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famitsu.com 번역 : ffota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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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한 전기 드라마가 막을 연다
본작은 「파이널 판타지 아기토 XIII 」(이하 , 「FF 아기토 XIII 」)라고 하는 명칭으로 발표되어 휴대전화에서 PSP로 플랫폼을 이행 한 후 , 이번엔 「FF영식」으로 제목을 고친 작품. 이 수수께끼많은 타이틀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이전 게재한 스탭 인터뷰를 이어【완전판 2】를 전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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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세 요시노리(왼쪽) |
●「영식」이란 타이틀로 변경한 이유?
――「FF 아기토 XIII 」에서 「FF영식」으로 타이틀 변경에 놀랐습니다.
키타세 요시노리(이하 ,키타세) 「FF 아기토 XIII 」를 발표한 것은 벌써 5년전이나 됩니다만 , 그 때는 휴대전화용으로서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이 PSP로 변경되어 , 독특한 세계관과 특징적인 멀티플레이 요소를 갖춘 , 고품질 대작 타이틀로 성장했으므로 , 「XIII 」이라는 시리즈에서 독립시키기로 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명칭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독립이란 것은 , 속편의 가능성도?
키타세 그건 아직은 성급합니다. 하지만, 이 타이틀을 소중히 키우고 싶습니다.
――과연. 그럼 , 왜 「영식」이라는 한자 타이틀을 붙였습니까?
키타세 이 작품은 결코 「FF 」넘버링으로 이어지는 타이틀이 아닙니다. 단지 , 「FF 」의 넘버링 타이틀에 필적하는 새로운 시리즈의 스타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품중에 “주작” , “백호” 등 한자가 자주 나오는 것과 전기물요소도 가미해, 「영식」으로 했습니다.
――타이틀이 바뀌고 , 로고도 조금 바뀐 것 같네요.
키타세 작품의 테이스트에 맞추어 , 색도 붉어졌습니다.
타바타 하지메(이하 ,타바타) 덧붙여 로고의 한자는 나오라(※「FF영식」의 아트 디렉터 나오라 유스케씨)의 직필입니다.
키타세 지난번 , 「나오라가 직접쓴거야?」라고 물으니, 「「FFVII 」의“신라”도 제가썼습니다요」라고 혼났습니다(웃음).
――아트 디렉터 직필이었군요! 그런데 , “아기토”라는 말은 , 타이틀에서 없어졌습니다만 , 나레이션에서는 「아기토를 기다리는 세계」라고 말하고 있군요. 이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타바타 크리스탈의 신화중에 , “피니스”라는 멸망과 “아기토”라고 하는 구제가 등장하는 전승이 있습니다. 나레이션에서는“아기토를 기다리는 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 이것은“구세주를 기다리고 있는 세계”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 「영식」에서는 , 그 전승을 테마로 한 이야기가 전개?
타바타 이야기는 , “에트로의 피에서 태어난 인간”을 포커스로 잡고 있습니다. 인간의 인생에 신들의 섭리가 어떻게 관련되는 것인지. 그것은 역사의 시점에서 보면 어떻게 비쳐지는지,그런 부분입니다. 즉 전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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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영식」의 내용에 관해서 , 자신을 보이는 키타세씨와 타바타씨. 선굻은 액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12명이 도전하는 미션과 3분간만 협력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메인 비주얼에는 “마키나”와“렘”이라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만 , 이 두 사람과 주인공들은 어떤 관계인가요.
타바타 마키나와 렘은 , 주인공들과 함께 싸우는 동료입니다. 파티 멤버로서 등장합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 두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 실제 게임에서는 , 처음부터 발표한 12명의 훈련생이 주인공이 됩니다.
――12명중 누군가 한명을 주인공으로서 선택하는 게 아닌가요?
타바타 전원이 주인공입니다. 전장엔 전원이 향하며 , 그 중 캐릭터를 3명까지 선택하게 됩니다.
――미션은 , 그 세 사람을 이용해 진행시켜 나가게 됩니까?
타바타 누군가가 쓰러지면 대기의 멤버로부터 캐릭터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12명 전원이 쓰러지면 작전 실패. 역으로 말한다면 , 누군가 혼자라도 살아 남아 있는 한 , 작전은 계속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 다른 유저가 도와 줄 수가 있는 것도「영식」의 특징입니다.
――멀티 플레이입니까?
타바타 대기의 캐릭터가 파티멤버로 보충하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 다른 유저의 캐릭터가 들어올수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 캐릭터는 3분 지나면 "임무 종료"가 되어 사라집니다만 ,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 줄 수도 있습니다.
――울트라 맨같네요 (웃음). 임무를 도와준 측에겐 어떤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타바타 3분간 얼마나 호스트 플레이어를 도와주었는지에 따라,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래의 멀티 플레이와는 조금 개념이 다르네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입니다.
타바타 싱글 플레이를 보다 더 즐길수 있는 멀티 플레이입니다. 모두 모여 노는 것이 아니라, 그 때만 참가받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비포 크라이시스 -FFVII- 」(※휴대전화용 어플. 타바타씨가 디렉터를 맡고 있다)에서 통신기능를 활용해 다른 유저를 도와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만 , 그것을 리얼 타임 배틀에 적용한 이미지라고 한다면 좀더 알기 쉽지않나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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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이미지 비주얼. 주인공들과 함께 싸우는 , 마키나와 렘이 그려져 있다. |
●마법의 커스터마이즈와 희생을 수반하는 소환
――캐릭터는 경험치에 의해 레벨업 하는 시스템입니까?
타바타 네. 그 외에 어빌리티와 악세사리 강화도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것은 마법의 커스터마이즈군요.
――파이어를 파이라로 강화한다,같은 이미지입니까?
타바타 아니요 다릅니다. 우선, 파이어는 버튼을 길게누름으로 영창을 계속하고 있으면, 파이라나 파이가가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어를 개량해 나가면, 파이라가 될 때까지의 시간이 짧아지거나 발사 속도나 위력이 바뀌거나 합니다.
――그럼 , 이번 공개된 화면에 있는“파이어 ST”나“썬더 MW”라고 하는 것은…….
타바타 아직 개발중입니다만 , 커스터마이즈 한 마법의 이름입니다. 이 세계에서의 마법은 병기로서 운용되고 있으므로 , 소총과 같은 것입니다. 탕탕하고 쏘는 느낌?
――과연. 그렇지만 그것을 12인분을 키우는것도 힘들겠군요.
타바타 그렇기에 멀티 플레이로 도와줍니다 (웃음). 사람에 따라서 , 조작 하는 것이 서투른 캐릭터가 있기도 할것이고, 쓰기 쉬운 캐릭터에 좀더 치우칠거란 생각도 있습니다.
――이번 PV에서는 소환수도 등장했습니다만 , 본작에 있어서의 소환수는 어떤 존재입니까?
타바타 「영식」의 세계에서 소환수는 유일한 존재가 아니며 몇마리나 있습니다. 바하무트도 오프닝에서 쓰러져 버립니다만 죽어도 죽어도 잔뜩 있습니다 (웃음). 군이 병기로서 소환수을 수마리나 보유하고 있으므로 , 그곳에서 자신이 데리고 가는 소환수를 선택하게 됩니다. 단 , 처음부터 모든 소환수의 사용이 허락되는 것은 아닙니다.
――배틀중 , 훈련생이 매직 스퀘어에 쓰러지면서 소환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만…….
타바타 그것은 , 소환수는 기본적으로 생명을 깎으며 부르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불려나온 소환수는 시간제한은 있습니다만 , 직접 조작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조작하는 소환수는 초강력이며 전투감은 상쾌합니다.
――그럼 , 「영식」에 있어서의 크리스탈은 어떤 존재입니까?
타바타 4개국의 힘과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각각 의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탈을 수호하는 것이 각국의 페리시티리움입니다.
――페리시티리움은 “마도원”이란 것입니다만 , 이것은 마을 같은 것입니까?
타바타 마을이며 거점입니다. 또 , 마도원으로부터 임무도 주어집니다. 임무는 미션 형식으로 , 우선 월드맵으로 목적지를 목표로 해, 도착하면 임무가 개시됩니다.
――과연. UMD2장이란 부분에서, 볼륨도 기대할 수 있을 것같네요.
타바타 1장에 다 넣을려고 하면, 일정부부을 삭제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2장으로 했습니다. 리얼 타임의 이벤트 신을 무비화해 편집 처리를 거처 HD기기에 지지않을 퀄리티로 하고 있으므로 , 거기서도 용량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럼 , 현재 개발상황은 어떻습니까.
타바타 60%입니다.
키타세 게임본래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밸런스를 잡고싶네요. 여름 발매이므로 , 향후 계속해서 정보 업데이트를 가속시키려고 합니다.
타바타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갈고 닦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덧붙여서 , 「영식」과 같이 키타세씨가 프로듀서를 , 타바타씨가 디렉터를 맡은 「더·서드 버스 데이」입니다만 , 속편의 가능성은?
타바타 유저분이 호평해 주셔서 의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식」을 마무리한 후에 기회를 기다리고 싶군요.
키타세 본사의 사장님이 흥이 절로나겠군요(웃음). 기회가 있으면 , 꼭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