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4일째 - 유스난 ~ 룩세리온 : 대사 있음 |
◆ 방주 | ||||||||||||||||||||||||||||||||||||||||||||||||||||||||||||||||||||||||||||||||||||||||||||||||||||||||||||||||||||||||||||||||||||||||||||||||||||||||||||||||||||||||||||||||||||||||||||||||||||||||||||||||||
[ 어딘지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루미나와 만난다. ] 루미나 : 죽은 사람의 소원을 끄집어내다니 너무 치사한 거 아냐? 죽은 사람의 기분 따윈 확인할 수조차 없는데 멋대로 상상해서 단정 짓기나 하고. 죽은 사람의 기분이 이러네 저러네 뭐라도 되는 것처럼 그럴듯하게 꾸며대다니. 엄청 비겁하다고 생각하는데? 라이트닝 : 자기 반성이냐? 스노우를 고통에서 구해주길 세라는 원하고 있다. 그렇게 말한 건 바로 너라고. 루미나 : 공교롭게도 나는 특별하거든. 난 뭐든 예외란 뜻이지. 애당초 세라는 죽지도 않았는걸? 말해두지만 「모두의 마음 속에 살아 있다」 뭐 이런 닭살 돋는 이야기는 아니라구, 알겠어? 라이트닝 :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세라의 영혼은 죽지 않았으니까. 그 아이의 마음은 남아서 살아 있어. 루미나 :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이잖아? 진실을 알게 되는 게 무서워서 신념에 집착하는 거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약하단 거 알아? ……언니. [ 방주에서 이그드라실에 휘력을 바친다. ] 라이트닝 : 새로운 시간의 씨앗. ◎ 보물상자에서 웨어인 흑마도사, 백마도사를 얻는다. 흑마도사에는 래피드 파이어와 래피드 블리자드 어빌리티가 달려 있는데 캐스터 웨어로 적합하다. 호프와 대화하자. 호프 : 스노우와 만났던 때의 일은 제 기억에도 있습니다. 그때는 어머니와 함께였어요. 노라 에스트하임―― 죽은 어머니의 이름을 말하고 저는 스노우를 죽이려 했어요. [ 호프와 다시 대화하여 스노우에 대해 듣자. ] 호프 : 저와 스노우의 만남은 ……최악이었어요. 그때 어머니는 저를 지키려고 싸웠어요. 그리고 스노우를 대신해 죽었어요. 그래서 스노우를 증오했었죠.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몬 스노우를 죽이려는 생각까지 했었죠. 하지만 라이트 씨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 마치 남일처럼 이야기하고 있군요. 지금의 저는 그 무렵의 격렬한 감정을 떠올리지 못하는 겁니다. ◎ 다섯 개의 메인 퀘스트 중 두 개를 완료했다. 룩세리온의 남역에서 열차를 타고 윌더니스나 데드 듄으로 가서 다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도 되고, 룩세리온이나 유스난에 남아 있는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해도 된다. 너무 모든 퀘스트를 쉴틈없이 진행하면 후반부에 최후의 13일까지 할 일이 없어지므로 여기서는 넷째날에 룩세리온과 유스난에 남은 일들을 진행하기로 한다. 빨리 다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다음 공략으로 건너뛰어도 좋다. ◎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현재 사이드 퀘스트 상황 상 낮에는 유스난에서, 밤에는 룩세리온에서 보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전송진을 조사하여 유스난 : 역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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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난 메인 퀘스트 완료 이후 | ||||||||||||||||||||||||||||||||||||||||||||||||||||||||||||||||||||||||||||||||||||||||||||||||||||||||||||||||||||||||||||||||||||||||||||||||||||||||||||||||||||||||||||||||||||||||||||||||||||||||||||||||||
[ 역 앞에 기도의 캔버스를 조사하면 새로운 소원들이 올라와 있다. ]
◎ 11시 정도 되면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그때까지 기도의 캔버스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공업지대 혹은 유스난 궁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여 돈을 벌자. 혹은 일전에 받았던 유스난 퀘스트 중 아직 미완료 상태인 것이 있다면 진행해도 좋다. 만일 어제 마음의 자유라는 사이드 퀘스트를 받아둔 상태라면 어제 받았던 그 시간대에 점술사 갑을 찾아가는 것을 잊지 말도록. ◎ 일전에 언급했던 대로 유령 두건 액세서리로 물리 내성 100% 스타일을 만들어두면 전투가 매우 편해진다. 공업지대 쪽에 등장하는 그란갓치는 장갑이 있을 때에는 대미지를 주기 어렵지만 에어로 등으로 녹아웃 시켜 장갑을 파괴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란갓치가 드랍하는 리제네 가드 어빌리티는 회복이 짠 본 게임에 매우 유용하므로 얻어 두자. 또한 아판다는 매우 좋은 무기를 드랍하므로 얻어두는 것도 좋다. ![]() [ 11시에 유스난 역 근처 태수의 연 입구쪽에 남자가 퀘스트를 준다. ]
[ 열락의 구역에서 신탁의 구역으로 가는 입구에 여성이 퀘스트를 준다. ]
◎ 여기까지 수행했다면 다음 새로운 퀘스트는 19시는 되어야 받을 수 있다. 그때까지 시간이 남는다면 룩세리온으로 잠깐 돌아가 천사의 눈물이나 묻혀진 정열 퀘스트 (여러 날 반복해서 찾아가야 진행 가능한 퀘스트) 를 중간 진행하는 것도 좋다. 묻혀진 정열은 19시 이후에는 수행 불가능하다는 점 주의하자. ◎ 19시 부터 유스난에 새로 수행 가능한 퀘스트가 생긴다. 일단 오전에 받았던 최후의 랑데부 사이드 퀘스트 완료가 가능하다. 레네트는 태수의 연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으니 참고하자. 19시 이후 용맹의 구역 투기장 앞에 후드를 쓴 남성이 퀘스트를 준다.
[ 열락의 구역에서 신탁의 구역으로 이어지는 입구의 남자가 퀘스트를 준다. ]
[ 유스난의 사이드 퀘스트는 모두 받았다. 더 할 일이 없다면 밤은 룩세리온에서 보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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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세리온 메인 퀘스트 완료 이후 | ||||||||||||||||||||||||||||||||||||||||||||||||||||||||||||||||||||||||||||||||||||||||||||||||||||||||||||||||||||||||||||||||||||||||||||||||||||||||||||||||||||||||||||||||||||||||||||||||||||||||||||||||||
![]() [ 20시 경 룩세리온으로 오자. 북역 앞 광장 동쪽의 전화박스에서 전화가 울린다. ] TALK 라이트닝 : 묘하군.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다니. TALK 호프 : 긴 세월을 살면서 질릴 대로 질려서 모든 일에 관심을 잃어버렸다…… 마치 그런 느낌이군요. [ 전화박스를 조사하면 사이드 퀘스트를 받는다. ]
[ 성묘 구역 순례의 참배길의 여성 신관이 퀘스트를 준다. ] 라이트닝 : 고민이 있나 보군.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네, 하지만 처음 보는 분께 말을 해도 될지. 라이트닝 : 그럼 됐어, 딱히 캐물을 이유도 없으니까.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뭔가, 굉장히 시원스러운 분이시네요. 딱히 입막음을 당한 것도 아니니까 용기를 내서 말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제 소개부터. 저는 대성당에서 성녀 바닐라 님의 시중을 들고 있는 자입니다. 라이트닝 : 바닐라라고?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네, 혼돈의 바람과 대화하는 신비한 힘을 지닌 소녀. 그 힘 때문에 「성녀」라고 불리는 분이시죠. 라이트닝 : 바닐라가 성녀인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실은 그 성녀님이 매우 소중히 여기시던 물건이 있습니다. 그건 「작은 돌」입니다. 라이트닝 : 그냥 돌을 말하는 건 아닌 모양이군.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네, 신성한 일곱 빛깔의 빛을 내뿜는 특별한 돌이랍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 돌을 누군가가 훔쳐가고 말았어요. 이후, 성녀님은 말수도 줄어들고 기운이 하나도 없으신 것 같아요. 라이트닝 : 짐작 가는 곳은 없나.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설마, 찾으러 가시려고. 성녀님은 대성당을 나가신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라이트닝 : 그런가, 성녀는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거군.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성녀님은 그…… 신변의 안전을 위해 보호받고 있어서. 라이트닝 : 새장에 갇힌 새란 말이군.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맞습니다. 라이트닝 : 성녀가 연금된 상태라면 돌을 훔친 자도 내부의 인간이겠군.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무슨, 농담을. 구세원 사람이 절도를 했단 말씀이신가요? 절대로 그럴 리가 없어요! 라이트닝 : 그럼 외부의 인간이 성녀의 주위에 접근할 수 있는 건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물건을 배달하는 업자가 출입하는 경우는 있지만. 엄중한 검문검색이 있어서 작은 돌을 가지고 나가기는 어려울 겁니다. 라이트닝 :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어. 어떤 업자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저는 잘 모르지만 창고가에 있는 업자라던가.
라이트닝 : 창고가의 업자인가. 빈약한 정보이긴 하지만 조사해 보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친절하기도 해라, 그 마음만으로도 성녀님께서는 기뻐하실 겁니다. [ 창고가 동쪽 끝에 베이지색 상의 남성과 대화하자. ] 라이트닝 : 그 상자에 문제가 있나? 창고지기 : 손님이 맡긴 화물인데 처치 곤란이야. 라이트닝 : 원래 주인한테 돌려주는 게 어때? 창고지기 : 그게, 좀 위험한 물건이라서. 우리 신입이 대성당의 높으신 양반한테 창고에 잠깐 넣어두라고 해서 받아온 물건이거든. 라이트닝 : 대성당이라…… 그 신입 성녀가 어쩌고저쩌고 하지 않았어? 창고지기 : 잘 아는군, 맞아 당신 말대로야. 성녀님에게 화물을 갖다 줬을 때 「높으신 양반」한테 받은 물건이라더군. 그 사람, 이름은 말하지 않았다더군. 아무래도 수상쩍은 이야기인데, 구세원은 단골이고 소유주도 몰라서 다시 되돌려주기도 어려워. 라이트닝 : 내가 도울 수 있을지도. 대성당 밖으로 흘러나온 물건을 찾고 있는데 만약 그게 그거라면 내가 주인한테 돌려주지. 상자 안을 좀 확인해도 될까? 창고지기 : 그런데 상자가 열리질 않아. 그래, 그냥 때려부숴버리는 수 밖에 없겠지? 라이트닝 : 그래, 나한테 맡겨. 창고지기 : 뭐!? 잠깐, 그냥 농담이었어! 라이트닝 : 아쉽게 됐군. [ R1으로 상자를 부수고 일곱 빛깔의 휘석을 얻자. ] TALK 라이트닝 : 외부 인간이 아니라 구세원의 인간이 가지고 나왔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는군. 대성당에는 바닐라를 싫어하는 자도 있다는 건가? 대성당의 아리미야에게 말해 볼까. 적어도 그녀는 바닐라의 편일 테니. [ 아리미야에게 돌아가 일곱 빛깔의 휘석을 주자. ] 라이트닝 : 바닐라가 찾고 있던 돌은 이게 맞겠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아아, 일곱 빛깔의 반짝임. 맞아요, 틀림없습니다. 성녀님이 매우 기뻐하실 거예요. 라이트닝 : 혹시 알고 있다면 들려주지 않겠어? 바닐라가 이 돌을 소중히 간직하는 이유를.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네, 그 후, 성녀님께서 저에게 살짝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건 수년 전, 그분이 눈을 떴을 때 손 안에 쥐어져 있던 돌이라고 하시더군요. 휘석에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그 돌은 아주 드물게 비춰줄 때가 있다더군요.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의 모습을. 라이트닝 : 가족―― 팡을 말하는 건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어머, 알고 계셨나요? 성녀님께선 이 돌을 통해서 팡 님의 모습을 보시곤 한답니다. 라이트닝 : 그런 거였군. 바닐라에게 찾아서 다행이라고 전해줘.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아니요, 그 말은 당신이 직접 전해 주세요. 라이트닝 : 내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성녀님에게 당신과의 만남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걸 전해주라고 하시더군요. [ 출입문의 열쇠를 받는다. ] 라이트닝 : 이 열쇠는……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네, 출입문의 열쇠입니다. 이 시간이면 성녀님은 쉬고 계실 겁니다. 문은 닫혀 있지만 그 열쇠를 사용하시면―― 라이트닝 : 바닐라와 만날 수 있는 건가? 성녀의 시녀 아리미야 : 네. 성녀님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 생각하니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 대성당 쪽으로 들어가 막혀 있는 철문 왼쪽의 작은 문에 출입문의 열쇠를 사용하자. 맵 상에 ! 로 가면 바닐라와 만날 수 있다. 바닐라 : 라이트닝!? 라이트닝 : 오랜만이야, 바닐라.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몇 년이 흘러도 변함이 없군. 바닐라 : 변함이 없으면 안 되는데. 라이트닝의 독백 : 우리는 과거에 함께 싸웠던 동료였다. 인간의 운명을 가지고 노는 신들에게 대항하는 전쟁. 그 전쟁의 끝에 그녀는 희생되었다.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를 지탱하기 위해. 크리스털 기둥이 되어 바닐라는 영원한 잠에 빠져 있었다―― 루미나 : 하지만 13년 전, 다시 눈을 떴지. 라이트닝 : 또 너냐. 꽤 절친해 보이는데? 바닐라 : 눈을 뜨고 나서 계속 함께였으니까. 루미나 : 계속 함께. 라이트닝 : 팡은 없나 보군. 바닐라 : 응, 둘이서 함께 눈을 뜨긴 했는데. 그런데 지금은…… 라이트닝 : 너 혼자 구세원의 신세를 지고 있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바닐라 : 이곳에서만……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 [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니 거대한 혼돈이 보인다. ] 라이트닝 : 혼돈이 소용돌이치고 있어. 구세원 성당에 이런 장소가. 바닐라 : 응, 다들 괴롭지? 기다려줘. 고통은 이제 곧 끝낼 테니까. 라이트닝 : 바닐라, 누구와 이야기하는 거야? 이 바람은 도대체. 루미나 : 한탄의 바람, 망자의 통곡. 당신에겐 들리지 않는 거야? 고통스러워하는 망자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라이트닝 : 이 바람이 망자들의 목소리라고? 바닐라 : 응, 이곳엔 죽은 이들의 마음이 모여들고 있어. 혼돈에 침식된 영혼들의…… 이 세계에서 사라진 수많은 생명의 고통과 슬픔이. 바람이 되어 이곳에 모여들어. 하나하나―― 가슴에 꽂히는 거야. 라이트닝 : 이렇게…… 이 정도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있단 건가. 혼자서. 바닐라 : 세계가 붕괴해 버렸으니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새롭게 태어나지 못하고 죽어갔을 때의 마음을 간직한 채 이렇게 고통스러워하고 있어. 루미나 : 그런 영혼을 구하기 위해 바닐라는 여기에 있는 거야. 구세원의 가르침에 따라 죽은 사람들의 한탄을 무로 되돌리기 위해서. 라이트닝 : 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한탄을 달래려면 네 몸이 견딜 수 있을까? 바닐라 : 그게 나의 속죄니까. 루미나 : 그러지 않으면 위험할 테니까. 이곳에 소용돌이치는 혼돈에는 죽은 사람들의 한탄이 쌓이고 쌓여서 엄청난 에너지가 깃들어 있거든. 라이트닝 : 그 힘이 전부 해방되면…… 루미나 : 세계가 통째로 날아가겠지. [ 대성당 밖으로 나온다. ] TALK 호프 : 통신 상황, 회복되었습니다. 라이트 씨, 아직도 혼돈의 영향인가요? TALK 라이트닝 : 그래, 금방 사라졌지만. TALK 호프 : 다행이군요. 안심했습니다. 바닐라 싸도 건강해 보이고요. TALK 라이트닝 : 유별나게 기뻐하는군. 바닐라 때문인가? TALK 호프 : 그런 거 아닙니다. 놀리지 마세요, 라이트 씨. ◎ 0시 이후에는 이미 받아 두었던 퀘스트 몇 가지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기도의 캔버스 중 【 세계 공통 】 소녀의 도전장 퀘스트가 있다면 성당 앞 광장 바닥을 조사하여 용기의 증표를 얻자. 이후 루이쉬가 걱정되므로 암흑가로 가서 성상의 미아, 과거의 일기를 읽는 남자, 그녀를 찾아줘 등을 수행하자. ◎ 다음으로 영혼의 잔향과 거짓의 장미를 동시에 수행하자. 감시탑, 무명의 묘지, 북역 앞의 여자 유령과 대화하면 된다. 6시가 되면 방주로 귀환한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경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분명 4일째가 되기전에는 전화벨이 울렸으나
시간이 빠듯해 나중에 하려고 받지 않았습니다만 4일째에는 벨이 더이상 울리지 않더군요
4일째 룩세리온을 가보면 루이쉬는 이미 죽어 있어서 전화벨이 더이상 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4일째가 되기전 이라던지 시간의 조건이 있는듯 합니다.
상세히 말씀 드리면 룩세리온 구시가지쪽에 여자 한명이 죽어 있고 지나가는 행인들의 말을 보면
죽은 아이의 이름은 "루이쉬" 라고 나옵니다.
전화벨이 울리지 않고 네미님의 공략상 루이쉬가 의뢰인인걸로 봐서 시간 또한 관계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시간이 빠듯해 나중에 하려고 받지 않았습니다만 4일째에는 벨이 더이상 울리지 않더군요
4일째 룩세리온을 가보면 루이쉬는 이미 죽어 있어서 전화벨이 더이상 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4일째가 되기전 이라던지 시간의 조건이 있는듯 합니다.
상세히 말씀 드리면 룩세리온 구시가지쪽에 여자 한명이 죽어 있고 지나가는 행인들의 말을 보면
죽은 아이의 이름은 "루이쉬" 라고 나옵니다.
전화벨이 울리지 않고 네미님의 공략상 루이쉬가 의뢰인인걸로 봐서 시간 또한 관계가 있는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