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우리나라는 WBC에서 미국, 일본, 멕시코등 강호들을 물리치고 4강에 올라 갔더랬습니다.
특히 미국을 이긴거 정말 대단한거였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강호들을 이긴 것이 단순 운이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전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WBC가 출범하고 나서 미국은 자기들한테 유리한 룰을 만들었습니다.
투구수 95개 제한, 크로스 토너먼트가 아닌 같은조 1, 2위가 다시 맞붙는 대진, 베네주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등 전통의 강호들은 자신들과 다른조에 끼워넣는등 갖가지 유리한 룰을 계속 만들었었죠.
그리고 미국 대표팀은 그 룰을 믿고서는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밥상을 다 깔아 놓았으니 자신들이 먹을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예선전에 캐나다에게 패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본선 1차전 일본에게 졸전끝에(그 판정시비 아마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겨우 이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2차전.
우리나라는 에이스이던 손민한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역시 에이스이던 돈트렐 윌리스를 선발로 내세웠죠.
여기서 연습을 얼마나 했는가 그 차이가 드러났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손민한 선수는 직구 속도가 1회초부터 90마일(144km)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돈트렐 윌리스는 80마일(128km) 내외였습니다.(잘 모르시는 분이 많던데 시속 16km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자신의 투구 폼도 제대로 잡지 못했었죠.
그러니 초반부터 두들겨 맞고 (특히 이승엽 선수를 너무 우습게 본 탓에 통쾌한 홈런을 맞았더랬죠.) 3이닝 던지고 강판 당하죠. (우리나라와 맞붙기전 윌리스의 방어율은 무려 16.87이었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연봉을 받는 A.로드도 당시 안타 1개도 못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승엽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결국 최희섭에게 쐐기 스리런을 맞고 패배를 자초 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었던 첫번째 이유입니다.
다음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잘해야 더블A(메이저리그 바로 아래가 트리플A 이니까 우리나라를 얼마나 비하 했는지 알수 있죠.)라고 비하한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분개를 했겠습니까???
게다가 우리나라 선수들은 중.고등학교 심지어는 초등학교때부터 한 야구로 다져진 각 선수간의 믿음이 있었기에 미국을 간단히 이길수 있었던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번째 이유입니다.
지난 3월 온 국민을 야구 신드롬에 빠지게한 WBC.
비록 우승까지는 못했지만 강호들을 이기고 4강까지 올라간 우리나라가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3년뒤 제 2회 WBC에서는 우리나라가 꼭 우승 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쳐 보겠습니다.
Korea Team Fighting!!!!!
특히 미국을 이긴거 정말 대단한거였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강호들을 이긴 것이 단순 운이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전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WBC가 출범하고 나서 미국은 자기들한테 유리한 룰을 만들었습니다.
투구수 95개 제한, 크로스 토너먼트가 아닌 같은조 1, 2위가 다시 맞붙는 대진, 베네주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등 전통의 강호들은 자신들과 다른조에 끼워넣는등 갖가지 유리한 룰을 계속 만들었었죠.
그리고 미국 대표팀은 그 룰을 믿고서는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밥상을 다 깔아 놓았으니 자신들이 먹을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예선전에 캐나다에게 패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본선 1차전 일본에게 졸전끝에(그 판정시비 아마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겨우 이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의 2차전.
우리나라는 에이스이던 손민한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역시 에이스이던 돈트렐 윌리스를 선발로 내세웠죠.
여기서 연습을 얼마나 했는가 그 차이가 드러났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손민한 선수는 직구 속도가 1회초부터 90마일(144km)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돈트렐 윌리스는 80마일(128km) 내외였습니다.(잘 모르시는 분이 많던데 시속 16km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자신의 투구 폼도 제대로 잡지 못했었죠.
그러니 초반부터 두들겨 맞고 (특히 이승엽 선수를 너무 우습게 본 탓에 통쾌한 홈런을 맞았더랬죠.) 3이닝 던지고 강판 당하죠. (우리나라와 맞붙기전 윌리스의 방어율은 무려 16.87이었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연봉을 받는 A.로드도 당시 안타 1개도 못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승엽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결국 최희섭에게 쐐기 스리런을 맞고 패배를 자초 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었던 첫번째 이유입니다.
다음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잘해야 더블A(메이저리그 바로 아래가 트리플A 이니까 우리나라를 얼마나 비하 했는지 알수 있죠.)라고 비하한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분개를 했겠습니까???
게다가 우리나라 선수들은 중.고등학교 심지어는 초등학교때부터 한 야구로 다져진 각 선수간의 믿음이 있었기에 미국을 간단히 이길수 있었던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번째 이유입니다.
지난 3월 온 국민을 야구 신드롬에 빠지게한 WBC.
비록 우승까지는 못했지만 강호들을 이기고 4강까지 올라간 우리나라가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3년뒤 제 2회 WBC에서는 우리나라가 꼭 우승 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쳐 보겠습니다.
Korea Team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