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자사가 제작중인 DVD영상작품 '파이널판타지7 어드벤트 칠드런(이하 FFAC)'을 오는 9월1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61회 베네치아 영화제에 출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FAC'는 전세계 9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롤플레잉게임 '파이널 판타지7(PS, PC)'의 2년 후를 그린 작품. 100% 컴퓨터그래픽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회장에서는 특별히 편집된 'FFAC'가 상영될 예정이다.
스퀘어에닉스측은 "올해 신설된 디지털 영상부문에 특별초대 자격으로 참가하게 됐다"면서 "'FFAC'는 단순한 DVD 판매에 그치지 않고 영화관 등에서의 상영도 고려중이다"고 덧붙였다.
(2004.08.02)
[이용혁 기자 leeyh@chosun.com]
출처:게임조선
'FFAC'는 전세계 9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롤플레잉게임 '파이널 판타지7(PS, PC)'의 2년 후를 그린 작품. 100% 컴퓨터그래픽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회장에서는 특별히 편집된 'FFAC'가 상영될 예정이다.
스퀘어에닉스측은 "올해 신설된 디지털 영상부문에 특별초대 자격으로 참가하게 됐다"면서 "'FFAC'는 단순한 DVD 판매에 그치지 않고 영화관 등에서의 상영도 고려중이다"고 덧붙였다.
(2004.08.02)
[이용혁 기자 leeyh@chosun.com]
출처:게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