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famitsu.com 번역 : ffota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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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II PREMIERE PARTY】
「파이널 판타지 XIII」의 최신 영상으로 경악의 사실 속출!
●라이트닝의 여동생이며 , 스노우의 약혼자이기도 한 “세라”를 둘러싼 전개
발표장인 “FFXIII PREMIERE PARTY”에서는 미공개 장면만으로 구성된 「FFXIII」의 최신 영상도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의 중심인 것은, 주인공 라이트닝의 여동생, 세라의 운명. 그녀는 나중에 동료가되는 스노우의 약혼자이며, 선택된 자 "루시"가 될 운명인듯 하다. 영상에서는 발표된 테마곡을 BGM으로 이용하고 있어 전체적인 드라마성 높은 구성이었다. 아래내용은 영상의 레포트겸 정리.
●코쿤과 펄스
「FFXIII」의 무대인 코쿤과 펄스. 코쿤은 콜로니형의 도시로서 군을 가진 "성부"가 통치하고 있는 근대적인 세계. 한편 코쿤아래에 펼쳐진 대지는 펄스로 불리고 있다. 코쿤과 펄스의 왕래는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 하계가 어떠한 장소인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상공에 떠있는 구형의 물체가 코쿤. 라이트닝이 밟고 있는 대지가 펄스다. 최신 영상에는 , 몬스터가 배회하는 펄스를 라이트닝이 걷는 모습도. |
●루시란?
커다란 의사(意思) "파루시" 에 선택되어 낙인과 사명을 받은 자를 루시라고 부른다.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의 기간은 정해져 있어 기간을 지나 버리면 “시해”(시가이)로 불리는 몬스터에 변해 버린다. 그 때문에 , 코쿤에서는 사람들이 피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덧붙여 라이트닝과 동료들은 전원 루시인 것이 밝혀졌다.
▲사람이었을 무렵의 모습은 겨우 형태만 있는 시해. 그러나 그들에게 의지는 없다. 영원히 이대로 사는 것뿐. |
●루시의 낙인과 사명을 받은 세라
초반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투명한 돔 안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스노우와 세라의 장면. 두 사람은 공중을 달리는 1대의 오토바이를 타고 , 연인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약혼한 것과 세라가 루시라는 두 사실을, 언니인 라이트닝에게 고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입술을 겹치는 두 사람이지만, 남겨진 시간은 너무나 적다…….
●삿즈의 소환수는 자동차로 변신
주요 캐릭터중 하나 , 삿즈의 소환 신도 확인. 이프리트 같은, 전신에 불꽃을 휘감은 소환수가 삿즈의 파트너 같다. 「FFXIII」에서는 모든 소환수에게 “드라이빙모드”가 있어 , 스노우의 소환수인 시바는 오토바이로 , 라이트닝의 소환수인 오딘은 백마가 되는 것이 판명하고 있다. 삿즈의 소환수는 F1카와 같은 , 스포츠 타입의 자동차로 변신!
▲특정의 조건을 채워 드라이빙모드에 돌입하면, 변형한 소환수에게 캐릭터가 타서, 고위력의 필살기 펼친다. |
●라이트닝이 본명은 아닌 이유
라이트닝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것은 밝혀졌었지만 , 그녀가 왜 그렇게 자칭하기에 이르렀는지는 이번이 처음. 그녀가 본명을 버린 것은 , 어렸을 적에 자매의 부모님이 죽음에 비롯되었다. 세라를 지키기 위해 , 소녀기의 라이트닝은 빨리 어른이 되려고 하였고, 그 수단으로서 본명을 버리기로 했다. 라이트닝은 동료인 호프에게,「부모에게 받은 이름을 버리면 ,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그것은 하나의 결의이며 , 의식과 같은 의미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삿즈의 아들이 크리스탈에?
병사에 붙잡힌 삿즈를 향해 , 성부군의 정예 부대 , PSICOM(사이콤)를 인솔하는 여성 관리관 나바트 중령이 충격의 한마디「아들의 크리스탈은 코쿤을 구한 비극의 영웅으로서 기념비가 된다」. 루시의 아들로 사는 것보단 좋겠지. 라고 고하는 나바트에게 이성을 잃는 삿즈. 하지만 양팔이 튼튼히 구속되어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삿즈의 아들이 크리스탈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일까?
▲나바트 중령이 인솔하는 PSICOM에 잡힌 삿즈와 바닐라. 나바트 중령은 , 그들을 어떻게 할 생각인 것일까? |
●스노우와 롯슈의 대치
상반신을 드러낸 스노우가 , 그에게 총을 겨누는 성부군을 상대로 연설을 시작한다. 루시도 같은 인간인 것 , 고향인 코쿤을 지키고 싶은 기분도 같다는 것을 전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 성부군의 중령인 롯슈는 그것을 이해한다면서도 , 루시가 있는 것만으로 시민이 위험에 처해진다고 하며 이야기를 끝낸다. 「너 하나와 코쿤 시민 수천만의 생명을 바꿀수 있겠나!?」라는 롯슈의 대사에 , 고뇌가 보인다.
▲롯슈는 나바트와 같이, PSICOM를 인솔하는 관리관이다. 정의감이 강하게 , 코쿤을 지키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다. |
●수수께끼 많은 소녀 바닐라의 죄
삿즈가 동료인 바닐라에게 총을 겨누는 충격적인 장면도 공개되었다. 자신을 쏘라고 재촉하는 바닐라에게 삿즈는「죽으면 용서될거라 생각하는 거냐!?」라며 마구 고함친다. 그 밖에도 , 바닐라가 미소짓는 세라에게 매달리듯 쓰러져 울며「미안해……미안해요!」라는 사과하는 장면이 있었다. 밝고 천진난만한 소녀라고 생각되던 바닐라지만 , 어떠한 중대한 비밀을 안고 있는 것 같다.
●그 외에도 신경이 쓰이는 장면 가득!
위에서 말한 것 외에도 볼 만한 것이 가득이다. 우선 호프의 아버지로 보이는 안경 쓴 남성이나, 성부군의 여성 등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특히 후자는 왼팔에 트라이벌의 타토우(문신)를 넣은 와일드한 인물로 , 우측 어깨에 수수께끼의 무늬(코쿤의 루시의 낙인? ) 이 새겨지고 있었다. 그녀의 캐릭터 디자인은 , 노무라 테츠야씨가 한 것으로 보였는데……? 또 , 영상의 최후에는 스노우에게 안겨있던 세라가, 라이트닝에게「코쿤을 지켜」라고 말하고 있다. 세라가 등장한 이번 영상으로 ,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드라마성이 단번에 풀어해쳐진 듯한 인상이다. 라이트닝의「나는 길러지고 있었다」라는 대사 , 스노우와 호프의 격돌 등 , 신경이 쓰이는 장면은 아직도 있다. 가슴 졸이리는 전개로, 2009년 12월 17일의 발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더 높아지는 내용이었다.
이 영상은 도쿄게임쇼 2009에서도 공개 예정. 정리권의 배포가 예상되어 배율도 높아질 것 같지만 ,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달려가 보면 어떨까. 덧붙여서 , 영상중에서는 배틀 신도 삽입되어 “오프티마”로 불리는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제어하고 있는 모습를 볼수있따. 그 상세한 것에 대한 것은 주간 파미통 2009년 9월 24일호(2009년 9월 10일 발매)에 게재함으로, 그 쪽도 체크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