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파이널 판타지 Vlll(Final Fantasy Vlll,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 Vlll) |
타이틀 | Final Fantasy Vlll |
발매일 | 1999년 2월 11일 |
발매 회사 | SQUARE |
가격 | 7,800 엔 |
프로듀서 | 사카구치 히로노부 |
음악 | 우에마츠 노부오 |
캐릭터 디자인 | 노무라 테츠야 |
디렉터 | 요시노리 키타세 |
기종 | PS, PS 2, PC |
디스크 | 4장 |
미디어 | CD-Rom |
장르 | Role Playing |
캐릭터 | 11명 |
최대 파티 | 3명 |
메인 테마 | 현재, 과거, 미래 |
2. 로고와 스크린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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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8의 로고 |
전투화면 |
리바이어선 |
주인공인 스퀄 |
3. 게임 소개 |
Final Fantasy Vll의 성공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폭넓은 인기를 끌게 된 Final Fantasy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다. 전작보다 더욱 영상의 화려함을 끌어올린 작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 그래픽이 종래의 SD가 아닌 8등신의 리얼 사이즈로 그려졌다는 점. 하지만 Play Station의 성능으로는 풀 폴리곤 8등신 캐릭터 모델링을 전투 화면에 3명 동시에 표현하는 것이 무리였는지 상당히 조잡한 인상도 풍겼다. 소환수를 G.F라는 개념으로 전환했고 드로우한 마법을 캐릭터에게 장착하는 정션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종래의 파판과는 상당히 다른 감각의 게임이 되었다. 게임성 자체는 제쳐 두더라도 시나리오는 확실히 7탄에 비해 용두사미 격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8탄 특유의 이질감 때문에 욕을 먹었는지 9탄은 종래의 분위기로 돌아가게 된다. |
왜 이 게임이 이렇게 때려 맞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정션이나 소환수 이런거 조금만 해보면 다 이해될 겁니다. 난 이거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정션 100개 노가다는 지금 생각해도 좀 치가 떨리긴 하지만.. 가장 화려하고 볼게 많았던 파판 시리즈였던 것 같네요. 전 파판이 이렇게 풀사이즈로 나오게되리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어렵다고들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는 전혀 어려운거 없더군요. -.-;; 전형적인 판타지 스타일에서 벗어난건 이질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전 오히려 이런 새로운 시도가 좋았어요.
누가 뭐래도 최초로 나온 풀사이즈 미형 캐릭터들이나 초반부에 춤추는 장면 그리고 시종일관 나오는 아이스온미는 잊을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