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이 정신을 차린 곳은 아무르 마을. 마을 사람들이 물의 신전앞에 쓰러져 있던 소년들을 발견하여 마을로 운반해온 것이다. 마을사람들은 대지진으로 돌이 되어 바닷속으로 가라 앉았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이 그 동안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 소년들은 모험을 계속하려 한다. 그러나 소년들이 타고 다니던 엔터프라이즈 호가 쇠사슬에 묶여 움직일 수가 없게 되어 버렸다.
다시 마을로 되돌아가서 좀더 대화를 나누어 보면 남쪽의 금으로 된 저택에 사는 백작 고르돌이 빛의 전사(소년들)들이 왔다는 소문을 듣고 더 이상 움직일수 없도록 배에 쇠사슬을 묶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백작 고르돌(골드루)을 만나기 위해 가야하는 황금의 저택 앞에는 죽음의 늪이 있어 당장은 갈수 없는 형편이다. 이 죽음의 늪은 [풍유초의 구두]가 없으면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먼저 [풍유초의 구두]를 찾도록 한다. [풍유초의 구두]는 하수구 깊은 곳에 사는 할머니가 가지고 있는데 하수구에 들어가려면 마을의 노인에게 열쇠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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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입구와 마을안의 보물상자이다. |
던전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중요한 아이템을 얻는 곳으로 생각하기를... 노인에게 열쇠를 받는다는 말은 본인이 얻고 들어간 기억이 없으므로 무시해도 좋다. 이야기 하다가 들어왔을 수도 있지만... 4층의 비밀통로에서는 마인고슈, 톨햄머, 오리할콘, 파워리스트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풍유초의 구두]를 얻었다면 황금저택으로 가자. 황금저택의 1층에는 여러개의 문이 있는데 이것은 마법의 열쇠나 시프가 있어야 열수 있다. 그중 오른쪽 상단의 문이 2층으로 통하는 비밀통로이므로 헤매지 말도록. 눈에 보이는 2층에는 전부 아이템만 있다. 이제 보스인 고르돌(골드루)를 처치하면 마지막 크리스탈인 땅의 크리스탈을 깨버린다. 깨진 크리스탈은 없어져 버리고 그자리에 배를 묶은 쇠사슬 열쇠만이 남게 된다.
【 BOSS 】 고르돌(골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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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HP |
2400 |
돈(길) |
3300 |
경험치(EXP) |
1640 |
C |
11 |
약점 |
없음 |
공략법 |
라계열의 마법을 사용한다. 어렵지는 않으나 회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사계열의 캐릭터가 3명이라면 금방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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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부유대륙에서 나오면, 북서쪽으로 조금 이동해서 サイトロ마법을 사용하여 신전이 있는 가장 큰 섬을 찾는다.
2. 그리고, 신전에서 남쪽으로 곧장 직진해서 한참을 내려오다 보면, 화면 좌측으로 바다 한가운데에 크리스탈 같은 큰 물체가 있는데, 거기를 기준으로 조금만 남서쪽으로 진행하면 난파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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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파선의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에리아에게 말을 걸기만 하는 것으론 이벤트가 바로 진행되지 않고, 에리아에게 ポ?ション이나 どくけし 혹은 エリクサ?등을 사용해서 에리아를 치료해 주어야만 에리아가 깨어나면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