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반겨주셔서

정말로 기분이 너무 날아갈거같습니다.

사실 막 떨리기도 하고 글쓰는게 서툴러서요 하핫;

지금 전 편의점에서 야간일을 하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사실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컴퓨터 하면 안되지만!

점주님께서 참 인자하신분이라서요, 이렇게 손님없는 시각엔

글적을시간이 남는건 아니지만, 할일을 다 해놓고 해야하는

하루에 10시간 일하고 집에가면 아침 9시 30분경~ 10시 사이가 되지만,

사실 8시에 퇴근이래봐야 점주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시간이 금새금새

게다가 지각까지 하시거든요~ ㅋㅋ 아무튼

편의점 야간일은 정말 힘든일도 많은거 같지만 사실 웃고 넘겨버리면 별거

아닌거같습니다. 여러모로 좋은점? 이라기보단, 사실 기분나빠도 웃어버릴수밖에없는

그런일들이 많거든요, 물건 없거나 별거 아닌 일에 화내시는 손님들 비위맞춰드리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참을인자 3번! 게임하면서도 어머니께서도 항상 일러주시는걸

터득해서 웃곤 합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린 좋은점! 이라는건,

음 가끔 들어오는 팁? 과 먹을거리죠 (일하면서 돈주고 사먹기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게 좋긴합니다, 음 많지는 않지만 부수입 이랄까요

모으고 모으면 1~2만원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음, 일하면서 가장힘든건 집에가서 파판X를 1~2시간 플레이 하다가 자면

12시 1시쯤에 자거나 피곤하면 와서 샤워하고 바로 자면 11시간정도 자는데도

일어나기가 힘들더라구요 막, 피곤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황금같은 쉬는날이

기다려지기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 이번에 월급타면 파판 시리즈 꼭 살께요!

많은 관심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아, 앞으로 5시간 남은 시간이 좋은데 나머진 학생분들이 ' ';

사실 챙피하기도하고 화장실가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다른 주위 어른분들은,

"여기서 일하면서 여자 한명 낚아야지"

하시는데, 사실 이쁜여성분들은 많지만! 마음에 드는 분도 한분 계시긴하지만!

왠지 다가가기가 사실 잘생긴게 아니니, 대쉬는 무리고 그리고 일하는게 더 중요하니

사적인 감정은 죽여야할까요 ' '; 하핫,

아무튼! 저는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쉬시고 좋은꿈꾸세요

내일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