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HDMI 케이블로 연결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Full HD TV 이고 40 인치 정도 되는데 화면이 너무 안좋은데..
예전에 플스1 으로 했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온라인 상으로 옮기느라 용량을 작게 하여 화질이 나빠진 건가요?
아니면 제가 지금 뭔가 설정을 잘못하여 화질이 이렇게 나쁜건가요?
지금 도트들이 너무 커서 이건 무슨 패미컴 RPG 를 하는 기분인데
예전엔 확실히 이거보단 좋았거든요. 플스1 으로 할땐
아니면 그 빨강 / 노랑/ 하양 있는 케이블로 연결하면 나아질까요?
기계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Full HD TV 이고 40 인치 정도 되는데 화면이 너무 안좋은데..
예전에 플스1 으로 했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온라인 상으로 옮기느라 용량을 작게 하여 화질이 나빠진 건가요?
아니면 제가 지금 뭔가 설정을 잘못하여 화질이 이렇게 나쁜건가요?
지금 도트들이 너무 커서 이건 무슨 패미컴 RPG 를 하는 기분인데
예전엔 확실히 이거보단 좋았거든요. 플스1 으로 할땐
아니면 그 빨강 / 노랑/ 하양 있는 케이블로 연결하면 나아질까요?
기계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곳저곳 다른 곳에서 알아본 결과, 원래 플스1, 2 는 브라운관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LCD 나 PDP 같은데
서 돌리면 화질의 저하가 현저히 나온다고 하네요.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table=psn_game&num=4932
참고로 루리웹에 보니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biohazard&table=gr_bio12&db=3&num=1380
이걸 위해서 티비 카드나 다른 브라운관 티비를 사는건 좀 오버 같고.. (아.. 솔직히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제가 이곳저곳 다른 곳에서 알아본 결과, 원래 플스1, 2 는 브라운관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LCD 나 PDP 같은데
서 돌리면 화질의 저하가 현저히 나온다고 하네요.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table=psn_game&num=4932
참고로 루리웹에 보니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biohazard&table=gr_bio12&db=3&num=1380
이걸 위해서 티비 카드나 다른 브라운관 티비를 사는건 좀 오버 같고.. (아.. 솔직히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먼저 한마디만 적자면 화질은 어쩔수없습니다.
그리고 루리웹글은 어디까지나 디스케일러를 이용한 일종의 원본화면 보정하는 것이기에 특별한 경우라고 봅니다. 차라리 저렇게 할꺼라면 그냥 컴퓨터로 에뮬레이터 돌리고 TV로 출력해서 하는게 전 더 좋은 그래픽이라 봅니다.(사양이 될경우)
Ps1,2 혹은 예전 게임기들이 브라운관에 최적화됐다는 말은 일부는 맞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완전히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
LCD의 잔상이나 응답속도는 제외하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쩔수 없이 CRT와 비교해 단점이 될수밖에 없는 부분이라서...
기본적으로 lcd의 경우 최대=최적해상도입니다. CRT모니터의 경우는 최적이 있긴하지만 크게 개이치 않는점과 그점은 TV도 동일합니다. CRT의 경우 평판TV(LCD등)와 비교할 경우 현저하게 해상도가 낮습니다.
(아날로그인 CRTTV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CRTHDTV가 아님)
또한 게임제작해상도도 PS1의 경우 CRTTV의 기본해상도보다 낮습니다. 지금은 얼마인지 기억도 안납니다만..
기본적으로 CRTTV라도 ps1의 경우 출력한다면 업스케일링(쉽게 말해 확대)이 이루어지는데, CRTTV의경우 그게 티가 좀 덜 났을뿐입니다. 하지만 LCD의 FHDTV라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티가나겠죠.
예를 든다면 유튜브 영상(혹은 동영상)을 전체보기로 보는거랑 똑같습니다. 해상도가 낮으면 그만큼 전체화면에선 화면이 뭉게지거나 토트가 튀기 마련이고, 고해상도 영상이라면 그만큼 덜 튀겠죠...
그래서 HD해상도를 넘는 디스플레이라면 최소한 720P을 보라는 말이 있는 것도 이 떄문입니다.
대충 이해가 되셨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만 적겠습니다.
이론적일뿐이지만 LCDTV의 해상도가 PS1게임과 동일한다면 즉 최적해상도라면 CRT보다 좋은 화질로 보일겁니다. 하지만 그런TV는 없죠.. 그렇다보니 CRTTV가 PS2를 비롯한 게임기기에겐 최적의 모니터가 되는 셈이죠...
그외 인터레이스와 프로그래시브이야기까지도 생각할 필요도 있겠지만 그거까지 하긴 너무 길고..
그리고 루리웹글은 어디까지나 디스케일러를 이용한 일종의 원본화면 보정하는 것이기에 특별한 경우라고 봅니다. 차라리 저렇게 할꺼라면 그냥 컴퓨터로 에뮬레이터 돌리고 TV로 출력해서 하는게 전 더 좋은 그래픽이라 봅니다.(사양이 될경우)
Ps1,2 혹은 예전 게임기들이 브라운관에 최적화됐다는 말은 일부는 맞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완전히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
LCD의 잔상이나 응답속도는 제외하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쩔수 없이 CRT와 비교해 단점이 될수밖에 없는 부분이라서...
기본적으로 lcd의 경우 최대=최적해상도입니다. CRT모니터의 경우는 최적이 있긴하지만 크게 개이치 않는점과 그점은 TV도 동일합니다. CRT의 경우 평판TV(LCD등)와 비교할 경우 현저하게 해상도가 낮습니다.
(아날로그인 CRTTV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CRTHDTV가 아님)
또한 게임제작해상도도 PS1의 경우 CRTTV의 기본해상도보다 낮습니다. 지금은 얼마인지 기억도 안납니다만..
기본적으로 CRTTV라도 ps1의 경우 출력한다면 업스케일링(쉽게 말해 확대)이 이루어지는데, CRTTV의경우 그게 티가 좀 덜 났을뿐입니다. 하지만 LCD의 FHDTV라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티가나겠죠.
예를 든다면 유튜브 영상(혹은 동영상)을 전체보기로 보는거랑 똑같습니다. 해상도가 낮으면 그만큼 전체화면에선 화면이 뭉게지거나 토트가 튀기 마련이고, 고해상도 영상이라면 그만큼 덜 튀겠죠...
그래서 HD해상도를 넘는 디스플레이라면 최소한 720P을 보라는 말이 있는 것도 이 떄문입니다.
대충 이해가 되셨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만 적겠습니다.
이론적일뿐이지만 LCDTV의 해상도가 PS1게임과 동일한다면 즉 최적해상도라면 CRT보다 좋은 화질로 보일겁니다. 하지만 그런TV는 없죠.. 그렇다보니 CRTTV가 PS2를 비롯한 게임기기에겐 최적의 모니터가 되는 셈이죠...
그외 인터레이스와 프로그래시브이야기까지도 생각할 필요도 있겠지만 그거까지 하긴 너무 길고..
스무딩은 오히려 끄는 편이 원래 플스1의 화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파판8의 폴리곤 캐릭터의 퀄리티는 사실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