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천국섬과 지옥섬 공략 |
각각의 캐릭터들에게 최고의 무기를 안겨주고 싶으시다면 꼭 거쳐야 할곳이 바로 천국섬과 지옥섬입니다. 특히 지옥섬에는 귀한 아이템들을 주는 용들과 몰볼이 가득하죠. 그런데 레벨이 오를수록 적들도 더 강해지는 FF VIII의 특성상 천국섬과 지옥섬의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아이템을 얻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1) 천국섬과 지옥섬의 위치는? 지옥섬은 지도의 가장 왼쪽 용의 머리모양같이 생긴곳입니다. 천국섬은 설명하기가 조금 힘든데요... 지도의 오른쪽 상단에 보면 섬이 여러개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물고기처럼 생긴 섬입니다. 잘 찾아보세요. 만일 위치를 잘 모르시겠다면 홈페이지의 Image 메뉴에 있는 World Map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천국섬과 지옥섬에서 이기는 방법은? 천국섬과 지옥섬의 가장자리에는 수많은 드로우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디아보로스의 적의 조우율 없애는 어빌리티를 정션하고 섬의 가장자리를 "O"를 연타하면서 돌아다녀 보세요. "홀리", "알테마", "오라", "메테오" 등등의 초절의 마법들만이 널려있습니다. 그리고 이 드로우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채워지기 때문에 얼마든지 드로우 가능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천국섬과 지옥섬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정션을 무지 잘해서 온갖 마법과 칼질로 없애는 방법이 있겠으나 그건 tip이라 할수 없겠죠. 우선은 경험치를 얻기 싫으신 분들은 톤베리의 레벨 낮추기 어빌리티로 용들의 레벨을 사정없이 낮추세요. 한 3~5번만 하면 지푸라기보다 허약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이때 몇번 손봐준 후에 카드로 만들어 버리십시오. 경험치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방에 죽이고 싶으시다면 키스티스의 청마법을 이용하세요. 마법 이름은 데죠네이터입니다. 마법의 램프로 디아보로스와 싸운뒤 이겨서 G.F.로 등록되면 아이템이 하나 생기는데 그 아이템으로 "데죠네이터"를 배울수 있게 됩니다. 이 청마법은 블랙홀같은 것으로써 적을 어떤 공간에 넣어 없애버리는 것인데 안통하는 적도 많지만 지옥섬과 천국섬의 모든 적에게는 이것이 통합니다. 키스티스의 HP를 정션으로 9999로 만들고 노랗게 만든후에 "기습" 어빌리티를 정션하고 "운"을 높여서 싸움에 들어가자 마자 필살기를 쓸수 있도록 합니다. 위의 방법으로 왠만한 몬스터는 해결되는데 아마도 몰볼이 힘드실 껍니다. 처음 기습했을때 필살기가 안나오면 내빼는 수밖에 없겠지요. 아니면 오딘을 기다려 보시던가요. 몰볼에게 한번 당하면 헤어날 수 없기 때문에 기습시에 필살기를 쓸수 없게 되었다면 그냥 도망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