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마지막으로 쓴 글이 1년 반 전꺼;;;;;
그것도 성적이 내려가서 징징거리던 글....ㅋ
근황은..... 뭐 고등학교 졸업이 가까우니까, 미국에선 할일이 없네요;
시간이 너무많아서 못한 파판13이나 즐기는 중..........(근데 너무 재미없는생각은 저뿐인가요?)
내심기대하던 아이비리그는 뭐, 하나 붙고,
제일 친하던 친구하나가 하버드 붙고,
그런데 이녀석이 북미 서든 1위, 스타2 그랜드마스터라는거;
(외계인?)
고등학교가 끝나니 엄청 행복하면서도 씁쓸하네요.................
다른분들은 요즘 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