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했던 파판8..
1회차 피씨판 버그..(처음 시작하자마자 99시간이라고 나오는 버그)에 걸려 숲에 들어가면 튕겨서 다시 시작..
처음엔 뭣도 모르고 레벨을 왕창 올리고..
피씨판 에디터의 유혹에 넘어가 에디터로 엔딩봤던 파판8..
오랜만에 다시 파판8을 하고있는데..
시스템은 이제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어서..
처음에 사이퍼로 노가다 좀 해놓고 정션 제대로 한 상태에서 레벨 안 올리고 진행하니.
수월하네요.
카드게임도 여전히 재밌고..
어릴때 클리어를 해서 스토리는 생각 안나지만..
파판8 정션시스템 진짜 좋은 시스템 인 것 같은데..
왜 그리 까이는지....ㅜ
지금은 디스크1깨고 디스크2 진입했습니다.
ps 예전엔 자주 와서 글 올리고 해서 레벨도 높았었는데...ㅠㅠ
엔딩은 보고픈데 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