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면허가 있으면 운전면허를 조금 쉽게 딸 수 있어서 뉴질랜드서 받아온 서류를 2만9천원 주고 공증 받은 후
집에서 제일 가까운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 갔습니다.
가서 공증서류 주고, 여권 주고 기다리고 있는데
"민증 주세요"
.......
받아 본적도 없는 민증을 달라길래 없다고 했죠.
그랬더니 그럼 거소증을 달라네요.
전 그거 받으면 군대 가야되는데요? -0-;;;
결국 그냥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류 떼는데 약 8천원에 공증비 2만 9천원 합계 약 4만원이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아 작년에 받았던 서류까지 합해서 약 7만원이겠군요....
그 돈이면 담배가 몇갠데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