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famitsu.com 번역 : ffotagu
-----------------------------------------------------------------------------------------
드디어 시동 「파이널 판타지 XIV」
●최신 정보 마침내 해금
2009년 6월에 미국에서 개최된 E3에서 그 존재가 밝혀져 전세계의 주목을 끌게 된 「FF」시리즈의 최신작 , 「파이널 판타지 XIV」(이하 , 「FFXIV」). 여기에서는 , 마침내 해금된 본작의 최신 정보를 소개해본다.
●세계설정
플레이어의 분신이 최초로 발을 딛는 곳은, “하이데린”이라는 이름의 세계에 있는 “에오르제아” 지방. 우선은 이 지방을 돌아 다니며, 정보를 모으는 것이 「FFXIV」 모험의 첫걸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에오르제아”에 관한 정보는, 아래에 설정문과 시대 배경. 그리고 3개의 도시 국가 컨셉 아트와 필드의 화면 사진들이 있다.
에오르제아 -신들에게 사랑받는 땅- 「파이널 판타지 XIV」 최초의 무대이며, 왜그럴까요? 그것은 , 하이데린의 이루는 것이라 생각되는 물질 , 그것이 , “에오르제아”인 것입니다.
|
시대 배경 12신들이 각각 하나의 수호신으로 삼는 에오르제아의 도시국가, 그 이름은“모험자”. 모험의 세기 개막이다.
|
●바다의 도시 림사·로민사
에오르제아의 내해 로타노 바다의 섬 “빌 브랜드”의 남부를 령으로하는 해양 도시 국가. 수호신은 , 항해의 여신 룸레인. 그 아름다운 거리는 “룸레인의 베일”이라고 말해진다. 건국신화로는 모국의 난을 피해 대선단이 룸레인에 이끌려 , 도착했던 것이 림사·로민사의 시작이라한다. “바라쿠다 기사단”으로 불리는 강력한 해군을 거느리고 있으며 현재는 타국으로부터도 자금을 모집, 에오르제아 근해의 해상 치안을 혼자서 맡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안뜰과도 같은 로타노 바다에서조차 아직도 해적들이 활개치고 있는데, 기사단이 의도적으로 눈감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란 의혹때문에, 타국과의 불씨가 되고 있다.
●숙명의 백성(종족)
「FFXIV」에서는 다양한 종족이 등장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를 작성하려면 , 한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큰 차이는 외형이지만 , 능력도 영향이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 역시 외형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모험하고 싶은 것. 여기서 종족의 해설문과 함께 게재하고 있는 화상은 , 게임내에서 플레이어가 조작 하는 것과 거의 같다. 차분히 보고서 종족 선택시 참고로 하면 좋겠다.
다양한 백성 휴란 |
|
에오르제아에서 가장많은 인구 , 과거 세번에 걸친 대이동으로 가까운 대륙과 섬들로부터 유입해 온 민족. 그들이 밖의 세계에서 반입한 기술과 사상은 , 에오르제아 문명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출신지에 기인하는 다종 다양한 언어·문화 체계를 강점이긴 하지만 , 그 만큼 민족 의식은 낮고 , 자유를 중요시한다. 저지로 이주한 미드랜더와 고지로 이주한 하이랜더 2부족으로 크게 구별된다. |
고고한 백성 미콧테 |
대빙설 시대에 , 사냥감을 쫓아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 온 수렵 민족의 후예. 주(낮)행성 부족 썬시커와 야행성의 부족 문키퍼로 구별되지만 , 모두 날카로운 후각과 강력한 각력 등 , 헌터로서의 천부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다. 에오르제아에서는 , 마이노리티인데다 동족 사이에 세력권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 도시민이라도 혼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많다. |
기민한 백성 라라펠 |
|
원래는 남양의 섬에서 사는 농경 민족이었지만 , 교역을 통해서 에오르제아에 진출했다. 현재는 정착해 , 주요 구성민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단, 추운 지방엔 수가 적다.). 땅딸막한 몸집의 작은 신체때문에 상상하기 어렵지만 , 발이 빠르고 , 또 재치로 인해 부(재산)가 있는 사람이 많다. 혈족 관계를 소중히 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 결코 배타적이지 않고 , 어느 민족과도 그 나름대로 양호한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다. |
숭고한 백성 에레젠 |
|
일찌기 에오르제아로 지배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던 선주민으로 , 신들에게 선택된 백성으로서의 긍지를 가진 유목민족. 광대한 들에 적응해 , 키가 크고, 사지도 길다. 발달한 귀는 1리그(거리단위인듯) 떨어진 들쥐의 소리도 들을정도. 침입자인 휴란과는 , 사투를 벌인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 현재는 변경의 백성 시다 등 일부 부족을 제외하고는 공존공영의 길을 걷고 있다. |
대담한 백성 루가딘 |
주로 북양을 생활 거점으로 하고 있는 해양 민족. 몸집이 크고 튼츤하며 , 만용을 서로 경쟁하는 풍습이 있어 , 호방한 사람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바다의 수도 림사·로민사에서 보이는 것은 기항중인 제이볼브족의 선원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 개중에는 용병이나 경호원 , 혹은 해적으로서 에오르제아에 살고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또 우르다하에서는 , 산악 부족 로엔가르데족의 모습도 드물게 볼 수가 있다. |
●커스터마이즈
플레이어 캐릭터 작성시 , 종족을 선택하는 것 외에도 ,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부분이 있다. 얼굴, 피부색 , 머리 모양 등 ,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있다. 어느 정도까지 세세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지는 불명이지만 , 좋은 의미로 고민 될 것 같다.
●아마리시스템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타일을 결정, 캐릭터의 육성과도 밀접한「FFXIV」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 그것이 “아마리시스템”이다. 파이터, 소서러 ,게더러 , 크래프터 라는 4가지로 분류되는 “직능(職能)”이라는 카테고리. 이 직능의 안에 , 검술사 , 주술사 , 대장장이 등 구체적인 “클래스” 가 존재한다. 현재, 각각의 클래스를 명칭으로 유추해볼수 밖에 없지만 두근거리지 않는가!
아마리시스템의 개요 |
|
아마리시스템은 , 장비 하는 무기나 도구를 바꾸는 것으로 , 플레이어 캐릭터의 클래스를 순간 체인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의 「FF」시리즈에 있던 시스템에 비유한다면 , 무기나 도구를 바꾸는 것으로 “잡체인지”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쉬울 것이다. 또 , 각각의 클래스에서 경험을 쌓음으로 그에 대응한 스킬이 올라가고 그것이 캐릭터의 성장 즉 육성이 된다. 어떻게 육성할까는 플레이어의 자유로 , 한 직능을 높인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 해도 좋고, 다양한 직능을 균형있게 키운 만능 타입을 목표로 해도 좋다 |
|
아마리시스템 관련 용어 해설 |
|
기능 |
다양한 특징을 가진 클래스를 , 크게 4종으로 분류. 파이터와 소서러 , 게더라와 크래프터 , 각 카테고리에 속하는 클래스의 대략적인 큰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
클래스 |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테이터스. 클래스에 의해 , 특기나 특수한 능력이 있어 , 캐릭터의 개성을 어느 정도 결정하는 요소. 「FFXIV」에서는 , 다양한 클래스에서 각각 어느 정도의 경험을 쌓고 있는지가 , 종합적인 캐릭터의 능력에 반영되는 것 같지만 , 자세한 것은 현재 불명. 클래스의 종류도 , 현재 판명되고 있는 것은 8종이지만 , 이것들 이외에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
스킬 |
클래스에 의해 변화하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테이터스. 각 클래스에 다양한 어빌리티가 설정되어 있는 모양. 현재 상태로서는 불명인 부분이 많지만 , 클래스에서 경험을 쌓으면 대응스킬이 올라 , 효과등이 높아진다고 생각된다. |
파이터 |
대표적인 클래스 검술사 궁술사 |
무기를 장비 했을 때 체인지 할 수 있는 직능. 장비하는 무기의 종류에 의해 클래스가 변화한다. 이른바 물리 공격을 자랑으로 여기는 클래스가 , 이 카테고리에 들어 온다고 생각된다. |
소서러 |
대표적인 클래스 |
마력을 가진 마기(魔器)를 장비 했을 때에 체인지 할 수 있는 직능이다. 사진의 지팡이 이외에 어떤 마기가 있는지 불명이지만 , 어쨌든 마법에 의한 공격이나 회복 , 서포트 역할의 직능일 것이다. |
게더러 |
대표적인 클래스 원예사 어부 |
사진의 큰도끼로 대표되는 , 채집 도구를 장비 하면 체인지 할 수 있다. 다양한 소재의 채집이 자랑인 클래스가 모일 카테고리. 에오르제아의 사람들의 생활을 지탱하는 존재인가? |
크래프터 |
대표적인 클래스 대장장이 조리사 |
대장장이가 사용하는 망치등 , 생산 도구를 장비 하면 체인지 할 수 있다. 무기나 방어용 기구등을 생산하거나 식사를 만드는 등 제작의 스페셜리스트가 속한다고 예상된다. |
●길드리브
에오르제아에 있는 모험자 길드에서는 , 방문한 모험자에 대해서 , 일의 위임패스 “길드리브”를 발행하고 있다. 이 일의 의뢰를 달성해 길드에 돌아오면 ,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이것은 , 오프라인의 RPG에서도 자주 보여지는 , “퀘스트”로 불리는 시스템과 같은 것. 큰 차이는 , 플레이어 여럿이서 협력하거나 돕거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혼자서 혹은 많은 수의 사람과 즐기는 것이, MMORPG의 묘미.
길드리브 “길드리브”란, 모험자 길드가 발행하고 있는 일에대한 위임패스. 금속의 프레임에 "수호천"이라 불리는 에오르제아의 성인과 그 덕행을 모티브로 한 스텐드크리스탈이 끼워 넣어진 플레이트다. 술집의 모험자 전용 카운터를 방문하면, 상황이나 능력에 따라 , 몇개의 길드리브를 마스터가 보여준다. 각각의 보수와 리스크를 잘 생각해보고, 마음에 든 리브를 선택하자. 물론 , 곤란한 의뢰의 경우는 동료도 등록해 임무를 같이할수도 있고, 다른 리브를 다함께 선택하면, 하나의 대캠페인을 구축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유로이 조합할 수가 있어 경험이나 능력도 자신의 실력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는 퀘스트. 그것이 "길드리브" 다. 길드리브를 늘어놓아, 1주간의 모험 플랜을 세워서……, 자, 에이테라이트에서 현장으로 급행이다!
|
●에이테라이트
에이테라이트는 , 각 도시 국가가 관리하고 있는 , 지면에 박은 기이한 돌을 말한다. 에이테라이트가 있는 장소에 있는 감독관에게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면 , 다른 장소에 있는 에이테라이트 , 또는 , 에이테리얼게이트로 불리는 , 미리 설정된 지점까지 인간을 전송 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는 않지만 , 일단 인간이나 그 장비를 에텔 입자로까지 분해. 지맥을 통해서 보내 , 목적지에서 복구 하는 구조와 같다. 분명 이용하면 부작용이 있는 것 같고 , 재이용에는 시간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 그것을 감안해도 , 바쁜 모험자에게 있어서 , 편리한 돌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모험의 거점
모험의 거점이 되는 것은 에이테라이트로 날아간 현지. 날아갈 수있는 장소가 어떻게 늘어나는지 자세한 것은 속보를 기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