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얘기가 나와서 쓰는겁니다 음-_-;
얼마전 간만에 서울을 가서 나들이를 하던중
동대문 두타 지하상가에 카카오 99%를 판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가보았더랬죠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99%를 다량 발견! 바로 샀더랬죠(음음)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다가 냉큼 한개를 사서
계산을 하고(2000원입니다 쿠헉) 곧바로 포장을 뜯고
한조각을 뜯어서 입에 넣고 잘근잘근.........
......
......
갑자기 얼마전 루리웹에서 본 끙아 영상이 머리속을 지나가며
Oh Shit! 을 외쳐버리고 말았습니다...-_ㅠ
정신을 차리고 포장지를 보니 떡하니 적혀있는 경고문고
'매우 쓴 초코렛이니까 입에서 살살 녹여먹던가
달달한 음료랑 같이 드십쇼'
OTL-_-
근데 이게 묘한게 계속 먹으니 쓴맛에도 적응이 되고
맛있더군요.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적으니
일반 초코보다 엄청 오랫동안 먹을 수도 있고
(밥먹고 반의 반조각-_- 또 출출하면 반의 반의 반조각=_=)
쓴맛의 묘미랄까? 그런것도 있는듯 하네요 ㅋ
자기가 한약을 좋아한다! 극도로 쓴맛을 즐겨보고 싶다란 분은
꼭 드셔보길 바랍니다 ㅋ
얼마전 간만에 서울을 가서 나들이를 하던중
동대문 두타 지하상가에 카카오 99%를 판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가보았더랬죠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99%를 다량 발견! 바로 샀더랬죠(음음)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다가 냉큼 한개를 사서
계산을 하고(2000원입니다 쿠헉) 곧바로 포장을 뜯고
한조각을 뜯어서 입에 넣고 잘근잘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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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hit! 을 외쳐버리고 말았습니다...-_ㅠ
정신을 차리고 포장지를 보니 떡하니 적혀있는 경고문고
'매우 쓴 초코렛이니까 입에서 살살 녹여먹던가
달달한 음료랑 같이 드십쇼'
OTL-_-
근데 이게 묘한게 계속 먹으니 쓴맛에도 적응이 되고
맛있더군요.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적으니
일반 초코보다 엄청 오랫동안 먹을 수도 있고
(밥먹고 반의 반조각-_- 또 출출하면 반의 반의 반조각=_=)
쓴맛의 묘미랄까? 그런것도 있는듯 하네요 ㅋ
자기가 한약을 좋아한다! 극도로 쓴맛을 즐겨보고 싶다란 분은
꼭 드셔보길 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