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하는 바람에 돈이 없어서.. 예매를 못하고 그냥 포기한 모기입니다..
사실 성남까지 갔다가 집에 오는게 티켓값하고 맞먹는데..
기타를 사버린데다가 사정상 거의 전 자금을 빌려주는 바람에..
그런 큰돈이 지금 당장은 없네요.
다녀오시는분들은 좋겠습니다..T^T
아... 기타하니까..
손가락이 작아서 G코드 잡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줄이 쇠줄이다보니 손가락 끝도 이제 점점 마비가 오고있지만..
기타한번 쳐보고싶다는 소망에 꾹꾹 참고있습니다.
이 기타로 ff곡을 치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기타가 초보자용이라 소리가 좋지 않아서 그다지 좋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