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 윌더니스 사이드 퀘스트 세부공략 : 노인과 야채 |
◎ 은자의 황야에 조사대 캠프로 이동하자. 만일 일전에 완고한 노인 옆 밭에 야채 씨앗을 심어두었다면 수확이 가능할 것이다. 밭을 조사하여 탄타르의 야채를 수확한 후 노인에게 가까이 가면. 완고한 노인 : 호오, 「탄타르의 야채」를 키웠나 보군. 그건 사람이 먹어도 되고 초코보의 먹이로도 좋지. 이건 키우기 쉽지 않은 야채라네. 초보자는 대게 시들게 만들지, 누구의 도움을 받은 겐가? 라이트닝 : 칸파스팜의 사라라. 완고한 노인 : 호오, 사라라에게. 정말 착한 손녀지, 야채도 잘 키우고, 내가 자랑을 안 할 수가 없지. 라이트닝 : 그렇군, 당신이 사라라의 할아버지로군. 완고한 노인 : 아니, 방금 건 말실수. 아니 아니 아니, 그냥 헛말이 나온 걸세. 사라라는 나의…… 그게, 지인의 손녀라네! 그래 그렇지. 그 아이의 아버지는? 콜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라이트닝 : 사라라의 아버지는―― 완고한 노인 : 역시, 끝까지 들을 필요도 없어. 어차피 또 밭을 내팽개치고 멀리 떠나버렸겠지. 지금, 그 농원을 돌보고 있는 건 딸인 사라라이니까. 나의 「탄타르의 야채」와 사라라의 「기살의 야채」 어느 쪽이 윌더니스 최고인지 한 번 먹어보고 싶군. 아아 먹고 싶어, 먹고 싶다고. 라이트닝 : 사라라의 야채를 가져와 달란 건가? 완고한 노인 : 헛헛헛…… 물론 그냥 부탁하는 건 아닐세. 대신에 이 밭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되네만?
라이트닝 : 알았어, 기다려. 완고한 노인 : 헛헛헛. 이야기가 잘 통하는 아가씨로군. [ 기살의 야채를 주면. ] 완고한 노인 : 오오, 그건 기살의 야채. 물론, 사라라의 밭에서 가져왔겠지? 어느 쪽이 윌더니스 최고인지 자아, 한 번 먹어볼까. 오오…… 정말 맛있군. 라이트닝 : 승부가 결정났나 보군? 완고한 노인 : 나의 완패라네. 기살의 야채는 탄타르의 야채를 이미 뛰어넘었어. 그 어리기만 했떤 사라라가, 이걸…… 물론 콜이 도와주기도 했겠지만. 라이트닝 : 그 부녀에게 관심이 많은가 보군. 혈연도 아닌, 그저 아는 사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완고한 노인 : ……뭐. 이런저런 인연이 있으니까.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 인생 오래 살고 볼 일이군. 약속대로 밭은 마음대로 사용하게나. [ 이후 조사대 캠프의 밭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