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유스난 사이드 퀘스트 세부공략 : 기적의 트럼펫 |
[ 사보텐더상을 기준으로 조금 왼쪽에 있는 고깔모자를 쓴 소년이 퀘스트를 준다. ] 라이트닝 : 연주해줄 수 있어? 모리스 : 아, 누나가 라이트닝 씨인가요? 라이트닝 : 어째서 내 이름을…… 모리스 : 검은 옷을 입고있는 애한테 들었어요. 이 곡을 연주하면 「라이트닝 언니」가 온다고. 라이트닝 : 루미나군…… 모리스 : 맞아, 루미나. 누나라면 알고 있는 곡이라고 했었어. 라이트닝 : 그래 들어본 적이 있어. 나머지도 들려줘. 모리스 : 아하하하! 라이트닝 : 뭐가 그렇게 웃기지? 모리스 : 루미나가 말한 대로 되었거든. 라이트닝 씨는 분명 곡의 다음 부분을 듣고 싶어 할 거야. 그때는 말이야…… 라고. 라이트닝 : 그 녀석이 한 말이니 연주에는 조건이 있겠군. 모리스 : 정답! 계속 듣고 싶다면 「음악이 나오는 보물상자」를 찾으라더군. 보물상자의 열쇠는 내가 갖고있어.
라이트닝 : 어쩔 수 없군, 루미나의 장난에 참가해볼까. 그 곡이 거리에 울려 퍼지면 스노우도 좋아하겠지. 모리스 : 앗!? 이 곡 태수님하고 관계있어? 어째서? 어떻게? 라이트닝 : 그건 말할 수 없어. 연주해 주면 가르쳐줘도 상관없지만. 모리스 : 그런 수법엔 안 넘어가. 조건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안 돼. 그럼 그럼 열쇠를 줄게, 「음악이 나오는 보물상자」를 전부 찾으면 다시 와. ◎ 「음악이 나오는 보물상자」의 열쇠를 받는다. 유스난 역 곳곳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보물상자를 조사하여 3개의 악보를 모은 후 모리스에게 돌아가자. 라이트닝 : 악보는 다 모았어, 연주 부탁해. 모리스 : 고마워! 그럼 바로 시작할게. [ 모리스가 익숙한 멜로디를 연주한다. ] 라이트닝의 독백 : 너는 이 곡을 좋아했었지. 「어둠이 희망을 숨긴다해도 자신의 마음을 믿자」. 「새벽의 빛을 목표로」……이런 음악이었지. 흥얼가리는 너의 목소리가 지금도 생각나. 세라, 네가 좋아했던 이 노래가 너에게도 들릴까…… [ 연주가 끝난다. ] 모리스 : 그렇군…… 태수님의 연인이 좋아했던 곡이라 이거지. 그럼, 틀림없이 태수님에게도 추억의 곡이구나. 그런데, 이 음악의 제목은 뭐야? 라이트닝 : 제목은 「기적」이다. 마음에 든다면 앞으로도 연주를 부탁해. 스노우가 듣게 된다면 녀석도 기뻐할 테니까. 모리스 : 응, 알았어. 내가 하는 연주를 태수님이 들어주실 것 같진 않지만. 「기적」을 믿고 연주할게. |