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매한건 아니고
루리웹 중고장터에서 구매한지 일주일 된 슬림PS3 + 듀쇽3 두개 추가
43만원에 파는거 사기로 했습니다.
그간 PS3에 별 유혹을 못느끼다가
FF13의 발매일이 다가오니까.. 알아서 지름신이 작동해주는군요. (...)
엑박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파판은 일본어로 하고 싶어요.
한글이면 제일 좋겠지만 그건 가능성이 없고.
그리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이성이 마비됐나봅니다.
지름신 제어가 안돼요... 아 나.
예전엔 카드 대금 못 막는다는 말이 당최 이해가 안됐는데
요샌 '아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느낍니다. ..-_-
그래서
이제 전 삼위일체입니다.
(글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