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SeeD |
발람 가덴이 배출해낸 용병의 코드네임이다. 가덴의 학생 중에서도 특히 높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형성되어 전투 지원 등의 임무를 소수정예로 행동한다. SeeD가 되기 위해서는 필기와 실기에 의한 2단계의 시험에 합격해야만 한다. 응시자격은 15세 이상. SeeD로 인정된 자는 각 방면에서 들어오는 파견요청에 응해 임무에 들어가며 SeeD 랭크의 규정에 따라 일정 기간마다 급료가 지급된다. 용병으로써의 행동과는 별도로 어떤 숙명을 지고 있다고 한다. |
2. Magic |
마녀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이다. 인간이 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유사마법이라고 불리운다. 유사마법의 사용이론은 오다인 박사가 마녀연구를 하는중에 나온 것으로 현재는 G.F.와의 조합에 의한 고도의 유사마법기술이 발람가덴 학생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유사마법은 훈련을 하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지만 G.F.의 장착없이는 통상무기의 위력을 넘기 힘들다. 그렇게 유사마법의 사용은 무기에 의지하지 않는 전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갈바디아의 D지구 수용소같은 장소에서 죄인의 반란 방지책으로서 마법의 효과를 가진 필드가 형성되어 있다. 마법에 정통한 오다인 박사의 발명품 오다인굿즈는 마력을 제어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
3. Junction |
어떤 생체에 다른 의식체와 마법을 접합시키는 것이다. 마법의 정션은 훈련을 받은 자가 G.F.를 장착하는 것으로 행할 수 있지만 인간의 의식을 갖은 생물체끼리 정션하는 것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 밖에 할 수 없다. 오다인 박사가 개발한 정션머신을 사용하면 그런 능력을 가진 자가 행한 정션과 동등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직 실험단계에 있다. 타인의 의식을 정션시킨 자, 즉 정션을 한 사람 측에서는 뭔가가 머리속에 들어온 듯한 혼란스러운 감각에 휩싸이게 된다. 허나 정션해 온 의식이 무엇을 말하는 지 듣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
4. Jamming |
17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전 세계적 규모의 방해전파이다. 모든 주파수대에 알파벳을 나열한 노이즈가 흘러들어서 일상적인 통신수단으로서 전파방송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 졌다. 현재는 지하에 묻혀져 있는 하이퍼 데이타 케이블이 일방적인 통신수단으로 되어 있지만 케이블선이 전투나 몬스터에 행동에 의해 끊겨진 지역도 있어 지상의 전 부분을 커버하지는 못한다. 전파 관련설비의 복구를 행하면 극히 단시간의 전파방송이 가능해 지지만 실용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된 적은 거의 없다. |
5. Tears of the Moon |
몇 십년을 주기로 발생하며 달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몬스터의 강하현상을 말한다. 몬스터가 있는 달과 인류가 사는 지구의 인력 영향으로 인해 밀물, 썰물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달 표면에서 포화상태에 달한 몬스터들이 밀려 떨어지는 것 처럼 지상으로 내려온다. 달의 눈물에 의해 강하한 몬스터는 지상에 거대한 피해를 가져오며 규모에 따라서는 하나의 국가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이다. 또 몬스터는 지상의 동식물의 생태계를 크게 변화시켜 달의 몬스터에 의해 광폭화된 생물을 만들기도 한다. 현재는 고도의 과학력에 의해서 달의 눈물의 발생장소를 지정하는 것이 가능해 졌지만 완전한 방법은 확립되어져 있지 않다. 그 때문에 달의 눈물을 유발하는 수정체 물질 "대석주"의 존재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한다. |
6. Card |
3 X 3의 마스에 카드를 배치하여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다. 술사 오란이 점을 볼 때 사용하던 카드를 게임용으로 어레인지 한 것이 그 시초로 "Triple Triad" 가 정식 명칭이다. 병사를 중심으로 플레이 인구가 증가하여 지금에 와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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