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월21일날 멸망할줄 알고 정말 대충 살았는데
안 멸망;;
그래서 생존중.
아...x됐다...
뭐 어찌됐든간에 2013년이 되고 여친사마는 대학생이 되고
분명 꼬실땐 고1 이였는데 벌써 대학간다그르네..세월 참 빠르구나.
더이상 교복입은 여친 모습을 볼수 없어 씁쓸하다는 말에
내가 사는 자취방에 교복을 놓고가는건 뭐.....뭔진 몰라도
내 취향을 존중해주겠다는 거지?;
이거 아청법에 안걸릴라나 모르것다....;
2013.01.11 14:38:31
2013.01.11 19:57:53
그래도 연인사이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