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파이널 판타지 lX(Final Fantasy lX,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 lX) |
타이틀 | Final Fantasy lX |
발매일 | 2000년 7월 7일 |
발매 회사 | SQUARE |
가격 | 7,800 엔 |
프로듀서 | 사카구치 히로노부 |
음악 | 우에마츠 노부오 |
캐릭터 디자인 | 아마노 요시타카 |
디렉터 | 이토 히로유키 |
기종 | PS, PS 2 |
디스크 | 4장 |
미디어 | CD-Rom |
장르 | Role Playing |
캐릭터 | 8명 |
최대 파티 | 4명 |
메인 테마 | 삶과 죽음 |
2. 로고와 스크린 샷 |
![]() |
![]() |
![]() |
![]() |
FF 9의 로고 |
전투화면 |
게임화면 |
변태 쿠쟈 |
3. 게임 소개 |
마지막 한자리수 Final Fantasy인 Final Fantasy lX! 7탄과 8탄에서 사라졌던 아마노 요시타카가 돌아왔다.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과거로의 회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Final Fantasy lX은 7탄 이후 변형된 Final Fantasy 의 세계관을 다시 쓰는데 성공했다고 보여진다. 귀여운 캐릭터와 다시 부활한 4인 파티! 때문에 전투 로딩 시간이 길어져 많은 유저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었지만 새로운 시스템과 엄청난 그래픽, 아름다운 스토리, 화려한 동영상은 이 모든 것들을 일축시키기 충분하다. Final Fantasy 시리즈의 특징인 미니 게임과 이벤트들도 양념역할을 하면서 더욱 게임에 빠져들게 해준다. 하지만 종전 시리즈에서 욕을 많이 먹은만큼 대성공을 거두었던 7탄과 8탄의 유저들에게 외면당한 것일까? Final Fantasy lX의 판매고는 7탄과 8탄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FF 7과 8이 350만장을 웃돌았던 것에 반하여 250만장을 겨우 넘었을 뿐이니...(실패라고는 하지만 역시 엄청난 판매고이다. -_-;;;) 기대이상의 판매고는 올리지 못하였지만 Final Fantasy 의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과거 Final Fantasy 의 느낌을 되살려준 훌륭한 작품이다. |
솔직히 8만 아니였어도 300만돌파였는데...7나왔을때 FC,SFC세대들 파판 접고 8나왔을때 PS세대까지 파판접는 사태가 생겨서 ㅠㅠ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디자인만 조금 다듬고(지탄 생긴게 비호감이라... 대거가 압도적으로 아까움)난이도만 좀 올렸으면(6다음으로 낮은 난이도) 흠잡을곳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평가절하된 느낌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 게임이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확실히 파판 7의 여파가 컸던 모양이군요. -_-
파판 7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파판 7 이전의 파판과 분위기가 비슷한 파판 9가 나올 시점에서는 그게 좀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게임성은 수준이상.
전 이 게임 생각하면 다른건 둘째치고 패드를 던져버리게 되는 극악 노가다가 생각이 남. 초코보 노가다.......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파판 최악의 노가다였던듯..
파판 10에서 나오는 번개 피하기 노가다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