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도에..처음으로 파판6를 접한후. 매력에 빠져 4.5를 바로 클리어한후.94년 12월에 새
턴+버파, 플스+투신전, 3do+슈파2터보를살까 생각중에...스퀘어가 닌텐도에서 파판7을 플
스로 제작하겠다는 발표를믿고 거금 67만원주고 플스+투신전을구입한 매니아입니다.(당
시중1). 파판7을 발표한다한다해놓고 게임잡지등에 정작발표하는것은. 미드갈 마을뿐..
아 그래도 기다려야지기다려야지 하고기다리다...96년도에 와일드암즈라는 게임을 접했습
니다...와...제기억으로는..아니면 제경험으로는 전투화면이 폴리곤이였던 첫게임이였고..
아....'파판이 나와도 이거한테는 안되겠네'라고 생각했지만!!!!!!97년1월30일 발표당일 구
입한 파판7은.....파판6플레이시간만 80시간이 넘었던...슈패24메가짜리의 파판에 눈이너
무익었던 저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전투화면도 화면이지만...그동영상은...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수없었지요..
하지만 하루이틀 플레이해보니 정작 재미는 있는데...왠지 정이가지않는건..에어리스가 죽
어서도아니고. 무뚝뚝한 클라우드의 성격도아닌....왠지 파판스럽지가 않다는것이였지요.
어찌보면 파판시리즈중 최고로 인정받는 7일지도 모르지만..저는 한번클리어후 서랍속에
넣어두었고..이후에 나온 파판8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극악의비기 베니쉬+데스급의 버그인
올 알테마 정션으로 게임은 싱거워졌고..갈수록 파판에대한 열정은 식어가려는 찰나....
과거로의 회귀.파판9이 나온다는겁니다..비비의 흑마도사 차림은 올드팬인 저에게는 눈물
나도록 반가운 복장이였죠. 당시 파판시리즈 중 패미통 최고점수인 39점을 받았음에도..과
거로의 회귀인..파판스러웠던 파판은 오히려 플스의 대중화로 7.8이 눈과 귀에익은 플레이
어들에게는 거북했나봅니다..10.10-2.12모두해보았지만....이젠 더이상 파판은 파판같지
도 않네요...ㅠ.ㅠ 몇분이 기억하시고계실지모르겠지만 2000년도 파판9의 발매이후 스퀘
어에서 공개했던 파판10.11.12의 발표회에서도 12탄이 마지막작품일거라고 했는데..그후
의 번복도 없이..아무런말도없이 13탄이나오네요...뭐 플레이어입장인 저로써는 좋지만..
제 향수에 남아있던 파판이라는 이미지가 조금씩..퇴색되어가는느낌...
드퀘7이 나올당시 파판과 너무 차이나는 동영상만으로도 욕을많이쳐먹었지만 그래도 바
뀌지 않는 인터페이스와 동화같은 아기자기함..이 만족되었는데..
클라우드와 세피로스. 스퀄과 사이퍼보다...세실과 카인의 라이벌관계가 더 위기감있었고
자신의발견?으로 자아를 잃어버린 클라우드보다 티파가 더 안쓰러웠으며...
티더의 성격보다 밧슈의 성격이 더 시원스럽게 느껴졌던...저에게 간절한 바램이있다면.
스퀘어에서 다시한번."과거로의 또 회귀"라는 부제의 작품이나오길바랍니다..ㅠ.ㅠ
턴+버파, 플스+투신전, 3do+슈파2터보를살까 생각중에...스퀘어가 닌텐도에서 파판7을 플
스로 제작하겠다는 발표를믿고 거금 67만원주고 플스+투신전을구입한 매니아입니다.(당
시중1). 파판7을 발표한다한다해놓고 게임잡지등에 정작발표하는것은. 미드갈 마을뿐..
아 그래도 기다려야지기다려야지 하고기다리다...96년도에 와일드암즈라는 게임을 접했습
니다...와...제기억으로는..아니면 제경험으로는 전투화면이 폴리곤이였던 첫게임이였고..
아....'파판이 나와도 이거한테는 안되겠네'라고 생각했지만!!!!!!97년1월30일 발표당일 구
입한 파판7은.....파판6플레이시간만 80시간이 넘었던...슈패24메가짜리의 파판에 눈이너
무익었던 저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전투화면도 화면이지만...그동영상은...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수없었지요..
하지만 하루이틀 플레이해보니 정작 재미는 있는데...왠지 정이가지않는건..에어리스가 죽
어서도아니고. 무뚝뚝한 클라우드의 성격도아닌....왠지 파판스럽지가 않다는것이였지요.
어찌보면 파판시리즈중 최고로 인정받는 7일지도 모르지만..저는 한번클리어후 서랍속에
넣어두었고..이후에 나온 파판8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극악의비기 베니쉬+데스급의 버그인
올 알테마 정션으로 게임은 싱거워졌고..갈수록 파판에대한 열정은 식어가려는 찰나....
과거로의 회귀.파판9이 나온다는겁니다..비비의 흑마도사 차림은 올드팬인 저에게는 눈물
나도록 반가운 복장이였죠. 당시 파판시리즈 중 패미통 최고점수인 39점을 받았음에도..과
거로의 회귀인..파판스러웠던 파판은 오히려 플스의 대중화로 7.8이 눈과 귀에익은 플레이
어들에게는 거북했나봅니다..10.10-2.12모두해보았지만....이젠 더이상 파판은 파판같지
도 않네요...ㅠ.ㅠ 몇분이 기억하시고계실지모르겠지만 2000년도 파판9의 발매이후 스퀘
어에서 공개했던 파판10.11.12의 발표회에서도 12탄이 마지막작품일거라고 했는데..그후
의 번복도 없이..아무런말도없이 13탄이나오네요...뭐 플레이어입장인 저로써는 좋지만..
제 향수에 남아있던 파판이라는 이미지가 조금씩..퇴색되어가는느낌...
드퀘7이 나올당시 파판과 너무 차이나는 동영상만으로도 욕을많이쳐먹었지만 그래도 바
뀌지 않는 인터페이스와 동화같은 아기자기함..이 만족되었는데..
클라우드와 세피로스. 스퀄과 사이퍼보다...세실과 카인의 라이벌관계가 더 위기감있었고
자신의발견?으로 자아를 잃어버린 클라우드보다 티파가 더 안쓰러웠으며...
티더의 성격보다 밧슈의 성격이 더 시원스럽게 느껴졌던...저에게 간절한 바램이있다면.
스퀘어에서 다시한번."과거로의 또 회귀"라는 부제의 작품이나오길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