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famitsu.com 번역 : ffota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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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능을 사용한 플레이도 충실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판타지」(이하 , 「DDFF」)는 , 「FF」시리즈의 캐릭터가 1대 1로 싸우는 액션게임. 다수의 신캐릭터 추가 , 신모드와 통신기능을 활용한 플레이 등 , 전작 이상의 볼륨을 실현하고 있다. 2011년 1월 18일에 개최된“SQUARE ENIX 1st Production Department Premiere”에서는 , 새로이 신캐릭터의 피로연도 있었는데……? 신경이 쓰이는 그녀의 채용 이유를 , 본작의 디렉터인 타카하시 미츠노리씨에게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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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미츠노리 「디시디아 듀오데심 FF」의 디렉터. 「킹덤하츠」, 「킹담하트 II」등의 배틀 플래너 담당. |
●신캐릭터 프릿슈 , 그리고……
――최신 트레일러엔 「FFXI」의 프릿슈가 등장 했네요.
타카하시 미츠노리(이하 , 타카하시) 전작에선 샨톳토를 등장시켰을 때에 , 팬들로부터 상상이상의 반향이 있었습니다. 저 자신은 「FFXI」에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만 , 오랜기간 플레이해주신 분들의 강한 마음을 느끼고「FFXI」에서 신캐릭터를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 「FFXI」의 캐릭터 중에서도 , 프릿슈를 선택한 이유는?
타카하시 실은 전작에서 샨톳토와 최후까지 경합을 펼친것이 프릿슈였습니다. 카오스측에서 엘드나슈나 캄라나트를 내는 경우도 생각했습니다만 ,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 역시 프릿슈로 하자고 결정했습니다. 반네타로 ,「마트는 어때?」라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웃음). (11탄을 제대로 안해봤으니 뭔말인지)
――그것도 보고 싶군요(웃음). 그럼 프릿슈는 코스모스인가요?
타카하시 예, 그렇습니다. 덧붙여 티파와 같은 격투계의 캐릭터입니다만 , 컨셉은 전혀 다릅니다. 자세한 것은 속보를 기다려주세요.
――그런데 , 트레일러의 최후로 , 바츠의 상공에서 마침내 녀석이 나타났습니다만…….
타카하시 이야, 드디어 도착했군요 (웃음).
――참전합니까?
타카하시 그렇게까지하고 참전하지 않는 건(웃음). 대사부터 움직임까지 모든 것이 재미있는 캐릭터이니, 빨리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추가 캐릭터는 이게 전부입니까?
타카하시 어떨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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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를 좋아하는 스탭들이 만드니 만큼 프릿슈도 , 「XI」유저의 기대에 부응하는 캐릭터로 완성될 것임에 틀림없다. |
●선행 전달판과 에어리스에 대해
――2011년 1월 18일부터 , 선행전달판인 「DD 프로로그스 FF」가 전달되고 있습니다만, 그쪽에서 볼 만한 부분을 가르쳐 주세요.
타카하시 「프롤로그스」는 체험판이 아니라, 선행전달판으로서 돈을 받는 제품이기에 거기에 부끄럽지 않는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볼륨도 꽤 있어요.
――스토리 모드로 보여지는 이벤트는 , 본편으로 연결되는 이야기인가요?
타카하시 그렇습니다. 본편을 플레이하고 싶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2D의 이야기 뒤로 이벤트가 흐릅니다만, 그것은 「프롤로그스」만의 연출입니다. 처음은 2D만 예정이었습니다만, 이벤트담당 리더가 노력해주었습니다.
――어시스트 캐릭터가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타카하시 스토리 모드에서는 , 4 연전 아이디어가 먼저 있었습니다. 단, 이야기상 이미테이션이 나올수가 없어, 기존 캐릭터만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심심해지지 않도록 생각한 결과 , 그와 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과연. 스토리뿐만이 아니라, 아케이드 모드도 대응이 충분하군요.
타카하시 노멀과 하드의 2 종류의 난이도를 준비했습니다만 , 하드는 30전이나 있어 , 최종적으로는 여덟 캐릭터로 놀 수 있기 때문에 , 충분히 즐기수 있습니다. 특히 하드는 , 제품판 발매까지 차분히 연구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난이도를 조금 높게 설정 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는 할 수 없기 때문에 , 「프롤로그스」를 하면서 , 자신이라면 어떻게 커스터마이즈 할까, 상상해볼수 있을 겁니다.
――또 하나 , 큰 매력으로서……「프롤로그스」를 구입하면, 에어리스가 어시스트 캐릭터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카하시 예. 「프롤로그스」의 게임 데이터와 에어리스의 데이터 팩으로 다운로드됩니다.
――에어리스는 어시스트 전문입니까.
타카하시 그렇습니다. 원래 「어떤 캐릭터로 할까?」 라고 꽤 논의했습니다. 어시스트 전문이니까, 배틀 캐릭터로서는 어렵지만 , 어시스트로서 빛날 캐릭터를 선택했습니다. 여러가지 참고하면서 , 최종적으로는 , 작년 여름 스퀘어·에닉스 멤버스의 앙케이트의 결과에서 ,"다음작에서 등장하면 좋은 캐릭터"로서 에아리스가 상당한 인기이었던 것도 결정적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특수한 어시스트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 꼭 사용해주세요.
――특수라는 것은?
타카하시 에어리스는 원작 리미트기술을 보더라도 공격기술이 전혀 없어서(웃음). 그래서 적의 움직임을 멈추는 “사기봉잉”이나, 아군을 일정시간 무적으로 만드는 “별의 수호” 등을 채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 특수한 성능의 어시스트 캐릭터가 되었으므로 , 플레이 폭도 넓어지지 않겠습니까.
▲체험판에선 아케이드 모드의 난이도 하드를 선택, 21전째 이후에 나오는 티파를 쓰러트리면, 클라우드가 사용 가능하게 된다. 조작 캐릭터는 누구라도 OK다. 티파가 등장할지는 랜덤. |
●오리지널 퀘스트나 파티배틀 등 신요소도 가득
――「DDFF」에서는 , 자신이 배틀내용이나 이야기를 설정할 수 있는 “오리지널 퀘스트”가 신요소로서 추가되었습니다만?
타카하시 이전부터 통신을 이용한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으므로, 만반의 준비를 해 넣었습니다. 상당히 힘을 실어 만들었어요.
――꽤 세세하게 조건을 설정 할 수 있는거 같네요.
타카하시 예. 전용 승리·패배 조건을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3분 이내에 승리”라든지 , “격돌 하면 패배”같은 거 말이죠. 또한 오리지널 퀘스트 이외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만 , “오리지널 룰”이란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맵 브레이브의 값이나 EX게이지 모이기 쉬움, 크티티컬 발생율 등 , 꽤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거 리플레이 편집 이상으로 파고들기 플레이어가 나오겠군요.
타카하시 2D의 회화와 배틀의 룰이 관계되도록 만들면 재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회화이벤트 중에 화를 낸 캐릭터는 EX게이지가 최대상태로 배틀에 들어간다든가, 우정이 깊어지는 이야기라면 어시스트 게이지가 모이기 쉽다든가. 여러가지 가능성을 품은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오리지널 퀘스트는, “모그 Web”로 전달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까.
타카하시 퀘스트는 인기순과 새목록등 여러가지 조건으로 검색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한 퀘스트를 유저가 평가할 수 있습니다..
――모그 Web의 화면에는 “넷 엇갈림”과 “코드 검색”이란 것도 볼 수 있습니다만 , 이것은 도대체?
타카하시 전작에서는 , 주위에 플레이어가 없어서 엇갈림 통신을 할수없는 분이 계셨기 때문에 , 이번에는 네트웍에서 엇갈림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일 4명까지 규정은 있습니다만 , 무선으로 연결가능한 환경된다면, 누구라도 엇갈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코드 검색은 특정 프렌드코드를 넣으면, 그 사람이 만든 퀘스트등을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신의 코드를 공개해 놓으면, 그것을 본 누군가가 검색할지도 모르겠네요.
――“파티 배틀”도 새로운 요소군요.
타카하시 이것은 이른바 단체전입니다. 「FF」팬이라면 , 누구라도 한 번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강 파티”라는 것을 상상했던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반영시키기 위한 신요소입니다. 파티의 이름도 지을수 있습니다.
――거기까지 할 수 있습니까!
타카하시 프렌드 카드에, 고스트 1체만을 만들수 있지만 , 이름을 짓고 파티에 넣을지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 고스트 하나만 있는 편이 보다 플레이어의 행동을 반영시킬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파티 배틀에서는 캐릭터마다 직업을 설정해 , 그에 따라서 능력에 보너스가 있다라고 했습니다만……직업의 종류가 많은 것 같네요.
타카하시 예. 흥분할 만큼 보너스가 붙습니다. 게다가 상급 작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마도사와 전사로 승리하면, 다음 배틀부터는 나이트의 보너스가 붙는다, 같은거 말이죠. 누가 어느 직업으로 어떻게 이기는지 , 혹은 지는지에 따라 , 어떤 상급 직업이 발동할지가 정해집니다.
――계산하면서 싸울 필요가 있겠네요.
타카하시 강제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 전원 스핑으로 플레이하셔도 괜찮지만. 자유로이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 이 파티 배틀은 , 5대 5 최대 10명이 , 토너먼트전이나 전원시합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절대로 이기고 , 상급직업을 개방한다」며, 이야기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즐거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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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승계 준비를 하면서 , 발매일을 기다리자!
――전작의 데이터는 계승할 수 있는 것입니까.
타카하시 아이템이나 악세사리는 본작에서 꽤 조정을 가하고 있기에 리셋 됩니다. 레벨과 어빌리티 포인트는 계승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해 주십시오.
――「디시디아 FF」와 「디시디아 FF 유니버설튜닝」양쪽 모두 있었을 경우, 어떻게 됩니까?
타카하시 어느 쪽의 데이터를 계승할지 선택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군요. 「프롤로그스」에서 입수한 악세사리도 계승할 수 있군요.
타카하시 예. 악세사리는 스토리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로 , 각각 한종류씩 입수됩니다. 특히 아케이드는 파고들기요소가 많은 만큼 많이 얻을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이번에도 데이터 인스톨은 있습니까?
타카하시 전작 같이 몇가지패턴 형태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메모리 스틱 용량에 맞게 이용해 주세요.
――다운로드 콘텐츠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세요.
타카하시 각 캐릭터의 의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가능한한 많이 ,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본작을 즐기는 유저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타카하시 우선은 본편의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 「프롤로그스」를 플레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만 , 배틀은 확실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 「프롤로그스」에 이러한 요소를 담아도 문제없을 정도로 본편을 만들고 있으니까 발매일까지 즐겁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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