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famitsu.com 번역 : ffota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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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III」6명째 파티 멤버 공개
●창을 손에들고 적을 찢는 여전사 “팽”
하늘에 떠있는 도시 “코쿤”과 그 아래의 원시세계 “펄스” 두 세계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파이널 판타지 XIII」(이하 , 「FFXIII」). 이번은 , 파티에 참가하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 정보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그녀는 “팽(팡)”으로 불리는 여성으로 , 기가 쎄고, 시원시원 한 성격의 소유자. 어떤 경위로 라이트닝들의 동료가 되는 것일까?
파르시와 루시 |
“파르시”는 크리스탈을 힘의 원천으로해 다양한 것을 낳는 존재. 코쿤에도 펄스에도 존재한다. 한편의 “루시”는 , 파르시에 의해 선택되어 낙인과 함께 사명이 주어진 사람들의 총칭. 코쿤에서는 펄스에 관련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기때문에 , 코쿤을 통치하는 “성부”는 , 펄스의 루시인 라이트닝들을 배제하려고 하고 있다. |
성부군에 잡혀 연행되는 스노우의 앞에 나타난 팽. 오른쪽 어깨에는 , 확실히 루시의 낙인이 있었다. 왜 그녀는 , 루시면서 성부군과 행동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인가? 또 , 그녀의 낙인은 라이트닝들의 낙인과는 형태가 다른 것 같은데……. |
팽의 풀네임은 , “요르바=윤·팽”. 한편 , 바닐라의 풀네임은 “요르바=다이아·바닐라”로 , 두 사람은 성이 같다. 민족풍의 의상이나 , 악세사리의 느낌도 비슷한 것으로보아, 두 사람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을 알수있다. |
배틀에서의 팽은, 지기 싫어하는 성격 그대로, 적에게 용서 없는 공격을 퍼붓는다. 양끝에 칼날이 붙은 창을 휘둘러, 적을 찢는 팽. 빨간색이나 오렌지색의 궤적을 그리는 칼날이, 상대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팽의 소환수는 「FF」시리즈 팬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는, 용왕 바하무트! 공격을 받으면서도, 빈틈없이 무사히 반격을 해는 힘찬 모습을 보여준다. 또 , 소환수가 변형해 소환자와 일체가 되어 싸우는 “드라이빙모드”에서는 , 비룡이되어 팽을 몸에 싣는다.. |
파티 멤버중 한명인 삿즈의 소환수도 공개. 그의 소환수는, 시리즈 첫등장인 “브륜힐데”. 손에 든무기를 직접 베는 것 외에도 소총으로 변형시키는 상태로 공격하기도 한다. 2정 권총으로 싸우는 삿즈의 소환수다운 모습. 드라이빙모드에서는 , 슈퍼카! |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상업도시 파룸포룸
코쿤에는 다양한 도시가 존재하며, 자연이 풍부한 숲 등도 있다. 그리고 , 이것들은 복수의 “파르시”에 의해 관리되며 살기 좋게 기후까지도가 조정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 상업도시 파룸포룸. 도쿄게임쇼 2009에서 시유 할 수 있던 “라이트닝편”의 무대가 된 코쿤의 대도시다. 여기에는 공업 지구, 어둡고 좁은 길이 계속되는 던전과 같은 장소도 있다. 그리고 , 그 지하에는 어떤 중요한 것이…….
보초중인걸까, 무기를 휴대한 병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왕래하는 사람들의 복장이 가벼운 것을 보면, 온난한 기후일 것이다. 덧붙여 도시 내부로의 이동에는 로링이 없다. 심리스로 이동이기에 로딩에 따른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없을 것 같다. |
파룸포룸의 지하에 있는 시설에서 , 라이트닝은 “파르시”를 목격한다. 오렌지색에 빛나는 인간의 얼굴을 빼닮은 파츠를 가진 거대한 물체……이것이 파르시다. 코쿤의 안정을 유지하며, 시민에게는 식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것을 주는 파르시. 라이트닝은 그 상황에 , 의심을 느끼게 된다. |
●가혹한 루시의 운명이 그들을 추적한다
코쿤에게 적대적인 존재로서 선택되어 버린 주인공 라이트닝과 동료들. 그들은 각자의 생각들이 서로 충돌한다. 운명에 당황하는 자, 포기할까라고 생각하는자, 오로지 저항하겠다는 자. 다양한 생각을 품으면서 진행되는 그들의 미래는 , 무엇이 기다리는지? 드라마틱한 이야기도 본작의 매력중 하나다.
루시는 사명을 완수하지 않으면 “시해”라고 하는 마물이 되고, 사명을 완수했다고 해도 크리스탈이 되어 버린다. 라이트닝들은 때때로 충돌하면서도 , 운명을 공유하는 사람으로서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한편으로 성부측에는 , 루시는 시민의 존재를 위협하기때문에, 배제해야 한다고 하는 대의가 있다. 양자의 존재가 용납되는 일은 정령없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