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5년 정도 지난 세월을 추억 하며 파판랜드에 가입해 정보들만 보고 듣고 하였는데
온란인 게임 중독이 싫어서 콘솔 게임에 취미좀 붙이고자 플스2 를 하나 장만 했어요. ㅋ.ㅋ
파판을 처음 접한게 중1때 패미콤 파판3였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동네형 꼬드김에? 넘어가 어머니께 쪼르기 해서 대략 그당시 팩 포함 8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플레이 해본 파판이 3,4,5,6,7,8 이였는데 3,5,6,7만 올 클리어 해보고 4탄은 클리어까진 못했던거 같구 8탄은 그당시
엄청난 그래픽으로 눈이 즐거웠던 큭큭
올드 유저라 사실 7탄 부터는 좀 많이 이질감때문에 버거 웠던 기억이 큭큭
제일 재밌었던 파판이 5,6탄인데 그때 당시 슈패 가격은 후덜덜이라 풉'''
근래에 파판7A/C 감상후 (그 감동은...ㅜㅜ) 다시 피시로 한글판을 구해서 했는데 전율이 ㅋ.ㅋ
파판 일판을 구했어야 하는데 정보 부족으로 정발 인터판을 사는 바람에 영어 대화 이질감이 헉 ㅜㅜ
기회되면 일판 10,10-2 합본판이 있던데 이름이 머였지?;;; 그거 구입 해야겠네요.
10탄 공략 보면서 천천히 시작 해볼까하는데 좀 어렵네요 노땅이라 ㅋㅋ;;;
그리고 파판본 시리즈 말고도 정말 많더군요 PSP판 1,2탄도 해보고 싶고 3탄은 리메이크판이 또있던데 아이폰이
아니라서 폰으로도 못하고;;; 현재 생각은 10 >9>12 순을로 할까 하는데 9는 플스1이라 플스1전용 메모리카드가
필요 한거 맞죠?(플스2구동시)
여하튼 당분간은 쉬고 있어서 파판랜드에 푹 빠져 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