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녀석이 짜증난다며 찾아와
위로의 말과 함께 담배를 피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마침 그 여학생이 지나가더군요..
한번에.. 그것도 딱 눈에 뛰은 그 여학생
이제 끝난걸까요?..
한번이라도 쳐다봐줘서.. 인사라도 해줬을텐데
눈길도 안줬네요 날 못본건지.. 보고도 나쁜사람인줄 알고 아는척안한건지
이젠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일 해명이라도..?
답답... 진심을 몰라주는것만큼 답답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전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어쩌면 종결형이 될지도
현재진행형에서 과거진행형으로 변경되면서.. 종결
END?...
가 되고싶지않네요. 내일은 꼭 "저 나쁜사람처럼 보이세요?"
라고 물어보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지요
그냥 차라리.. 전화번호를 물어본후 해명하는게 나을꺼같기도하네요
언제까지만 기다릴수없는법.. 그 여학생에게 누군가 먼저 다가가면 한발 늦어서
기다려야할꺼같은 불안감.. 내일 아예 안올거같은 불안감
여러가지 잡생각들이 단 한순간에 스쳐지나가면서 저에 뇌리를 스치는데
불안하고 답답해서.. 오늘은 술이라도 마셔야하겠네요.
섣부른 판단이 안좋은건 알고있지만..
어찌됬건 내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어떤말로 다시 안심시켜야할지.. 조언많은 부탁드릴께요
(한심하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여자에게 이렇게 약해지는건
처음 알았거든요. 여자앞엔.. 장사도 없는거같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지.. (바보같아 혼자 스스로 하려고 하지 않네)
그치만.. 생각이 아무생각이 나지않고 그저 답답한 가슴만 웅켜지고 있는
모쪼록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잘되든 안되든 마지막으로 사랑의 대한 얘기일듯
아무튼 모쪼록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위로의 말과 함께 담배를 피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마침 그 여학생이 지나가더군요..
한번에.. 그것도 딱 눈에 뛰은 그 여학생
이제 끝난걸까요?..
한번이라도 쳐다봐줘서.. 인사라도 해줬을텐데
눈길도 안줬네요 날 못본건지.. 보고도 나쁜사람인줄 알고 아는척안한건지
이젠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일 해명이라도..?
답답... 진심을 몰라주는것만큼 답답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전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어쩌면 종결형이 될지도
현재진행형에서 과거진행형으로 변경되면서.. 종결
END?...
가 되고싶지않네요. 내일은 꼭 "저 나쁜사람처럼 보이세요?"
라고 물어보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지요
그냥 차라리.. 전화번호를 물어본후 해명하는게 나을꺼같기도하네요
언제까지만 기다릴수없는법.. 그 여학생에게 누군가 먼저 다가가면 한발 늦어서
기다려야할꺼같은 불안감.. 내일 아예 안올거같은 불안감
여러가지 잡생각들이 단 한순간에 스쳐지나가면서 저에 뇌리를 스치는데
불안하고 답답해서.. 오늘은 술이라도 마셔야하겠네요.
섣부른 판단이 안좋은건 알고있지만..
어찌됬건 내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어떤말로 다시 안심시켜야할지.. 조언많은 부탁드릴께요
(한심하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여자에게 이렇게 약해지는건
처음 알았거든요. 여자앞엔.. 장사도 없는거같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지.. (바보같아 혼자 스스로 하려고 하지 않네)
그치만.. 생각이 아무생각이 나지않고 그저 답답한 가슴만 웅켜지고 있는
모쪼록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잘되든 안되든 마지막으로 사랑의 대한 얘기일듯
아무튼 모쪼록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