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맞아서 자취방을 옮겼습니다.
이젠 정말로 공부에 힘을 쏟기 위해
유흥가에서 최대한 떨어진 곳에 잡았어요.
...는 뻥이고,
돈을 아끼다 보니 학교에서 멀어지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유흥가에서도...
학교까지 버스로 두 정거장이네요. ㅇ_ㅇ;;
아... 개강도 안 했는데 학교 가기가 싫어진다...
2011.02.26 11:09:58
2011.03.12 13:37:04
이래저래 일이 꼬여서 심란합니다...
학교 가기도 싫고 ㅠㅠ
졸업했는데 왜 또 학교 가야되냐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