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막은 오르고 |
그루건족의 남자는 침착하게 말했다. "그 대지진 조차도 단순한 예고에 지나지 않아. 이 세상 빛의 원천인 크리스탈을 땅속 깊이 파묻어 놓고 마물을 탄생시킨 거대한 진동까지도 이제부터 일어날 재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깊고 어두우며 그리고... 하지만 아직 한가닥 희망은 잃지 않았어. 선택받은 자들이 빛의 계시를 받을 때. 바로 그때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에..."
울이라는 평화로운 마을에는 네명의 소년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그마을의 장로인 트파파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다른 평범한 소년들과 같이 개구장이로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들은 자신들의 담력을 시험하고자 마을 어귀에 있는 동굴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마치 탐험가가 된 것 같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동굴은 대지진으로 인해 크리스탈이 묻혀 있는 곳이었다. 담력시험을 위해 동굴속을 탐험하는 소년들을 탐험하는 소년들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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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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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들의 모험 |
돌연히 세상을 습격해 왔던 대지진 때문에 이 세상 빛의 원천인 크리스탈들이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그 중 바람의 크리스탈이 있는 곳은 마을 울의 북쪽에 있는 제단의 동굴이다. 소년들이 이 동굴에 재미삼아 오지 않았다면 이 거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 동굴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소년들은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는 크리스탈을 발견하고 그 앞에 우뚝서게 된다. 그때 갑자기 크리스탈이 환하게 빛나며 신비스러운 빛의 계시가 시작된다. 빛의 계시가 끝났을 때 소년들의 마음은 한결 같았다. 세계의 모든악을 봉쇄해 버리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겠노라고... 이제 소년들의 모험은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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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순한 이유로 소년들의 여행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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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단의 동굴 |
게임이 처음 시작되는 곳은 제단의 동굴로 가장 처음 나오는 던젼이다. 때문에 너무나 플레이 하기도 쉽고 레벨 업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회복할 수 있는 장소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는 것이 좋다. 본인은 HP가 100이상 될때까지 키웠었다.
어느정도 노가다를 했다 싶으면 진행하도록 하자. 계속 길을 따라가면 바람의 크리스탈로 가는 길을 막고있으며 처치하면 기본직업이 생긴다. 잡(Job) 체인지는 모든장비를 벗어야된다. 여기서 전사계열 둘에 마법사 계열 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법사 계열로는 적마도사가 초반에 좋긴 하지만 하지만 나중에는 쓸모 없어진다. 괜히 직업레벨을 올려주지 말고 봉인하도록.
초반에 공격력만 올라간다면 몽크가 최강이다. 몽크는 공격력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무기를 쓰며, 공격력이 올라가면 무기를 벗는 식으로 키워야 한다. 직업을 선택했다면 이제 다시 제단의 동굴로 들어가 보자 들어가 보면 아까와는 조금 다르다. 여기에서 아템과 마법을 얻고 울마을로 가자. 혹시나 해골에 빠져 보려는 분이 있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 BOSS 】 랜드 터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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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HP |
120 |
돈(길) |
500 |
경험치(EXP) |
132 |
C |
31 |
약점 |
브리자드 계열 |
공략법 |
별다른 특징이 없는 전형적인 초반 보스이다. 무식하게 생긴 만큼 이쪽도 무식하게... 물리 공격으로 두들겨 패주자. |
보물상자 |
처음 시작하는 동굴 |
가죽방패 x 2, 포션 x 3, 남극의 바람 x 2 |
필드에서 들어오는 곳 |
롱소드 x 2, 슬리플, 케알,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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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마을 |
특별히 할 것은 없다.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숨겨진 아템을 찾아보자. 처음 도착하게 되는 마을로 들어가면 가게를 들리기 전 숨겨진 아템부터 찾도록 하자. 숨겨진 아템으로 좋은 장비품을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을에 들어서면 예의상 장로들에게 가본 후 아템을 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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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의 저주 |
카즈스 마을로 와보면 진의 저주로 모두 유령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 마을의 사람들은 미스릴을 채굴하여 제품을 만들어 생계 유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여관으로 가보자. 여관 가운데에는 가만히 있는 남자가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시드이다. 남자는 자신의 비공정이 있는 위치(비공정은 사막에 있다.)를 가르쳐 주면 고향인 카난에 갈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는데 길은 이미 대지진 때문에 막혀있고...
사슨성으로 가보자. 성안의 사람들도 모두 진의 저주를 받아 유령이 되어있다. 정보를 얻어보면 진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미스릴 반지에 봉인 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스릴 반지는 반지는 공주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공주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다. 여기서 바로 봉인의 동굴로 가도 되지만 카즈스 마을에서 어느 정도 레벨을 높이는 것이 좋다. 미스릴 광산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는 어느 정도 세기 때문에 약간 힘들수도 있지만 바로 앞에 여관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레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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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 첫번째 그림은 여관에 있는 시드이다.
【 그림 2 ~ 6 】 카즈스에 숨겨진 아이템들의 위치이다. 사슨은 숨겨진 길을 찾기가 매우 쉬우므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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