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마의 숲(魔の森) | ||||||||||||||||||||||||||||||||||||||||||||||||||||||||||||||||||||||||||||||||||||||||
◆ 마의 숲(魔の森) | ||||||||||||||||||||||||||||||||||||||||||||||||||||||||||||||||||||||||||||||||||||||||
[기분 나쁜 숲에 불시착 해 버린 극장정... 피해도 대단한 것 같다.] 바쿠 : 시나, 괜찮냐? 시나 : 내는 마 괜찮심다만 프라마비스타는 거의 맛이 가버렸당께로! 바쿠 : 이런... 재미 없게 되 버렸군... 이런곳에 떨어져 버리다니. 시나 : 지금까지 여기 떨어져서 살아서 나간 녀석은 없당께로. 블랭크 : 보스, 큰일이야! 밑에서 불이 나고 있어! 바쿠 : 약한 소리 할 시간 없다! 빨리 불 끌 방법을 생각해 봐! 다친 녀석들을 구하는 것도 잊지 마라! 블랭크 : 알았어! 바쿠 : 일단, 물건부터 꺼낸다! 쓸 수 있는것 전부!! 모두 타 버리면 이 숲에서 빠져 나갈 수 없으니까! 시나 : 알겠당께! [지탄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면 배 근처로 가자.] 시나 : 하아, 하아... 어서 불을 꺼 달라니께! 혼자서는 다 옮길 수가 없당께로! 모두들 뭐하고 있능겨? 서두르지 않으면 전부 숯덩이가 된다니께롱! 제네로 : 가넷 공주를 찾고 있당. 어디를 뒤져 봐도 찾을 수가 없슝. 어쩌면 비공정에 깔려서 찌부가 된 건지도 모른당... 시나 : 왕녀를 유괴한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찌부까지 만들어 버리면 참수형도 과분하다니께로! (그때 등장하는 지탄) 역시 살아 있었당께! 지탄! 비행중의 비공정에서 뛰어내리다니... 아무리 지탄이라도 너무 무모했당께. 지탄 : 추락할 때 충격으로 튕겨나간 거야. 그런 것보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아? 시나 : 그건 전혀 걱정 없당께로. 전부 악운이 강해서 쌩쌩하다니께. 하지만 이대로라면 교수형 감이랑께롱! 가넷 공주의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당께롱! ◎ 모두들 가넷의 생사를 알지 못해 걱정하고... 모그리가 ATE에 대해 알려준다. ATE란 Active Time Event의 약자로써 Final Fantasy lX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스템이다. 마을이나 던전에 들어갔을 때 같은 시간대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는 캐릭터들의 이벤트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화면 하단에 Ative Time Event라는 글자가 뜨면 Select 버튼를 누르자. 만일 이벤트가 여러 개라면 어떤 이벤트를 볼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이벤트는 굳이 보지 않아도 되며 강제적인 ATE도 있다.
[나무 구멍으로 들어가 오른쪽 맵으로 가면 비비와 스타이너, 괴물에게 잡힌 가넷이 보인다.] 비비 : 큰일이야! 지탄 : 뭐야... 이 놈은. 스타이너 : 공주님께 무슨짓을 할 생각이냐!? 지탄 :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잖아! 간닷!
[전투중의 대사이다...] 스타이너 : 너, 그 빛은!? 지탄 : 몸에 힘이 들어가고 있어! 스타이너 : 설마... 트랜스인가!? 들은적이 있어! 감정이 격해지면... 그렇게 된다고... 지탄 : 자! 한방에 날려버려 주지! [어느정도 공격을 가하면 녀석은 도망가 버린다. 그런데... 가넷은 어디로?] 스타이너 : 공주님, 공주님~ 지탄 : 어디로 간거지?! 비비 : 데리고 가버렸다... 무서워서 마법도 쓸수 없었어. 이대로는 잡아먹혀 버릴꺼야! 스타이너 : 공주님을 지키지 못했다... 지탄 :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그 녀석은 이 숲의 주인이 조종하는 인형이다. 분명 이 숲의 주인이 있는 곳으로 데려 갔을거야. 스타이너 : 그, 그래? 그럼 빨리 녀석의 뒤를 쫓아간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비비 : 무, 무서웠어.... 지탄 : 상처는 없냐? 비비 : 응. [그때 괴식물에서 독이 뿜어져 나온다. 쓰러지는 비비와 스타이너....] 블랭크 : 지탄에게 감사해. 조금만 늦었어도 저 세상으로 가버릴 뻔 했으니까. 너는 독을 뒤집어 쓴 것이 아니라 씨앗이 몸에 붙은 거라고. 그게 싹이 트면 몸이 전부 흡수되어서 미이라가 되어 버리지. 비비 : 나... 나 죽는 건가? 블랭크 : 앗, 미안하군. 겁을 준건가. 이 약으로 씨앗을 없애면 되니까 걱정없어. [스타이너는 방에 갇히고 지탄은 바쿠에게 가넷을 구하러 가겠다고 말한다.] 바쿠 : 그건 무리야. 너도 봤겠지. 배 주위에는 안개에서 생겨난 괴물 천지다. 지탄 : 그런 녀석들이야 별거 아니야. 우리들이 다 함께 가면 괜찮아! 바쿠 :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다친 사람들은 어쩌지? 지탄 : 같이 데려가면 되잖아? 바쿠 : 그랬다가는 습격 당했을 때 움직임이 둔해져서 당해버린다고. 가넷 공주는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어. 동료쪽이 더 소중해. 지탄 : 젠장! 바쿠 : 상처 입은 사람이 전부 회복될 때까지 탄탈라스는 여기서 대기한다! 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어! 지탄 : 여자를 내려버 두다니. 내가 사람을 잘못봤군.
[극장정 이곳 저곳의 보물상자를 조사한 후 비비를 찾아가서 이야기 하자.] 비비 : 아... 구해줘서 고마워. 지탄 : 헤헷, 그런 이야기는 됐어. 그건 그렇고 너, 꼬마 주제에 흑마법을 사용하다니 멋진데! 비비 : ... 지탄 : 꼬마라고 해서 그래? 그런 멋~진 마법을 사용하니까 좀 더 자신을 가지는 게 어때? 남자의 가치는 외모가 아니야! 마음 속 열정과 꿈의 크기로 승부하는 거라고! 비비 : 미안해, 나 때문에 그 사람... 지탄 : 뭘, 걱정마. 이 지탄에게 맡겨두면 괜찮아! [방으로 나오면 가넷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한다.] 지탄 : 그러고 보니, 그때... 정말 특별한 기분이 들었어... 운명적인 만남인가? 아니, 그런건 아니고... 뭐랄까... 신경 쓰이는 여자아이 인걸... ▶ 절대 구하러 간다. ▷ 보스의 말을 따른다. 지탄 : 생각해 볼것도 없지, 내버려 둘수 없으니까. 블랭크 : 어이, 지금 뭘 할 속샘이지? 지탄 : 가넷 공주를 구하러 간다. 그 아저씨도 데리고 갈꺼야. 블랭크 : 제 정신이냐? 숲의 주인이 어떤 녀석인지 알고나 있냐? 그건 제쳐 두고라도 보스가 그런 행동을 용서할 것 같아? 지탄 : 알고 있어... 블랭크 : 정말... 어쨌든 보스와 이야기 해봐. 될수 있으면 나도 도와 줄테니까. [안쪽으로 들어가 바쿠를 찾아가자.] 바쿠 : 안오나 했는데. 역시 구하러 갈꺼냐? 지탄 : 그 녀석과 약속 했어. 마지막까지 지켜 준다고. 바쿠 : 카핫핫! 이유는 말 안해도 돼. 그 공주, 꽤나 미인이니까 네 녀석이 반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이유는 그걸로 됐어. 어쨌든 각오는 됐겠지? 탄탈라스의 규칙은 절대적이니까. 상대가 네 녀석 이라고 해도 봐줄 순 없어! 지탄 : 응. 알고 있어. 바쿠 : 좋아. 나와라. [방안의 아이템을 얻은 후 장비를 점검하고 밖으로 나가 바쿠에게 말을 걸자.]
바쿠 : 크읏! 꽤 하는걸! 조금 아팠다구! 공주님을 잘 모셔와라! 가핫핫핫핫핫...! 지탄 : 봐주려거든 끝까지 봐달란 말야... [비비와 스타이너에게 함께 가자고 말해보자. 스타이너가 있는 방으로 가보면...] 지탄 : 조금 진정이 되었나? 스타이너 :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네놈! 나는 공주님을 걱정한 것이다! 네놈들이 유괴라는 불순한 행동을 꾸미니까 이렇게 된 것 아니냐! 공주님에게 혹시라도 안좋은 일이 생긴다면 그냥은 넘어가지 않겠어! 지탄 : 뭐, 그렇게 화내지 말라고... 이제부터 나는 가넷 공주를 구하러 가는데... 아저씨도 같이 가주면 좋겠는데. 어때? 조용히 있겠다고 약속하면 데려가 줄께. 스타이너 : 도둑놈들의 생각이야 뻔하지! 또 이상한 일을 꾸미고 있는 거지? 지탄 : 걱정마. 나 혼자서 결정한 거니까. 탄탈라스와의 행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가넷 공주를 도우러 간다. 단지 그것 뿐이야. 스타이너 : 끄으으응! 거짓말은 아니겠지! 거짓이 있다면 이 장소에서 너를 베어버리겠어! 알겠나? 지탄 : OK~ 그럼 결정된 거지. 잘 부탁해 아저씨! 스타이너 : 이건 알아 둬라! 결코 네놈을 용서한 게 아니다! 지탄 : 알았다니깐... 스타이너 : 좋아. 그럼 그 흑마도사도 함께 가도록 부탁하지 않겠나. 지탄 : 비비 말이로군... 스타이너 : 음. 비비님의 흑마법은 그 괴물에게 효과적이었지. 관계없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싶진 않지만 지금은 공주님의 목숨이 걸린 위급한 사태... 공주님을 구하기 위해서는 비비님의 힘이 꼭 필요하다! 지탄 : 좋아. 그렇다면 당장 비비한테 말해 보자구! [비비가 쉬고 있는 방으로 가보자.] 지탄 : 많이 기다렸지, 비비. 공주님 구출작전 개시다! 비비 : 잘됐다. 몸 조심해! 지탄 : 너도 따라와 줘. 비비 : 엣. 내가...? 나 같은건 따라가 봤자 분명 아무런 도움도 못 될거야... 스타이너 : 아니. 비비님의 흑마법은 숲의 몬스터에게 효과가 있었소. 이런 반푼이 도둑놈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비비 : 하, 하지만 난 자신이 없는데. 아까도 너무 무서워서 움직일 수 없었어요. 스타이너 : 공주님을 위해... 아니 알렉산드리아를 위해 비비님의 힘을 부디 빌려 줬으면 하오! 지탄 : 책임을 느낀다면 스스로 행동한다. 그게 사나이 아니겠어, 비비? 자, 괴물은 기다려 주지 않아. 어서 가넷 공주를 구하러 가자고! 비비 : 으, 응. 짐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께. 스타이너 : 고맙소이다, 비비님. 비비 : 뭐, 뭐에요? 스타이너 : 비비님의 흑마법을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소곤소곤소곤... 비비 : 마법검? 응, 알았어요. 해 볼께요. [바크와 싸웠던 곳에서 아랫쪽으로 가면 출구이다.]. 블랭크 : 정말 멋지시군. 그렇게 그 여자가 마음에 들었어? 지탄 : 알잖아. 곤란해하고 있는 여자를 내버려 둘 수 없는 성격이라고 나는. 블랭크 : 너의 그 직선적인 성격, 정말로 짜증난다니까. 지탄 : 하하~ 내가 가넷 공주님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재미 없나보지? 블랭크 : 흥미 없어. 자, 이거나 받아라. 지탄 : 미약 따위는 나에게 필요 없어. 이 이상 반해버리면 곤란하게 된다고. 블랭크 : 그게 아니야! 이건 씨앗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약이야. 지탄 : 뭐야~! 그런 것이라면 빨리 말해줄 것이지, 블랭크! 블랭크 : 너는 항상 사람의 말을 끝까지 안들어서 문제야!
[샘물을 마시면 전원의 HP와 MP가 회복되므로 이용하도록 하자. 이곳의 모그리에게 저장한 후 전진!] 비비 : 이, 이길 수 있을까? 지탄 : 이놈이 두목인가!? 스타이너 : 공주님~ 네 녀석들은 나서지 마! 알렉산드리아의 공주가 도적단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건... 지탄 : 혼자서 상대할 적이 아니잖아! 스타이너 : 크으으... 지탄 : 간다, 비비!
스타이너 : 공주님, 정신을 차리세요! 블랭크 : 지탄, 그걸 먹여라. 스타이너 : 곧 나으실 껍니다. 비비 : 이제 조금만 쉬면 괜찮아 지겠네! 블랭크 : 웃, 다음은 뭐지...? 이런, 포위되어 버렸다! 지탄 : 일단 도망이다! 블랭크 : 가자! 뭐 하는거야!? [이제부터 줄행랑이다. 도중에 나오는 잔챙이들은 약하므로 생략!] 블랭크 : 왜 그래? 지탄 : 숲의 상태가 이상해... 블랭크 : 이보다 더 이상해 진다고!? 도대체 뭐야? 이 숲은!? 지탄 : 수, 숲이 쫓아오고 있는건가...? 블랭크, 공주를 부탁한다! 이대로라면 전멸이야! 블랭크 : (어이, 무슨 생각 하는거야...) [동영상이 펼쳐진다. 도망 도중 블랭크는 지탄 대신 잡히고 돌로 되고 마는데...]
지탄 : 바보같은 짓을... 블랭크... 비비 : 괜찮을까나, 공주님... 스타이너 : 모두 녀석 때문이야! 동료가 희생 되고... 너희들, 더는 용서 못해! 가넷 : 으... 으응... 스타이너 : 고, 공주님!! 가넷 : 스타이너? 저... 구출된 거군요... 스타이너 : 목숨을 바쳐서라도 공주님을 지키는 것이 이 스타이너의 사명이니까요! 지탄 : 공주를 구한건 나의 실력과 비비의 흑마법이었어! 가넷 :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스타이너 : 비비에게는 그렇다 쳐도, 저 녀석에겐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주님이 이렇게 된 것도 저 녀석이 공주님을 납치한 것이 원인! 자, 성으로 돌아가죠! 가넷 : 스타이너... 전 제 의지로 성에서 나온거에요. 지탄 : 그래, 거기에 공주를 납치하러 온 우리 탄탈라스단과 의기 투합한거고. 스타이너 : 그, 그게 사실 입니까!? 가넷 : 저분의 말 그대로에요. 지탄 : 자, 그렇게 된거야.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고, 아저씨! 스타이너 : 넌 알고 있냐? 이 안개의 저주를!! 이 안개속 특유의 몬스터를! 몸에 이상을 일으킨다는 걸! 공주님, 이런 위험한 장소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해야 합니다. 지탄 :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아저씨! 공주는 정신을 차린거지, 아직 체력이 회복된게 아냐! 스타이너 : 네 녀석의 의견 따윈 듣고싶지 않다! 지탄 : 근데... 어디로 나갈꺼야? 이 곳은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곳인데. 남쪽과 북쪽의 게이트도 지금은 닫혀 버렸지? 스타이너 : ... ... 우그극... 지탄 : 공주는 걸을수 없을 정도로 지쳐 있다고. 아저씨도 비틀거리고 있잖아? 게다가 목적지도 없이 출발 하는건 위험하지 않을까나? 스타이너 : 네 녀석의 지시는... 지탄 : 스타이너! 가넷 공주를 지키는건 누구의 사명이지!? 스타이너 : 그건 당연히 왕궁 기사인 나지! 웃... 할 수 없군... 공주님의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이곳은 나 스타이너가 지킨다! 지탄 : 그럼 잘 부탁해~ 우리들은 위로 올라갈 방법을 찾아볼 테니까. [블랭크는 지금 당장 어쩔 수 없으니 내버려 두자. 휴식을 취하는 일행...] 지탄 : 이젠 걸을 수 있는거야? 가넷 : 예. 그 약 덕분에. 이것이... 지탄 : 응. 숲속에 있던 거대한 녀석을 없애 버리자 숲이 갑자기 미쳐 버렸어. 가넷 : 마의 숲을 무사히 빠져 나온건 당신들과... 지탄 : 블랭크야. 그 녀석. 가넷 : 빨리 구해주지 않으면! 지탄 : 지금은 구할 수 없어. 석화를 풀 방법이 없으니까. 가넷 : 그런, 우리들을 위해 그분은... 지탄 : 아니, 석화를 풀 방법은 분명히 있어. 나중이라도 충분히 찾을 수 있을꺼야. 지금의 우린 지금 할일을 해야 한다고! 블랭크에게 받은 지도에 의하면 숲의 남쪽에 동굴이 있어. 그 동굴을 통과하면 이 안개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도 몰라. 가보자. 무서운 거야... 가넷? 괜~찮아. 내가 있으니까! [떠나려는 일행 앞에 몬티라는 모글리가 나타난다.] 몬티 : 잠깐~! 20년 동안 마의 숲에서 살았지만 탈출한 사람들은 처음 쿠포! 굉장한데 쿠포! 강해 쿠포! 밖으로 나가기 전에 모그타로에게 몇가지 가르침을 받고 가라 쿠포! ◎ 가르쳐줘, 모그타로!(おしえて, モグタロ!)라는 ATE가 발생하지면 여기서는 생략한다. 이 ATE는 새로운 내용을 알아야 할 때 자주 나오게 되는데 말 그대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Help와 같다. 그나저나 이 녀석들이 있는 곳은... 앞으로 꽤 많이 진행해야 갈 수 있는 곳이로군. ◎ 몬티는 월드맵에서 모그리를 부를 수 있는 피리를 전해주는데 월드맵에서 □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모그리가 달려온다. 즉 월드맵 어디서든 세이브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월드맵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게이트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안에는 여러 가지 아이템이 있으므로 입수하자. 그 후 마의 숲 맞은편에 있는 얼음의 동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