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0 처음 스팀판으로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스토리 진행하실 떄 어떤 케릭을 주로 키우셨나요?
전 어디 공략에서 케릭 7개 전부 교체하면서 다 경험치 먹으라고 들어서 계속 그런 식으로 진행했거든요.
근데 정말 맵 돌아다니기가 곤욕이네요. 다 방어로 턴 넘긴다음에 하나씩 다 케릭 바꿔주고 전투가 너무 재미없어요.
버려도 되는 케릭이 있는지..알 수 있을까요
우선은 엔딩만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스토리 진행하실 떄 어떤 케릭을 주로 키우셨나요?
전 어디 공략에서 케릭 7개 전부 교체하면서 다 경험치 먹으라고 들어서 계속 그런 식으로 진행했거든요.
근데 정말 맵 돌아다니기가 곤욕이네요. 다 방어로 턴 넘긴다음에 하나씩 다 케릭 바꿔주고 전투가 너무 재미없어요.
버려도 되는 케릭이 있는지..알 수 있을까요
우선은 엔딩만 보려고 합니다.
단단한 방어력을 가진 몬스터들은 '관통' 어빌리티가 달린 무기로 가격을 해야 쉽게 제압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아론을 키웠었습니다만, 레벨업을 조금만 더 열심히 해도 티더나 와카의 데미지도 강해지기 때문에 이들 둘의 무기에 '관통' 어빌리티를 달아 아론을 키우지 않는 방법도 있지요. 그리고 루루는 사실 거의 키워야 하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푸딩류들은 아머브레이크를 먹이지 않는 이상 '관통'으로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거든요. 전 키마리까지 해서 모두 키웠습니다만, 그럴 필요없구요. 그냥 스토리진행을 부드럽게 하려면 티더, 와카, 류크, 유우나, 루루 정도만 키워도 됩니다. 특히 류크는 사누비아 사막에서의 회복도 그렇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들과 싸울 때 캐릭터들의 능력치 상의 한계를 메꿔주는 조커 역할을 하거든요. 분명 스토리진행만 하면 마지막 보스는 힘듭니다. 그걸 류크의 '조합'만 있으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으실겁니다.
무난할 때 하시면 좋구요. 그 전 까지는 주력 3인만 키우시면 좋습니다.
버려도 되는 캐릭터라면 키마리가 0순위구요. 주력 3인은 사람마다 다른데
저 같은 경우엔 물속에서의 전투도 있고 해서 티다, 류크, 와카 이 3인을 먼저
주력으로 키우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