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Disk 2 - 탈출 ~ 새로운 계획 | |||||||||||||||
◆ 탈출 | |||||||||||||||
[신라 병사와 처형장으로 이동되는 티파를 따라가자. 기자회견장 같은 곳에 도착한다.] 스칼렛 : 모두 모였나요? 이들이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장본인들입니다. 바렛 : 이 사람들은 다 뭐지? 스칼렛 : 너희들의 공개 처형은 TV로 생중계 될거야. 기자 : (누구랑 많이 닮은 것 같은 기자인데) 스칼렛씨, 공개처형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스칼렛 : 메테오의 출현으로 시민들은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티파 : 정말 악취미군… 스칼렛 : 캬하하하! 너희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모두들 이런걸 좋아하지! 그럼 여자부터 시작하자. 바렛 : 그만 둬! 할거면 나부터 하라고! 스칼렛 : 카메라, 이쪽입니다! 관중들에게 슬픈 작별 인사나 하고 있으라고! [티파가 스칼렛에 이끌려 가스실로 들어온다.] 티파 : 무슨 짓이야!? 스칼렛 : 여긴 나의 특별한 가스실이지. 시간을 갖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천천히 즐겨보라고. [스칼렛과 신라 병사가 티파를 가스실의 의자에 묶는다.] 스칼렛 : 건방진 것!! ◎ 스칼렛은 티파의 뺨을 때리고 나가버리고, 신라 병사도 스칼렛을 따라 나가던 중 열쇠를 바닥에 흘려버린다. 스칼렛이 다시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와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스칼렛 : 자, 그럼 곧 쇼가 시작될 겁니다. 캬하하! 안내방송 : 비상사태! 비상사태! 웨폰이 접근하고 있다! 모든 병사는 자기 위치를 지켜라! 기자 : 이런! 웨폰이다! 도망가자! 스칼렛 : 이봐, 거기 너희들! 젠장! 왜 하필 지금이지? 기자 : (아무래도 캣 시인 것 같은 기자가) 스칼렛씨,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스칼렛 : 흠, 당신은 도망치지 않았군요? 놀라워요. 지금 기분이 어떻냐고요? 지금은… [기자가 스칼렛에게 최루 가스를 쏜다.] 스칼렛 : 으아아아악! 바렛 : 엇!? 최루 가스? 캣 시 : (캣 시가 기자 옷을 벗고) 짜잔! [신라 병사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간단히 처치하면…] 캣 시 : 도우러 왔어요! 바렛 : 왜 네가…? 너는 신라 사람이 아니었나? 캣 시 : 전 사형은 반대거든요. 게다가… 이런 방송도 정말 싫어요. 자, 어서 티파씨를 구하러 가요. 입구에서 망을 보고 있을게요. [쓰러진 스칼렛에게 말을 걸어보면…] 스칼렛 : …바보 같으니… 이미 스위치를… 눌렀단 말이다… [○ 버튼을 눌러 가스실의 문을 당겨보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바렛 : 안열려! [한 편 하이데커가 루퍼스에게 뛰어온다.] 하이데커 : 웨폰이 나타났습니다. 루퍼스 : 최근에도 수 차례 공격해오지 않았나. 놈을 처리할 수 있겠나? 하이데커 : 그럴겁니다. 다른 명령이라도? 루퍼스 : 물을 필요도 없을텐데. 하이데커 : 놈에게 우리의 대형 대포를 날리겠습니다. (병사들에게) 대포의 문을 열어라!! 대포를 가동시킨다. 목표는 웨폰이다!! [쥬논의 거대한 대포가 가동된다.] 병사 :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이데커 : 대포… 발사!!! [대포가 발사되고 저 멀리 바다 한 가운데에서 큰 폭발이 일어난다.] 루퍼스 : 놈을 처치했나? 하이데커 : 아마도… 안내방송 : 웨폰 접근! 속도는 50 노트! 우리쪽으로 오고 있다! 하이데커 : 이럴수가! 놈에게 명중했는데! 루퍼스 : 대포는 어떤가? 하이데커 : 재장전에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루퍼스 : 그럼 그 동안 통상포로 공격한다! 하이데커 : 알겠습니다! 모든 포문을 열어라! 목표는 웨폰! 가까이 오게 하면 안된다! [쥬논의 모든 병사들이 웨폰을 공격하지만 웨폰은 끄떡도 없다.] 안내방송 : 속도 70 노트! 웨폰이 근접했다! 좋지 않다! 공격해 온다! [웨폰이 쥬논에 그대로 충돌해 버리고 그 순간 티파가 있던 가스실에서 가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티파 : 가스가!! 바렛, 도와줘!! 바렛의 음성 : 숨을 참아! 최대한 참고 있어! 티파 : 빨리! 영원히 참을순 없어! [한 편 가스실 밖의 바렛은 가스실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바렛 : 젠장할! (캣 시에게 말을 걸면) 가스실은 다른 방에서 잠겨있는 모양이야! 캣 시 : 흠, 계획을 바꿔보죠. 우선 이 방에서 나갑시다. 바렛 : 티파! 꼭 널 구해줄게, 약속해! [캣 시와 함께 기자회견장에서 나오자. 그러면 기자회견장 문이 잠겨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바렛 : 안돼! 이 문도 잠겼어! 스칼렛의 음성 : 바보같으니. 이제 너희들은 저 여자를 구할 수 없다. 캬하하하!! 바렛 : 젠자앙…!! 캣 시 : 좋아요. 작전을 바꿉시다. 공항으로 가요! 바렛 : 공항? 티파를 내버려 두고? 캣 시 : 절 믿어 주세요. 아직 기회가 있어요. [오른쪽으로 나가면 유피가 변장을 하고 기자 노릇을 하고 있다. 유피에게 가면…] 유피 : 바쁘신 줄은 압니다만 몇 마디 말씀좀… 바렛 : 시끄러워!! 난 지금 바쁘다고! 유피 : 그렇게 화내지 말라고… 나야, 나! 유피! 바렛 :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야!? [그 때 바다 위에서 웨폰이 떠오르고…] 유피 : 나중에 설명해 줄게! 지금은 빨리 공항으로 가자고! [멀리 하이윈드 쪽으로 다가가면…] 바렛 : 이봐! 이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해? 더 이상 갈 곳이 없잖아! 캣 시 : 음, 그래요? 잘못 돌아온 걸까요? 바렛 : 이런 망할 고양이 같으니…! 도대체 지금 뭘 하는거야? 놈들이 곧 올거라고! 좋아. 모두들… 끝까지 내 뒤에서 있으라고! [한 편 가스실의 티파는…] 안내문구 : 다리, 팔, 머리를 이용해서 의자에서 빠져나옵시다. ◎ △ 버튼으로는 머리를, □ 버튼으로는 오른쪽 팔을, ○ 버튼으로는 왼쪽 팔을, × 버튼으로는 다리를 움직일 수 있다. 우선 × 버튼을 누르면 티파가 다리로 열쇠를 끌어온다. 이후 × 버튼과 △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티파가 열쇠를 입으로 문다. △ 버튼과 □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입으로 오른쪽 수갑을 푼다. □ 버튼과 ○ 버튼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오른손으로 왼손의 수갑을 푼다.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를 조작하여 가스 분출을 멈추자. 티파 : 가스를 멈추는 버튼이 어떤 거지? [가스를 멈춘후 문을 조사하면…] 티파 : 안열려… [그 때 웨폰의 공격으로 가스실의 지붕이 뚫리고 웨폰은 대포 공격으로 머리가 날아가 버린다.] 스칼렛의 음성 : 뭘 하는 거야? 이봐! 어서 열어! 티파 : 날 이런 곳에 가둘때는 언제고 지금은 나오라는 거야?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라고! [지붕으로 올라간 티파. 따라오는 스칼렛을 피해 아래로 내려가 총신 끝으로 가면 막다른 곳에 도착한다.] 스칼렛 : 숨바꼭질도 여기서 끝인 것 같군. 처형은 실패했지만 여기서 떨어져서 바닷 속으로 가라앉아 죽으면 그것도 꽤 멋지겠지. (티파의 따귀를 때리며) 건방진 것, 이건 마지막 선물이다! 티파 : 때리지 마! 이 할망구 같으니! ◎ 여기서 뺨 때리기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 버튼을 마구 눌러 스칼렛보다 먼저 뺨을 때리자. 만일 버벅대면 오히려 스칼렛에게 맞게 되니 죽을 힘을 다해 버튼을 누르자. 만일 스칼렛의 뺨을 먼저 10 번 때리면 스칼렛은 그 자리에 주저 앉는다. 스칼렛 : 젠장! 서 있을수가 없어! 끝장내 버려라. (병사들이 등장하고) 이제 갚아줄때가 왔군. 빌지 않으면 정말 떨어트려 버릴테다! 캬하하하! ??? : 뛰어… 대포 끝으로 뛰어!! ◎ 대포 아래에서 위로 거대한 비공정 하이윈드가 나타난다. 하이윈드 안에는 바렛이 타고 있는데…! 바렛이 비공정에서 로프를 내려주고 티파가 대포 끝에서 점프하여 가까스로 로프에 매달린다. 티파가 매달린 하이윈드는 그대로 날아올라 쥬논 상공으로 사라져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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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회 | |||||||||||||||
바렛 : 괜찮아? 티파 : 뺨이 좀 아파. 하지만 별거 아냐. 그런데 어떻게 된 거야? 캣 시 : 나중에 자세히 말해줄게요. 어쨌든 비공정 하이윈드가 우리 손에 들어왔어요. [바렛과 캣 시가 안으로 들어간다. 대자로 뻗어 있는 유피에게 말을 걸어보자.] 유피 : 하하… 욱! 아무튼… 네가 무사해서 기뻐. 난 좀 더 여기 있을게. (다시 말을 걸면) 욱… 하늘이든 물이든 배는 딱 질색이야. [바렛과 캣 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 보자.] 바렛 : 젠장! 왜 비공정을 조종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 거야? 티파가… 죽는줄 알았다고. 캣 시 : 미안해요. 하지만 적들을 속이기 위해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이쪽이에요! 모두들 기다리고 있어요! 티파 : 모두? 모두 여기 있어? [바렛을 따라 가보면 시드와 다른 동료들이 반겨준다.] 시드 : 나의 비공정 하이윈드에 온 걸 환영해! 왜 그래!? 좀 더 기뻐해도 된다고! 레드 XIII : 시드… 시드 : 알았어… 티파 : 환호는 나중에 하자. [하이윈드 안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해 보자.] 시드 : 뭐,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지. 캣 시 : 티파, 신라에 대해 알려줄게. 만일 모르는게 있다면 언제든 물어봐 줘. 선원 : 우리가 해야 할 건 조종 뿐이에요. 우리와 얘기할 필요는 없죠. 시드 : (선원에게) 이봐 너! 뭘 하고 있는 거야!? 선원 : 누가 나한테 말을 걸면 긴장해서 실수할지도 몰라요! 바렛 : 왜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는 거야? 훈련중인 조종사(LV 3) : 야호! 지금은 말시키지 말라고! 빈센트 : …티파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레드 XIII : 클라우드 없는 우리가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 우리끼리는 별을 구할 수 없을 것 같아? 티파 : 메테오가 다가오고 웨폰이 날뛰고 있어… 이런 때에 우리가 뭘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전혀 모르겠어… 바렛 : 정신 똑바로 차려, 티파! 자, 생각해 보라고! 한 번 열차에 탄 이상 내릴 수 없어! 티파 : …클라우드가 여기 있다면 좋을텐데. 클라우드는 아마… 늘 하던 것처럼 잘난듯이 서서 우리들에게 할 일을 말해줬을 거야. 그리고는 "모든게 잘 될거야, 티파"라고 말하겠지. 바렛 : 티파! 왜 그렇게 나약해 진거야! 티파 : 미안해, 바렛. 좀 충격을 받았나봐. 난 지금 너무 우울해. 레드 XIII : 하지만 티파… 그게 클라우드였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티파 : …나도 알아. 그래서 확실히 하고 싶은거야.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은 거라고. [시드에게 말을 걸자.] 시드 : 난 그 녀석이 싫지 않았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실 그 놈은 좀 특이한 녀석이었어. 멋있다 싶으면 바보같은 짓을 하질 않나, 똑똑하다 싶으면 멍청한 짓을 하곤 했지. 녀석의 행동이나 말은 전부 이상했어. 지금에서야 녀석이 왜 그런식으로 행동했는지 알 것 같아. 어쨌든 네가 살아있는한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 힘을 내라고. 티파 :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시드 : 녀석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되면 이 하이윈드가 순식간에 그 곳으로 데려가 줄거라고. 레드 XIII : …아마도 클라우드는 북쪽의 분화구 속에 가라앉은 후 이 땅 어딘가의 균열로 솟아 올랐을지도 몰라… 지하 깊은 곳에 묻혀 있던… 티파 : 땅속 깊은 곳이라… 라이프 스트림 말야? 레드 XIII : 라이프 스트림은 가끔 바다 깊은곳의 균열을 통해 표면으로 솟아오르지. 그런 곳이 있다고 들었어. 아마 클라우드는… [오른쪽의 선원에게 말을 걸어보자.] 훈련중인 조종사(LV 3) : 우아아앗! 시드 선장님! 시드 : 티파, 미안하지만 이 바보에게 배를 조종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겠어. 걱정하지마. 금방 끝나니까 말야. 아, 그리고 티파… 네 목표가 뭐건 간에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어. 방으로 가서 다음 명령을 준비해 줘.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바렛 : 뭐라고? 클라우드가 이 부근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하지만 처음에는 녀석 없이도 잘 했었잖아… 안 그래? 내가 알던 강한 티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원래의 티파는 어디로 가버린 거야? 시드 : 널 위해 작전실에 준비해 둔 것이 있어. 가서 명령을 내리도록 해. [브릿지에서 밖으로 나가자. 주변의 선원들과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선원 : 지금은 정말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다!
[Operation 이라고 적힌 곳으로 들어가자. 선원에게 말을 걸면 파티 조정, 세이브, 회복이 가능하다.] 선원 : 티파씨,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 [파티 조정을 끝낸 후 브릿지로 돌아오자. 브릿지의 동료들과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캣 시 : 지금 신라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이 클라우드씨를 찾을 기회에요. 저도 클라우드씨가 걱정되요. 클라우드씨가 어디 있는지 궁금하군요. 아니면 이미… 바렛 : 클라우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이 되어 버려. 신라나 호죠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몰라도 놈들이 인간을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어. 하지만 녀석들 덕분에 메테오가 우리 쪽으로 오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만일 녀석을 만난다 해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것 같아. 레드 XIII : 작은 섬 근처에서 라이프 스트림이 나타났다고 해… 남쪽에 있는 섬 근처에서 가끔 갑자기 라이프 스트림이 솟아 나온다더군.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들은 얘기지만 그 밖에 다른건 기억이 나질 않아… 미안해… 티파. 빈센트 : 희망과 절망은 너무 달라. 과도한 사랑으로 몸을 망치지 않도록 해. 시드 : 좋아! 최고 속도로 날고 싶다면 말만 하라고. 훈련중인 조종사(LV 3) : 우아아앗! 이제 출발할까요?
◎ 이제부터 하이윈드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하늘에는 메테오가 떠 있는데… 캣 시의 말대로 클라우드를 찾기 좋을 때이다. 레드 XIII의 말을 잘 들었다면 클라우드가 어디에 있을지 짐작이 갈 것이다. 남쪽의 섬 근처에 라이프 스트림이 솟아 오른다니 오른쪽 대륙 남쪽의 가로로 길쭉한 섬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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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를 찾아서 | |||||||||||||||
[섬의 숲 가운데에는 마을이 있는데 이 곳은 미딜이라는 마을이다. 마을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자.] 할아버지 : 오호! 아가씨 굉장한 미인이군 그래. 여기는 미딜이라네. 조용하고 작은 온천 마을이지. 이 곳은 우리같은 늙은이들이 살기에는 안성맞춤이야. 밖은 난리가 났다고 들었네만 여기는 아직 평화롭고 조용해. 마을 사람 : 음? 넌 본 적이 없는 사람이군. 외부인인가? 밖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지? 지진과 메테오가 있은 후로… 다들 세상이 끝날거라고 말하고 있어… 아, 정말 우울하군! 세상이 이렇게 비참해 지다니… [마을 입구 오른쪽 집은 아이템 상점인데 한 여자가 초코보에게 쫓기고 있다.] 여자 : 저 커다랗게 변한 달이 우리한테 떨어지는 건가? 장난이 아니라고! 물건이 다 동나기 전에 쌓아둬야 겠어! 비켜! 이봐, 움직여! 움직이라고!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말을 걸면) 또 너로군! 너도 물건을 사두려는 거지? 내 앞에 있는 것들은 손대지 마! 이 가게에 있는 물건은 다 내꺼라고!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당분간은 이렇게 미친듯이 비축해 둘거야! 어서 비켜! 움직이라고, 움직여! 초코보 : 초코보가 먹이를 줄 것 같지 않은 사람을 무시하고 있다. 아이템 상인 : 어서오세요! 현금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자, 뭘 원하시나요? (다시 말을 걸면) 불행히도 다른 손님들이 이미 다 예약을 하셔서 아무것도 남은게 없답니다. (다시 말을 걸면) …농담이에요! 장난 좀 친거에요. 그럼 뭐가 필요하신가요? (아이템을 사거나 팔 수 있고)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오른쪽에는 마테리아 상점이 있는데 여기에도 초코보와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자가 있다.] 여자 : 아… 시간이 얼마 없어!! 언제 달이 떨어져 부딪칠지 모른다고!! 그게 떨어지면 이 세상은 돈과 물건이 전부가 될거야. 그러니 어서 사자고!! 전부 다 사는거야!! 하는데까지 해보자고! 마테리아 상인 : 어서오세요! 현금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마테리아를 사거나 팔 수 있고)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계단을 올라가 보면…] 여자 : 모이세요, 모여요! 떨이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방어구와 무기가 있습니다. 빨리 집는 사람이 임자이니 지금 와서 가져가세요! 오른쪽으로 가보세요! 거기 당신, 그렇게 밖에 서 있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세요! 어서요!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가보세요! 이렇게 다 쓰러져가는 마을에서 왜 장사를 시작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어. 대체 무슨 일인거지…? 휴… [무기 상점 안에도 초코보와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자가 있다.] 티파 : (안쪽의 잠긴 문을 조사하면) 안돼… 잠긴 것 같은데? 무기 상인 : 사랑과 용기의 가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뭘 도와드릴까요? (무기와 방어구를 살 수 있고) 정말 감사합니다! 또 와주세요. [다리를 건너가 보면 노인이 있다.] 할아버지 : 모든 것이 끝날거야. 언젠가 네 차례가 될지도 모르지. 그리고 언젠가는 이 세상도 끝나고 말거야. 모두들 떠나고 있어.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지. 이 모든 것들이 운명이야… 슬프지만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 그래서 난 여기서 모두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지. [할아버지 옆의 민가로 들어가 보면 노부부가 있다.] 할머니 : 언제 하늘에서 별이 떨어질지 모른다고? 그게 정말이우? 난 아직도 못 믿겠수!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 할아버지 : 고대의 웨폰? 세상의 종말? 난 아무것도 모르겠네! 난 벌써 백년이나 살았다고! 난 아직도 할 일이 많아! 이건 시작에 불과해. 그래서 신라와 솔져들은 뭘 하고 있지? 말해보게! 정말 쓸모없는 녀석들이야!! 가정부 : 사실 전 아름다운 가정부에요. 전 여기서 일하면서 악세서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죠. 여기 물건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훌륭한 것들이에요. 하나 사가시는 건 어떠세요? (악세서리를 살 수 있고)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세요. [집에서 나와 집 오른쪽 부근을 조사하다 보면…] 티파 : 음…? 이게 뭐지? 안쪽에 열쇠 같은 것이 있네… 꺼내기 힘들겠는데. 지금은 그냥 둘까… [나중에 얻을 수 있으니 우선 마을 안쪽의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가자.] 티파 : 왜 그러니? 너 혼자니? 너도 길을 잃었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진거야…? 나도 참 바보같지… 마을 사람 : 그 남자가 이 해안에서 발견된지도 일주일이 지났네… 이상한 뾰족 머리의 젊은이었지… 마을 사람 : 정말 불쌍하지만… 왠지 수상해. 이렇게 긴 칼을 가지고 있었거든. 아무튼 잘 모르겠어. 모든 것들이 왠지 불길한 것 같아. 특히 놀라운 건 그 이상하게 파란 눈이야… 티파 : 뭐라고!? 자… 잠깐만요!! 방금 뭐라고 하셨죠!? 실례합니다! 당신이 말한 그 젊은 사람이… 마을 사람 : 그래… 마을 사람이 여기서 조금 떨어진 해안에서 그 남자를 발견했지… 아마 일주일 전이었을 거야. 마을 사람 : 맞아, 불쌍한 사람이지… 아마도 아주 먼 곳에서 떠내려 온 걸꺼야… 티파 : 클라우드!! 틀림 없어!! 클라우드야!! 시드 : 헤~ 잘됐어, 티파. 바렛 : 확실한 거야!? 티파 : 그 사람은 어디 있죠? 무사한가요!?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 마을 사람 : 그래… 바로 저 위에… 병원에… 티파 : 살아 있었어…! 클라우드… 클라우드가 살아 있었어!! 클라우드!! 바렛 : 음…? 이봐, 티파! [티파와 동료들이 병원 안으로 들어간다.] 티파 : 클라우드!? 의사 : 이보게! 메테오가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불쑥 들어오는군 그래. 티파 : 죄송해요. 하지만 친구가 여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들어서… 의사 : 친구라고…? 아, 그래…! 그 젊은이를 찾아온 건가!? 걱정 말게. 당신 친구는 옆방에 있어. 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아. 티파 : 여기에요? 여기군요. (옆으로 가서) 클라우드!? (의사가 비켜서자 휠체어에 앉아 있는 클라우드가 보이고) 이런… 클라우드!! 네가 무사한걸 보니 너무 기뻐!? (클라우드의 상태가 좋지 않고) …!? 클라우드…? 클라우드 : 으… 아아…? 티파 : 왜… 왜 그런거야… 클라우드…? 클라우드 : 아… 우…? 티파 : 클라우드!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의사 : 그 남자는 마황 중독이라네. 강렬한 마황 에너지에 너무 많이 노출되었어. 자기가 누군지 어디에 있는지 아마 모를거야… 안타깝지만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지. 그의 의식은 우리들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네. 아무도 없는 어떤 곳에서… 혼자… 티파 : 선생님…!! 시드 : 젠장… 운이 없군. 바렛 : 이럴수가… 티파 : 클라우드… 의사 : 흠! 잠깐 자리를 피해주겠네. 자네들도 괜찮다면… 밖에서 기다리지 않겠나? 바렛 : … [티파와 클라우드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피해준다.] 티파 : 어째서…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제발, 클라우드… 대답해 봐… 내가 보인다고, 내 말이 들린다고 말해줘… 제발… 부탁이야…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믿고 이 먼 곳까지 왔는데… 이렇게 되어 버리다니…! 너무 심해… 아, 클라우드…! 나는… [한 편 밖에서는…] 바렛 : 그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아시겠지만… 클라우드 말입니다. 의사 : 아까도 말했지만 마황 중독이라네. 그렇게 심한 경우는 처음이야… 어마어마한 양의 마황 에너지가 그의 머릿속으로 한꺼번에 들어갔어… 보통 사람이라면 살아남지 못했을거야… 죽지 않은 것만으로도 기적이네! 바렛 : 그도 그렇겠지… 라이프 스트림으로 떨어진 후 이곳으로 솟아 나왔으니… 의사 : 하지만 희망을 가져야 하네. 자네들이 희망을 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바렛 : …희망… 하지만 솔직히… 난 정말 클라우드가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라는 건가? 녀석이 이 세상에 무슨 짓을 했는데? 이렇게 된 마당에 녀석이 뭘 할 수 있는데? 녀석은 세피로스의 그림자일 뿐, 아무것도 아냐… 의사 : 무슨 문제라도 있나? 바렛 :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생님. [티파가 밖으로 나온다.] 티파 : … 바렛 : 괜찮아? 티파 : 응… 모두 걱정시켜서 미안해. 그리고 말하고 싶은게 있어… (티파가 병원으로 들어가고 모두 함께 들어오면) 나 클라우드 외에 다른건 생각할 수 없어… 난… 옆에 있어주고 싶어… 시드 : 그래, 알았어. 힘내, 티파. 바렛 : 그래, 그게 최선이겠지… 클라우드를 위해서든… 널 위해서든… 티파 : 모두들 미안해… 이런 때에… 시드 : 걱정하지 마. 나중에 다시 들를게. 바렛 : 몸 조심해, 티파. 그리고 클라우드도 부탁해. 티파 : 응… 바렛 : 저기, 티파… 이런건 묻고싶지 않았지만… 녀석은 정말 너의 소꿉친구인 거야? 세피로스의 그림자가 아니고? 티파 : 응!? 글쎄… 그건… 그래. 확실해! 바렛 : 그래…? 그럼 알았어… 이런 질문해서 미안해. 시드 : 그럼 하이윈드로 돌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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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계획 | |||||||||||||||
[티파를 제외한 동료들이 하이윈드로 돌아간다.] 바렛 :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우리가 뭘 할수 있는 거냐고? 응?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없는 건가? 클라우드가 회복될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하는 거야? 캣 시 : 아, 정보가 있습니다. 바렛 : 아, 그래!? 스파이 답군? 캣 시 :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죠. 가하하하와 캬하하하의 이야기를 엿들었습니다. 들어보시겠어요? [신라 빌딩의 회의실에 루퍼스, 하이데커, 팔머, 리브가 있다. 팔머는 차에 치었었는데…?] 루퍼스 : 지금 우리는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첫 번째는 메테오의 파괴. 두 번째는 대공동의 방어막을 없애고 세피로스를 물리치는 것. 좋은 생각이라도 있나? 하이데커 : 가하하하! 첫 번째 문제는 해결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메테오도 곧 산산조각 나고 말겁니다! 이를 위한 작전이 이미 실행되고 있지요. 그것은 각 지역에 있는 거대 마테리아(Huge Materia)를 회수하는 겁니다. 루퍼스 : 오호… 스칼렛 : 거대 마테리아는 마황로 내에서 압축되어 만들어지는 고밀도의 특수한 마테리아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는 보통 마테리아에 330배에 달하죠. 캬하하하! 놀랍지 않습니까!? 모든 거대 마테리아를 모아서 동시에 메테오에 던지는 겁니다. 그럼 엄청난 폭발이 일어날 거에요!! 메테오는 말 그대로 조각나 버릴 겁니다. 루퍼스 : 메테오에 던진다고? 우리의 기술로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스칼렛 : 그건 걱정 마세요! 그보다 우선 각지의 거대 마테리아를 회수해야 합니다. 하이데커 : 이미 니블헤임의 마테리아는 회수했습니다. 남은 것은 코렐과 콘돌포트. 코렐에는 이미 군대를 보내 두었습니다. 가하하하! [화면은 다시 하이윈드로 돌아온다.] 바렛 : 코렐이라고! 코렐에 무슨 짓을 하려는 거지!? 레드 XIII : 거대 마테리아… 거대 마테리아라면 전에 들은 적이 있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작은 마테리아보다 더 큰 거라면 뭔가가 벌어질거야. 확실해. 우리도 전투에 마테리아를 활용하고 있으니까… 바렛 : 그렇다면 거대 마테리아가 신라 녀석들의 손에 들어가게 내버려 둘 수 없어! 게다가 클라우드가 돌아왔을 때 녀석에게 거대 마테리아를 보여주고 싶어. 아마 깜짝 놀라겠지. 캣 시 : 무슨 말을 하는 거죠, 바렛? 늘 불평하면서도 사실은 클라우드가 돌아오길 바라는 거군요. 바렛 : 난 아무말도 안했어. 아무말도! 넌… 가만히 있으라고! 그룹에는 리더가 필요해. 그리고 그건 바로 나야! 아니면 적어도 내가 하고 싶어… 하지만 난 리더감이 아냐. 최근까지 몰랐지만 말야. 그럼 어떻게 할까… 시드 : …zzz… 흠? 뭐야? 무슨 일이야? 바렛 : 네가 새로운 리더를 맡아줘. 시드 : 무슨 헛소리야. 바렛 : 하지만 우리가 비행을 하려면 하이윈드와 네가 필요해. 우린 별을 구해야만 해. 그럼 누가 이 배를 움직이고 있지? 바로 너야! 그러니 네가 새로운 리더가 되줘야 겠어. 아무도 할 수 없다고. 시드 : 흠… 이 배로 별을 구한다는 거지? 그럼 꽤 힘들겠는데? 이봐, 마음에 들었어. 나도 남자라고! 좋아, 해 보지! 이 시드님이 나서겠어! 바렛 : 좋아 그럼 첫 번째 임무다. 작전실로 가보라고! 시드 : 알았어!! [브릿지에서 나와 회의실 쪽으로 가다 보면…] 바렛 : 이봐, 시드! 준비가 됐으면 코렐 마황로로 향한다. 자, 리더씨. 어서 서두르라고. 유피 : 시드??? [열심히 토하는 유피에게 말을 걸어보면…] 유피 : 내가 다 죽어가는 어린애처럼 보인다는건 알고 있어! 하지만 날 좀 내버려 둬. 이 배 때문에 난… 욱…!! ◎ 작전실로 가서 파티를 구성한 후 브릿지로 돌아와 훈련중인 파일럿에게 말을 걸자. 어느새 레벨 6으로 성장해 있는데… 우선 정해진 목표는 거대 마테리아를 회수하려는 신라를 저지하고 우리가 거대 마테리아를 모으는 것이다. 캣 시를 통해 엿들은 정보를 토대로 코렐 마을로 향해야 하지만 시드가 리더가 된 후 미딜로 가면 추가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미매트의 야채(ミメットの野菜, Mimett Greens)를 하나 구한 후 미딜로 돌아가자. 만일 없다면 초코보 농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미딜의 아이템 가게, 무기 가게, 마테리아 가게 안에는 초코보가 있는데 조사하면… 시드 : 이게 뭐지!? 정말 귀엽구나. 아, 그렇지. 미매트의 야채가 먹고 싶은거구나… 그렇지?
◎ 초코보로부터 받은 것은 봉인(ふういん, Contain) 마테리아이다. 토네이도, 플레어 등 고급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테리아이므로 반드시 얻어 두자. 모두 세 마리의 초코보가 있지만 한 번 얻으면 또 얻을 수 없으니 괜히 미매트의 야채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이후 계단위로 올라가 다리를 건너 악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었던 집으로 가보자. 집 오른쪽을 조사하면 티파가 꺼낼 수 없었던 열쇠를 얻을수 있는데 이후 무기가게 안쪽의 잠긴 문을 조사하면… 시드 : 그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어… 그 낡고 오래된 열쇠를 사용해 보자!
◎ 두 명의 마을 사람이 서 있는 곳 뒤의 민가로 들어가 보면 침대 위에서 에릭서(エリクサ-, Elixir)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입수한 후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집 안에 있던 사람이 불러 세우는데 만일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면 에릭서는 얻을 수 없으므로 위의 대답을 선택하자. 노인 : 잠깐 기다려. 너희들 뭔가 가지고 간거 아닌가? 시드 : 아, 그러니까, 난…
[티파와 클라우드가 있는 병원으로 가 보자.] 티파 : 클라우드...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어. 바보같다는 건 알아... 하지만 분명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거야... 클라우드 : 우... 아... 아... 난... 난 몇 번이지...? 의사 : 안됐지만 자네 친구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네... 참을성을 갖고 기다리는게 좋을 거야. 이런 경우는 시간이 필요하거든. 좋은 와인처럼 시간만이 정답이지. 간호사 : 그녀는 늘 옆에서 저 남자를 돌보고 있어요. 분명 정말 사랑하고 있는 걸 거에요. 이런 때일수록 희망을 버리면 안되요. 저 여자분처럼 강해지셔야 해요. 어쨌든... 어머, 당신 꼴이 말이 아니군요. 좀 쉬었다 가는게 어떠세요? (공짜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좋아요! 됐어요! 그럼 몸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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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명대사 "제노기어스..." 실제로 제노기어스가 뭔지 몰라서 제노기어스가 뭔지 엔딩에서 밝혀질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스퀘어 신작게임인 제노기어스의 홍보였다는 걸 알고 허탈해했던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저도 동참~(저두뛰는모습이 시드와같습니다..ㅋㅋ)
이벤트를 너무 하지않고 곧장 코렐로..ㅠㅠ
아 여기 오니깐 그게 마음에 걸리네요 적의 기술 트라인은 고도 죽이면 4개다 마스터 못하는 건가요?
오강의 탑 공략 편에 밑에 댓글에 어떤분이 고도한테 안배워도 된다 뭐 이런 말을 보고 안심하고
막 진행을 했는데 이제 와서 사태를 파악하고 나니 그 분말은 4개 다 마스터할 수 있단 말이아니고 그냥
3번 째로 배울 수 있다는 말 만 하려는 거였나보네요 아니면 그 분도 잘 모르고 했던 말이던가
아니면 마지막 가능성은 배틀 스퀘어에서 적의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그렇게 말한 거였던가
정말 이제와서 배틀 스퀘어에서 적의 기술을 배울수 있다는 소문의 진위가 중요하게 되었군요
누구는 배울수 있다하고 누구는 안된다하고 그 사람말에 또 아니라고 배울수 있다하고
누구는 배울수 있다고 팁까지 올려놨는데 그 밑에 안된다고 댓글 달아놓고 일부러 사람들 헷갈리게
할려고 놀리는건지 -_- 재미로 그러는거임?ㅋㅋ
오강의 탑 공략 편에 밑에 댓글에 어떤분이 고도한테 안배워도 된다 뭐 이런 말을 보고 안심하고
막 진행을 했는데 이제 와서 사태를 파악하고 나니 그 분말은 4개 다 마스터할 수 있단 말이아니고 그냥
3번 째로 배울 수 있다는 말 만 하려는 거였나보네요 아니면 그 분도 잘 모르고 했던 말이던가
아니면 마지막 가능성은 배틀 스퀘어에서 적의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그렇게 말한 거였던가
정말 이제와서 배틀 스퀘어에서 적의 기술을 배울수 있다는 소문의 진위가 중요하게 되었군요
누구는 배울수 있다하고 누구는 안된다하고 그 사람말에 또 아니라고 배울수 있다하고
누구는 배울수 있다고 팁까지 올려놨는데 그 밑에 안된다고 댓글 달아놓고 일부러 사람들 헷갈리게
할려고 놀리는건지 -_- 재미로 그러는거임?ㅋㅋ
아..앗..트..트라인은고도한테 배워야되는데..
. . .
. . .
왜 적기술 마테리아를 4개 다 마스터 하려고 하시죠?
동시에 전투할수있는 케릭터가 3명 밖에 없는데요
뭐 동시 전투 케릭터가 4명이라면 4개 다 마스터 하면 좋겠지만 말이죠....
4개 중에 3개만 마스터 하면 됩니다
게임에서도 3개만 있으면 되는 마테리아를 4개 구할수 있게 한것도
1개를 실수로 얻지 못하더라도 3개를 모을수 있게 나중에
하나를 더 여유분으로 준비해준다,,, 뭐 이런 느낌인데 말이죠,..,..
꼭 4개를 다 마스터 하려고 쓸데없이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냥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세요
자신이 만든 이상한 집착을 가지고 거기에 얽매이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
4개 다 마스터 한다고 다른 이점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결정적으로 트라인 이라는 적 기술은 초반에만 잠깐 몇번 쓰지
나중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랍니다
4개를 다 마스터 하려면 오강의 탑을 나중에 적기술 마테리아를 4개 다 모으는 시점까지
연기해야 하구요
투기장에서는 적기술을 배울수 없습니다
동시에 전투할수있는 케릭터가 3명 밖에 없는데요
뭐 동시 전투 케릭터가 4명이라면 4개 다 마스터 하면 좋겠지만 말이죠....
4개 중에 3개만 마스터 하면 됩니다
게임에서도 3개만 있으면 되는 마테리아를 4개 구할수 있게 한것도
1개를 실수로 얻지 못하더라도 3개를 모을수 있게 나중에
하나를 더 여유분으로 준비해준다,,, 뭐 이런 느낌인데 말이죠,..,..
꼭 4개를 다 마스터 하려고 쓸데없이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냥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세요
자신이 만든 이상한 집착을 가지고 거기에 얽매이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
4개 다 마스터 한다고 다른 이점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결정적으로 트라인 이라는 적 기술은 초반에만 잠깐 몇번 쓰지
나중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랍니다
4개를 다 마스터 하려면 오강의 탑을 나중에 적기술 마테리아를 4개 다 모으는 시점까지
연기해야 하구요
투기장에서는 적기술을 배울수 없습니다
미딜에서 열쇠 어떤 방법을 써도 안 얻어집니다.
대체 뭐가 잘못된 겁니까?
대체 뭐가 잘못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