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6호봉... 많이 남았다면 많이 남았고 얼마 안 남았다면 안 남은 군생활인데...
얼마전에 생활관에서 공중부양을 하다 허리 이상 높이에서 그대로 머리를 "쿵~"하는 덕에...
두통으로 고생중입니다.
안 그래도 거의 낫지 않고 평생 갈 것이라는 모낭염 때문에 머리가 고생중인데...
이중고입니다. 항생제에 두통약까지 먹게 생겼어요.
오늘 CT찍고 왔는데, 별 일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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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있어도 매일 확인하는건 게임관련 소식.
FF X HD리마스터링 소식 듣고 3DS 버리고 VITA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크게...
PS3와 VITA를 함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내년 2월 초면 음... 괜찮겠죠 'ㅁ'
사실 전 모골과 디스가이아만 있어도 만족하지만,
연이어 나오는 소식을 보고 있자니... 빨리 구입해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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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와 PSP 둘 다 맛이 가서 다음 휴가 때는 A/S를 맡겨야 하는데, 귀찮네요. 'ㅁ'a
한 쪽은 경첩, 다른 한 쪽은 렌즈 유격인데... 생각보다 견적이 싸게 나오기는 했는데... 귀찮아서 갈려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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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훅~하고 저 세상 갈 뻔 했지만... 아주 다행히 죽지 않고 아주 잘 살아있습니다. ;ㅁ;
여러분들 모두 몸 조심하세요오~~~~~
P.S 빨리 전역하고 포켓몬 비모글이나 올리고 싶네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