식발매된 버전은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10편의 경우는 영어자막, 10-2의 경우는 한글 자막입니다.
>3.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온 파판10 이후 시리즈가
>
>
> 어떤것이 있는지 그 특징(정발,일판의 특징 등등)을 설명해주십시요^^
발매일을 기준으로, 파판 10 이후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리메이크, 이식작 제외)
파판 X-2(플스2)
10편의 후속작. 스토리레벨이나 드레싱 시스템 등 실험적인 면이 강함.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스토리가 연결되는 후속작이며, 유일하게 한글화된 작품.
또한 시리즈 중에서 평가가 가장 극단으로 갈리고 있음.
파판 XI(플스2, 엑박360, PC)
MMORPG. 기종이나 지역에 상관없이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한다는 점이 독특.
현재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버전이 서비스 중.
플스2판의 경우는 전용 하드디스크가 필요.
파판 XII(플스2)
오우거배틀 시리즈로 유명한 마츠노 야스미씨가 제작.
전투에 파판XI의 시스템을 차용하여 평이 갈림.
마츠노씨가 중간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수습이 덜 된 게임이라는 평이 대부분.
파판 크리스탈크로니클(게임큐브)
액션RPG. 4인 동시플레이가 가능. 기존의 파판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로 욕을 먹을 뻔 했으나 게임 자체가 수작이라 얼렁뚱땅 넘어감. 파판보다는 성검전설에 가까운 작품(성검전설도 시작은 파판이었지만...;;;)
파판 택틱스 어드밴스(GBA)
시뮬레이션RPG. 역시 마츠노씨의 작품으로 그의 주특기가 한껏 발휘된 작품.
파판XII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나 약간 다름.
>4. 파판시리즈 말고도 정발판과 일본판의 대략적 차이점이 뭔지 알고싶어요~
게임마다 다릅니다. 파판 시리즈도 시리즈마다 다르지요. 가령 파판X은 일본판 인터내셔널에서 중간 동영상의 삽입곡을 교체하고 일본어 폰트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파판X-2는 역시 일본판 인터내셔널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자막이 한글화되고, 라스트미션이 삭제되었지요. 파판XII의 경우에는 아예 일본판이 그대로 발매되었습니다(케이스와 매뉴얼, CD 프린팅만 한글화;;;). 예전에는 RPG의 경우 한글화가 되지 않으면 영문판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일본판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발판에서 삭제되는 건 봤어도 추가되는 것은 별로 못 본 듯 합니다(물론 길티기어 같은 예외도 존재는 합니다만, 거의 없습니다).
북미판을 발매할 때 일본판에는 없었던 이벤트나 몬스터, 아이템 등 추가요소를 집어 넣고 이것을 다시 일본에 판매하는 것이지요.
얼핏 보면 유저 서비스일 것 같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는 '한 번 산 놈도 또 사게 만들자'이기 때문에 의외로 불만이 많습니다.
(일본판 구매자는 알파테스터, 북미판 구매자는 베타테스터, 인터내셔널이 정식버전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1.그럼 일본어판 인터네셔널은 따로 없는것인가요?
> (일본어자막, 일본어음성에 추가적 게임요소)
당연히 있습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인터내셔널 버전은 일본 내수용이기 때문이지요-_-;;
다만 음성이 추가된 10편 이후에는 이런 경우 음성은 영어만 수록하고 있습니다(비슷한 경우인 킹덤하츠 시리즈의 파이널믹스도 마찬가지). 자막은 일본어와 영어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2.파판 10 인터네셔널 , 파판10-2 인터네셔널 이라고 하는 것들은
>
>그럼 무조건 영어음성에 영어 자막(한글자막) 인가요?
음성은 영어입니다. 자막은 일본판의 경우에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정식발매된 버전은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10편의 경우는 영어자막, 10-2의 경우는 한글 자막입니다.
>3.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온 파판10 이후 시리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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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것이 있는지 그 특징(정발,일판의 특징 등등)을 설명해주십시요^^
발매일을 기준으로, 파판 10 이후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리메이크, 이식작 제외)
파판 X-2(플스2)
10편의 후속작. 스토리레벨이나 드레싱 시스템 등 실험적인 면이 강함.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스토리가 연결되는 후속작이며, 유일하게 한글화된 작품.
또한 시리즈 중에서 평가가 가장 극단으로 갈리고 있음.
파판 XI(플스2, 엑박360, PC)
MMORPG. 기종이나 지역에 상관없이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한다는 점이 독특.
현재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버전이 서비스 중.
플스2판의 경우는 전용 하드디스크가 필요.
파판 XII(플스2)
오우거배틀 시리즈로 유명한 마츠노 야스미씨가 제작.
전투에 파판XI의 시스템을 차용하여 평이 갈림.
마츠노씨가 중간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수습이 덜 된 게임이라는 평이 대부분.
파판 크리스탈크로니클(게임큐브)
액션RPG. 4인 동시플레이가 가능. 기존의 파판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로 욕을 먹을 뻔 했으나 게임 자체가 수작이라 얼렁뚱땅 넘어감. 파판보다는 성검전설에 가까운 작품(성검전설도 시작은 파판이었지만...;;;)
파판 택틱스 어드밴스(GBA)
시뮬레이션RPG. 역시 마츠노씨의 작품으로 그의 주특기가 한껏 발휘된 작품.
파판XII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나 약간 다름.
>4. 파판시리즈 말고도 정발판과 일본판의 대략적 차이점이 뭔지 알고싶어요~
게임마다 다릅니다. 파판 시리즈도 시리즈마다 다르지요. 가령 파판X은 일본판 인터내셔널에서 중간 동영상의 삽입곡을 교체하고 일본어 폰트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파판X-2는 역시 일본판 인터내셔널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자막이 한글화되고, 라스트미션이 삭제되었지요. 파판XII의 경우에는 아예 일본판이 그대로 발매되었습니다(케이스와 매뉴얼, CD 프린팅만 한글화;;;). 예전에는 RPG의 경우 한글화가 되지 않으면 영문판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일본판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발판에서 삭제되는 건 봤어도 추가되는 것은 별로 못 본 듯 합니다(물론 길티기어 같은 예외도 존재는 합니다만,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