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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III」“노라” 란?
●펄스에 강제 연행되는 사람들을 구하는 수수께끼의 집단!?
여주인공 라이트닝과 그 동료들의 전투를 그린 RPG 「파이널 판타지 XIII」. 하늘에 떠있는 콜로니형 도시 “코쿤” 과 드넓은 자연의 대지 “펄스” 두 세계는 ,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까? 이번엔 , 라이트닝의 동료인 스노우가 인솔하는 팀 “노라” 와 그 멤버의 정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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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을 통치하는 “성부(聖府)” 군에 구속되어 펄스로 추방당하려는 사람들. 그들을 구하려고 일어선 것이 , 노라로 불리는 젊은이들이다. 노라는 자유를 구하는 사람들의 조직으로 , 보통땐 몬스터 퇴치등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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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 강제 연행당한게 된것을 계기로 , 성부로의 저항을 개시한 노라. 같은 운명을 당하고 있는 코쿤 시민들을 해방,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노라의 리더인 스노우는 , 사람들에게 강력한 말과 미소로기운을 북돋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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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는 특별한 훈련을 받은 전투 팀은 아니지만, 보통땐 몬스터 토벌등의 활동을 행하고 있기때문에 , 격투나 총기등의 취급에 익숙해 전투 능력도 일반적인 비교를 하면 꽤 높은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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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명된 노라의 주요 멤버는, 스노우를 제외하고 3명. 노라의 부대장격인 가드는 강한 성격으로 , 강대한 상대에게도 단신으로 돌진하는 청년. 유일한 여성인 레브로는 ,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다른이를 잘 보살펴주는 , 상냥한 마음을 가졌다. 그리고 몸집이 작은 소년 마키는 , 기계다르기가 특기로 , 스노우를 동경하고 있다. 그 외에도 노라의 멤버는 많이 있기에 , 게임중 자주 등장할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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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연행된 코쿤 시민들 중에는 , 후에 동료가 되는 바니라의 모습도 볼수있다. 스노우들과는 다른 장소에서 끌려 나오게 된것 같은데……. 긴박한 상황아래 , 그녀는 스노우가 내민 머신건을 꺼리낌없이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